전체기사

2026.03.06 (금)

  • 흐림동두천 2.0℃
  • 흐림강릉 6.8℃
  • 흐림서울 3.6℃
  • 흐림대전 3.9℃
  • 구름많음대구 7.6℃
  • 흐림울산 7.3℃
  • 흐림광주 7.4℃
  • 흐림부산 8.7℃
  • 흐림고창 5.0℃
  • 맑음제주 9.5℃
  • 구름많음강화 3.8℃
  • 흐림보은 2.7℃
  • 흐림금산 4.3℃
  • 맑음강진군 8.5℃
  • 흐림경주시 7.3℃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평택시 친환경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 추진

URL복사

 

수소전기차 보급 및 홍보활성화 업무협약

 

[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뉴딜정책 중 하나로 친환경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까지 친환경차량 기반을 확대시켜 평택시 전체차량 중 15%의 친환경차 보급을 목표로 충전인프라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평택시는 본격적인 수소사회 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소전기차 보급, 수소생산기지 건설 등을 추진 중에 있다. 평택시의 위치를 보면, 수소의 수요가 많은 수도권 및 중부권의 중간에 위치해 운반비를 고려할 때 수소 생산 및 공급처로 입지조건 역시 우수하다.

 

또한, 삼성・LG 등 20여개 산업단지와 평택항이 입지해 있어 자동차를 비롯한 산업 전반의 에너지를 수소로 대체 가능할 것이다. 이를 통해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저렴한 수소 공급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보이며, 정부정책과 연계해 미세먼지 감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수소전기자동차 및 수소충전소의 선제적 보급이 필수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2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현대자동차(주), (사)포승경영자협의회와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및 홍보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소전기차 공공・민간부분 보급 확대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장 수소전기차 우선 구매를 위한 노력 △수소전기차 민간부분 보급 확대를 위한 홍보 활성화 등이 있다. 평택시 첫 수소충전소 준공식이 다가오는 가운데 현대차는 시범적으로 평택항, 포승산업단지 지역 기업체 및 임직원에게 추가할인(100대)을 하여 수소차 홍보 및 보급을 촉진시키기로 했다.

 

시민들이 수소차 구매를 주저하는 이유는 평택시 내 수소충전소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다. 첫 수소충전소 준공인 만큼 여러 애로사항들이 있었지만 2021년에는 수소충전소 3개소가 준공됨에 따라 수소차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장선 시장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했으며, 시민들의 참여가 더해져 초미세먼지 32% 감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함께 동참해주신 현대자동차(주), (사)포승경영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함께 참여하고 노력하면 평택시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송노섭 당진시장 예비후보】 에너지 넘치는 활력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송노섭 예비후보를 만나 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시장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버티는 당진」을 끝내고, 전 세계가 우러러보는 ‘압도적 성장의 당진’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로 출마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당진은 대한민국의 산업 심장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적당

정치

더보기
【특집-송노섭 당진시장 예비후보】 에너지 넘치는 활력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송노섭 예비후보를 만나 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시장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버티는 당진」을 끝내고, 전 세계가 우러러보는 ‘압도적 성장의 당진’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로 출마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당진은 대한민국의 산업 심장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적당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