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5.2℃
  • 맑음서울 2.4℃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4.8℃
  • 맑음울산 4.4℃
  • 맑음광주 4.9℃
  • 맑음부산 5.2℃
  • 맑음고창 3.6℃
  • 구름조금제주 9.8℃
  • 맑음강화 1.1℃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0.3℃
  • 맑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사회

로또939회당첨번호·당첨지역 로또판매점은? 1등 또 CU서..이마트24도[종합]

URL복사

 

 

939회 로또당첨번호 추첨(조회)결과 1등 당첨금 약 17억836만원..2등 당첨금 약 5524만원

로또복권당첨번호, 1등 4, 11, 28, 39, 42, 45..보너스 6

1등 당첨자 13명, 2등 당첨자 67명

1등 배출점(당첨판매점) 총 13곳

2등 당첨판매점은 총 67곳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로또 939회 당첨번호와 당첨판매점(배출점, 당첨지역, 로또판매점), 당첨금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939회 로또 동행복권 추첨, 조회 결과에 따르면 1등 로또당첨번호(로또복권당첨번호)는 4, 11, 28, 39, 42, 45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6다.

 

로또939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13명이다.  1등 당첨금은 17억836만3039원이다. 13명이 각각 17억836만3039원을 가져간다.

 

5개의 939회 로또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총 67명이다. 2등 당첨금은 5524만5571원이다.

 

5개 로또당첨번호를 맞춘 3등 2682명은 각각 138만110원을 가져간다. 939회 로또당첨번호 4개를 맞춘 4등 12만8408명은 5만원씩 받는다. 3개의 당첨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12만7595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로또939회 1등 당첨판매점은 총 13곳으로, 이중 자동 6건, 수동 7건이 당첨됐다.

 

자동 선택 1등 로또판매점은 복권나라(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739-9), 로또지물포(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78), 명품로또(세종 새롬중앙1로 13 새뜸마을6단지 114호), 축복큰대운집(경기 파주시 금정로 77 성진인테리어), 이마트24 순천산단점(전남 순천시 산단1길 6), 로터리편의마트(경북 포항시 북구 서동로 85 육거리)다.

 

수동 선택 1등 로또판매점은 보성정보통신(서울 동대문구 장한로2길 24), 패밀리마트(CU편의점)전포점(부산 부산진구 당감로 27-1), 로또명당(대구 달서구 월성로 20 건도파라다이스), 성명당(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 598-4), 로또판매점(경기 시흥시 금오로 503), 금강안경원(전북 군산시 중앙로 186 1001안경콘텍트), 행운하우스(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4길 56-14)다.

 

 

5개 로또939회 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배출점은 67곳이다. 토큰판매소(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631,(명일동)), 소리창고(서울 강서구 강서로 306,(내발산동)), 공항로또(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37,(공항동)), 한마음(서울 관악구 관악로 211 봉천중앙시장), 로또담배(서울 관악구 난곡로 82), 현진식품(서울 구로구 중앙로 32,(고척동)), 가로판매소(서울 구로구 새말로 97 신도림테크노마트) 등이다.

 

1등부터 5등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에도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내란전담재판부 법무장관 추천 삭제하면 찬성...법왜곡죄 입법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기본소득당 당대표인 용혜인 의원(비례대표, 행정안전위원회, 윤석열정부의비상계엄선포를통한내란혐의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 재선)이 내란전담재판부에 대해선 조건부 찬성, 법왜곡 처벌에 대해선 찬성 입장을 밝혔다. 용혜인 의원은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조건부로 찬성한다”며 “정당성 훼손 없는 재판부 구성을 위해선 법무부 장관 추천권 삭제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 제16조(전담재판부후보추천위원회)제1항은 “영장전담법관 후보자 및 전담재판부를 구성할 판사의 후보자(이하 ‘전담재판부후보자’라 한다)를 추천하기 위하여 대법원에 전담재판부후보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원회’라 한다)를 둔다”고, 제2항은 “추천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한다”고, 제3항은 “위원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람을 대법원장이 위촉한다. 1.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추천한 3명. 2. 법무부 장관이 추천한 3명. 3. ‘법원조직법’ 제9조의2에 따른 각급법원의 판사회의가 추천한 3명”이라고, 제4항은 “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전국법관대표회의, 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 법안에 “위헌성 논란...신중한 논의 촉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판사 대표들의 협의체인 전국법관대표회의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통과를 추진하고 있는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내란전담재판부 법률안)과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법왜곡죄 법률안)에 대해 위헌 가능성 등을 이유로 신중한 논의를 촉구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8일 사법연수원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해 내란전담재판부 법률안과 법왜곡죄 법률안과 관련해 발의된 입장 표명 의안에 대해 구성원 126명 중 재석 79명, 찬성 50명으로 “비상계엄과 관련된 재판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국민의 지대한 관심과 우려에 대해 엄중히 인식한다”며 “(내란전담재판부 법률안과 법왜곡죄 법률안은) 위헌성에 대한 논란과 함께 재판의 독립성을 침해할 우려가 크므로 이에 대한 신중한 논의를 촉구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3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해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 제123조의2(법왜곡)는 “법관, 검사 또는 범죄수사에 관한 직무를 수행하는 자가 타인에게 위법 또는 부당하게 이익을 주거나 권익을 해할 목적으로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에 관

문화

더보기
‘극장’을 넘어 일상의 문화 거점으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제천 도심에 다시 문화가 들어선다. 한때 지역 영화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던 제천의 옛 제천메가박스 건물이 올 12월 ‘제천문화극장’(운영 알엔알)으로 새롭게 문을 열며 도심에서 사라졌던 복합문화 플랫폼의 역할을 되살린다. 극장 운영 종료 이후 오랜 시간 비어 있던 공간이 전시-영화-공연이 한 흐름으로 연결되는 문화 거점으로 재편되는 것이다. 이번 개관은 단순한 시설 리모델링을 넘어 ‘도심 안에서 문화가 다시 작동하도록 구조를 되돌리는 작업’에 가깝다. 외곽으로 분산되거나 일회성 행사에 머물러 있던 문화 경험을 시민의 생활반경 한복판에 다시 묶어내겠다는 취지가 공간 설계 전반에 반영됐다. 제천문화극장은 기존 건물 구조를 활용하면서도 층별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개관과 동시에 1층은 전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는 플랫폼으로 꾸려진다. 지역 작가 전시와 기획전은 물론,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공간이다. 관람 중심의 ‘전시실’이라기보다 도심에서 누구나 가볍게 들어와 머물며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 마당에 가깝다. 2층은 영화관으로 조성돼 도심 속 영화 관람 기능을 복원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