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03.04 (목)

  • 흐림동두천 9.7℃
  • 흐림강릉 10.0℃
  • 흐림서울 7.0℃
  • 흐림대전 7.0℃
  • 구름많음대구 6.9℃
  • 흐림울산 8.7℃
  • 광주 8.5℃
  • 흐림부산 11.5℃
  • 흐림고창 10.4℃
  • 제주 11.1℃
  • 구름많음강화 7.6℃
  • 흐림보은 4.5℃
  • 흐림금산 6.3℃
  • 흐림강진군 8.6℃
  • 흐림경주시 7.8℃
  • 흐림거제 7.8℃
기상청 제공

사회

해양경찰청 조직 개편에 따라 수사국 공식 출범

국장을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상향

URL복사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해양경찰청이 조직 개편에 따라 수사국을 공식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양경찰청 기존의 수사정보국을 수사국으로 개편해 수사기획과, 수사과, 형사과, 과학수사팀 등 3개 과 1개 팀으로 개편해 운영된다.

이에 따라 정보과와 외사과는 국제정보국으로 이관되고 국장의 직급은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른 수사부서장의 업무 난이도와 중요도 등을 고려해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상향됐다.

수사국은 전국 수사 경찰에 대한 행정지원과 범죄 유형별 중요 해양 사건의 수사를 지휘하는 역할을 한다.

수사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별사건에 대한 해경청장의 구체적 수사 지휘와 감독은 금지된다.

또 변호사 자격 소지자를 영장심사관으로 본청에 2명, 지방청에 6명을 배치해 인권침해 우려가 큰 강제수사를 하기 전 영장에 대한 적법성과 적절성을 심사하도록 했다.

자체 종결 사건의 부실 수사 등을 통제하고 책임 수사를 강화하기 위해 수사심사관 29명을 본청과 지방청·경찰서 등에 배치한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수사국 출범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해양 수사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인권을 최우선으로 수사 독립성·책임성·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 총리 "백신 접종 후 사망, 사인 규명 결과 투명 공개...접종 적극 참여 당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요양병원 입원환자 2명이 백신 접종 후 사망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이상 반응 신속대응 절차에 따라 사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밝힌 뒤 "정부를 믿고 흔들림 없이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정 총리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6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전 세계 확진자 수가 지난주에는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면서 "백신 접종에 따른 섣부른 방역 완화조치, 변이 바이러스 확산, 그리고 느슨해진 경각심을 주요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전문가들이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되는 3월말 또는 4월초에 4차 유행이 올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음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백신 접종이 자칫 '방심의 신호탄'이 되어 4차 유행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인 접종 참여와 함께,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실천을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당부드린


경제

더보기
[특징주]티앤알바이오팹, 두개골임플란트 본격 영업…장중 상승세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이 허가 받은 '두개안면골 임플란트' 제품을 기반한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장중 상승세다. 티앤알바이오팹은 4일 오후 12시 03분 현재 전날 대비 0.27%(50원)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 측은 판매를 위한 일정 규모 양산을 이미 마쳐 신경외과 수술이 활발히 진행되는 대형 및 종합병원 대상 영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티앤알바이오팹은 자사가 개발한 신경외과 수술재료인 '특수재질 두개안면골 임플란트' 제품으로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으면서 판매자격을 획득했다. 해당 제품은 두개골 외상이나 신경외과 개두술에서 발생한 결손을 재건하거나 수리할 때 사용하는 수술재료다. 두개골 성형과 외상을 수복하는 수술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두개골 수술은 골시멘트라 불리는 기존 소재를 이용해 갭을 채웠는데, 체내 장기간 머물면서 염증이나 감염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종종 발생했다. 수술 시 조작하는 데 오래 걸린다는 단점도 지적됐다. 제품 생산은 티앤알바이오팹이, 판매는 독일계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 비브라운코리아(B.Braun Korea)가 선정한 대리점에서

사회

더보기
아내 수차례 폭행, 장모를 지속적 위협 가한 40대 실형
"범행이 흉포하고 반복적으로 일어나 위험성 높아" "접근금지명령에도 피해자 집 방문 등 규범의식 결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아내를 수차례 폭행하고 장모를 협박하는 등 지속적인 위협을 가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4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대전지법 형사7단독(재판장 송진호)은 재물손괴, 가정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세종시 한 식당에서 이혼소송 중인 아내 B(36)씨와 다툼을 벌이다 수차례 때리고 물건을 던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세종시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장모를 위협했다. 또 같은 해 9월 B씨가 외도하는 것으로 의심, 물건을 집어 던지고 구타했다. A씨는 현장에 출동, 장모와 B씨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려는 자신을 제지한 경찰관도 수차례 폭행했다. 이와 함께 대전가정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4회 걸쳐 접근해 폭력을 휘둘렀다. 재판부는 “범행이 흉포하고 과격한 데다 반복적으로 일어나 위험성이 높다”며 “가정폭력 범죄로 체포된 이후 경찰관들에게 욕설과 협박성 발언을 저지르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접근금지명령을 받았음에도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사자성어로 정리해본 이재영·이다영자매 학폭 논란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흥국생명 소속이자 여자 국가대표 배구선수인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이 연초 배구계는 물론 사회 핫이슈가 되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쌍둥이 자매 중 동생인 이다영 선수가 지난해부터 본인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마치 김연경 선수를 연상하게 하는 어투로 “나잇살 좀 쳐먹은 게 뭔 벼슬도 아니고 좀 어리다고 막 대하면 돼? 안 돼” “곧 터지겠찌 이잉 곧 터질꼬야 아얌 내가 다아아아 터트릴꼬야 암”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등 글을 올리면서부터. 이다영 선수의 글을 본 이다영 선수의 학교폭력 피해자는 “이들 자매에게 입은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폭로하기로 결심했다”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당한 사람이 자신을 포함해 최소 4명”이라며 21가지의 피해사례를 열거했다. 내용은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심부름을 시키며 폭력을 행사한 것은 물론 칼까지 휘두르며 협박했다는 것이다.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자필 편지까지 쓰며 사과에 나섰지만 추가 피해자가 새로운 학폭 사례를 제시하며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결국 흥국생명은 물론 국가대표에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