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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

【코로나19 K극복 ‘히든기업’을 찾아서 시즌2 - ⑯】 그린그래스바이오㈜ 신승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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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질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 주는 메디푸드 분야 선도기업
유일한 오메가 밸런스 사료 개발 특허 보유
소비자 투자자 임직원 모두가 건강하고 잘사는 나라 만드는 게 꿈

 

농축산 벤처기업 ‘어벤처스 1호’ 이어

메디푸드 개발 정부 주관사 선정

 

[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는 올해 경제성장률은 IMF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 성장률인 2.3%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창업기업의 86%가 3년 만에 폐업한다는 통계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현재 운영 중인 기업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20개 기업을 보도 한 바 있다.

 

히든기업들의 발굴 보도는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로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 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지는 1차 기획특집시리즈에 이어 2차 기획특집시리즈를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보도할 계획이다.


2차 시리즈의 열여섯 번째로 농업회사 법인인 그린그래스바이오㈜의 신승호 회장을 만나봤다.  [편집자 주] 

 

“충북 음성 출신인데 서울로 유학 와 유수한 사립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사정상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고향에 내려가 1989년 한우 5마리로 축산업을 시작했다. 그 뒤 13년 동안 무항생제 한우를 키우는 등 한우 사육두수를 늘려 1천2백마리 수준의 대형 목장을 운영하며 축산물유통업도 병행해 회사규모가 매우 컸었다.

 

그러다가 오메가에 꽂혀 연구에 몰두하다 연이은 국내외의 연구실패로 어려움도 많이 겼었다. 어려움 정도가 아니고 3차례나 부도를 맞았지만 뚝심 하나로 버텼다. 정말 죽기 살기로 일에 매달렸고(실제 신 회장은 새벽 5시에 일어나 회사에 출근한다고 함. 잠은 3~4시간 밖에 안 잔다고...) 다시 회사를 살려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올해 매출이 80억원 정도지만 내년부터 아마 매출증가 폭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연구에 치중하던 회사 경영방침을 외형확대에 두고 있고, 이를 위해 올 11월에만 영업전문직 11명을 공채 선발했다. 지난 10월 잠비아와 공동사업 추진협약도 맺었고, 며칠 전 중국과 2억4200만불 수출 계약도 맺었다.

 

내년도에 IPO(주식상장)를 추진하고 있다. 기업의 최종 목표는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1위의 메디푸드 회사를 만드는 것이다.”

 

신승호 회장은 기업의 대표답지 않게 소탈한 모습이었지만, 그린그래스바이오가 알게 모르게 대한민국 식품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부분에서는 엄청 강한 어조로 말을 이어갔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지 골골 100년이면 무슨 소용이 있겠냐”며 “그린그래스바이오는 그동안 무항생제 한우, 유기농 공법 보급, 친환경식품매장 운영 등 사람이 먹어서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질병의 치료 보조까지 가능하게 하는 메디푸드 개발에만 18년을 매달려 왔다”며 “이제 소비자들이 그린그래스바이오라는 회사와 그 제품을 좀 알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린그래스바이오의 설립배경과 기업 소개 바란다.

 

30년 동안 축산업에 몸 담아왔고 내가 키우는 소와 돼지는 특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대체로 육류지방이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통념을 깨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오메가3라는 물질을 알게 됐고 이 오메가3를 소, 돼지에 먹이면 오메가 한우, 오메가 돼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발상으로 새로운 영역에 도전을 시작했다. 원료를 찾기 위해 2012년부터 캄보디아, 필리핀 현지에 공장을 짓고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십수년간의 연구 끝에 옥수수 사료가 아닌 30여가지가 넘는 농업부산물로 만든 오메가 밸런스 사료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오랜 연구 끝에 WHO가 권장하는 오메가3와 6가 1:4 비율에 맞춘 오메가 밸런스 사료를 개발해냈고 특허를 받았다. 그리고 2015년 그린그래스바이오를 설립했다.

 

우리 제품은 오메가 사료를 먹인 육류와 우유 등으로 우리의 평소 식단인 소고기, 돼지고기, 우유, 버터, 계란, 죽, 국 등의 식탁을 꾸릴 수 있는 메디푸드 식품이다. 그린그래스바이오는 인간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을 주는 메디푸드 분야에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하는 기업이다.

 

 

그린그래스바이오의 그간 주요 실적은.

 

2017년~2018년에 미국국립보건원(NIH)과 미국농림부(USDA)와 네브라스카 주정부로부터 30만달러의 연구자금을 지원받아 네브라스카 주립대학 연구진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논문 <오메가3와 6 비율에 따른 식습관이 비만과 인슐린 정항성 및 대사 기능 장애를 통제한다>와 <오메가 밸런스 식품이 갈색지방(Brown fat을 생성시킨다)>을 미국국립의학전자도서관 펍메드센트럴(PMC)에 등재했다.

 

2019년에는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세계 영양학회에 식품으로 만성대사성질환을 예방하는 논문 발표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정받아 농축산 식품 벤처기업 ‘어벤처스 1호’로 선정됐다. 이후 농식품부의 만성대사성 질환 예방용 HMR형 메디푸드 개발을 위한 국가정책과제 미래형혁신식품기술개발 주관사 기업으로 선정돼(16억5천만원 정부 지원) 임상실험을 진행 중이며 좋은 결과를 예상한다.

 

그리고 지난달에 잠비아와 메디푸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고, 중국 식품 1위 기업과 메디푸드 사료 2억4200만불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제 해외 수출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그린그래스바이오 주요 콘텐츠, 상품에 대한 설명 바란다.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영양불균형과 만성염증상태에 놓여 성인병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질환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 특히 영양에 초점을 맞춘 식단이 아니라, 맛과 형태에 치중한 식품 섭취로 인해 세포내의 영양은 부족하지만, 오히려 비만하게 되는 비정상 ‘영양실조’ 같은 상태에 놓여 있다.

 

이러한 잘못된 식사 습관을 장기간 지속하게 되면, 염증으로 인한 각종 심혈관 질환과 인슐린저항성으로 인한 당뇨, 대사증후군부터 고지혈증, 자가 면역질환, 암 등에 이르기까지 거의 대부분의 모든 질환의 발병위험도가 높아진다.

 

그린그래스바이오의 오메가밸런스 식품은 각종 성인병, 대사성질환, 염증성질환의 해결과 회복 뿐만 아니라 예방과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아니지만 실제로 오메가3와 6의 1:4 비율이 사람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오메가 균형이 잡힌 식품을 평소에 계속 먹는다면 분명 우리 몸에 변화가 올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기존에 우리가 먹고 있는 삼겹살, 한우, 제육볶음, 계란말이, 우유, 국, 죽 등을 그냥 선서오메가 제품으로 바꾸면 오메가6의 성분은 줄이고 오메가3는 알약으로 따로 챙겨먹지 않아도 꾸준히 섭취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유사 기능의 콘텐츠, 상품들과 비교했을 때, 그린그래스바이오의 특장점은.

 

국내 케어푸드 기업들이 연화식, 연하식, 유동식으로 건강상의 도움이 되는 제품들은 출시되었지만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편리성만 강조된 단순 간편식에 불과하다. 선서오메가 제품과 비교할 유사한 제품은 세계적으로 없다.

 

왜냐하면 오메가3를 급여하여 오메가 균형을 이룬 식품을 생산한다 해도 인체내에서 옥시리핀(지방산화대사부산물) 신합성을 통한 질병의 예방적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 이런 축산 식품을 생산하는 기술 및 특허는 오직 그린그래스바이오만 갖고 있다.

 

미국 등 세계 축산대기업, 식품기업이 도전했지만 결국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해외제품 대부분은 생산된 우유, 치즈에 오메가3 오일을 첨가하여 팔고 있지만, 오메가3의 고유의 냄새와 맛의 저하, 생선냄새로 섭취하기엔 수월하지 않다. 그린그래스 제품은 모든 제품에서 이런 문제점을 완벽히 극복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제품이다.

 

그린그래스 제품을 섭취하면 인체내에서 옥시리핀 신합성을 유도하여 TNFa와 IL를 억제시키는 세계 유일의 제품이다. 이는 자가면역질환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으뜸적인 기술이다.

 

 

그린그래스바이오가 새로 개발한 콘텐츠, 상품이 있으시다면.

 

‘메디푸드’ 정기 구입 서비스를 12월1일부터 시작했다. 환자에게는 질환별 치료식, 일반인에게는 질병 예방을 위한 예방식, 유아와 임산부를 위한 영양식, 고령화에 다른 근감소증에 도움을 주는 백년식, 비만 예방을 위한 다이어트식 등을 가정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격은 파밀리에 12만원, 블루 25만원, 퍼플 35만원, 블랙 50만원, 그린 100만원의 4가지 종류이다.

단품으로 구매할 때 보다 10~15% 할인된 가격이다. 파밀리에는 1개월씩 신청 가능하며 월 1회 배송된다. 나머지 세트는 6개월, 1년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주1회 배송된다.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파밀리에 세트 구매한 고객은 8만8천원에 할인 된 가격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세트구매 이용자한에서 10%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그린그래스바이오의 앞으로의 사업발전전략은, 계획은.

 

그린그래스바이오는 식품의학 바이오기업의 도약을 추진 중이다. 그리고 인간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을 주는 메디푸드를 통한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만들어가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암과 자가면역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으로 우리나라의 중심 인물들이 돌연사하고 있다. 이런 질병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식품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것인 만큼 예방도 식품으로 해야 한다.

 

이제는 질병이 발생했을 때 치료하는 발생주의 의학에서 벗어나 예방의학주의로 질병의 근원을 살펴 해결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미 국가는 이런 비감염성질환에만 연간 50조원을 낭비하고 있고 가정과 사회 국가 모두에게 큰 짐이 되어 가고 있다. 질병의 예방이 매우 필요하고 준비되어야 한다.

 

앞으로 그린그래스바이오는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 인류의 건강 및 질병예방을 위해 한 치 거짓 없는 올바른 식품을 생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대표님 경영철학이 있다면.

 

‘백성이 부자인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백성이 부자라는 말은 그린그래스바이오가 생산한 제품을 드신 고객의 건강을 증진시켜 건강부자를 만드는 것과 기업 성공을 위해 투자한 투자자분들께 이익을 안겨주는 것, 열심히 일한 임직원에게는 최고의 복지를 주는 것 그리고 제품을 생산 할 수 있게 한 농민들에게 부를 안겨주는 것이다.

 

‘백성이 부자인 나라’를 만들려면 우선 그린그래스바이오가 국내 1위 식품, 특히 메디푸드 업계의 1위가 되는 것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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