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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용 중환자 병상, 전국 218개·수도권 104개...병상 대기자 12일째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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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신선 기자] 수도권에 104개 병상, 전국 218개 병상이 즉시 운용 가능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병상에 여유가 생기고 있다. 12일째 자택 대기 확진자도 나오지 않고 있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하루 이상 대기하는 환자는 지난 3일 이후 계속 0명을 유지하고 있다"며 "병상 여력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3차 유행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상 배정 전까지 하루 이상 자택에서 대기하는 환자가 급증했었다. 지난해 12월17일 595명에 달했던 대기자 수는 정부가 수도권 긴급 의료대응계획을 발표하고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상황이 나아졌다.

 

지난 14일 기준 코로나 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장비·인력 등을 완비하고 중수본 지정을 받은 중환자 병상은 모두 661병상이다. 전국 218병상, 수도권 104병상이 남아있다. 서울 48개, 경남권 44개, 경기 37개, 호남권 24개 등이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환자 병상은 389명을 확보했다. 수도권은 97개 병상에 입원 가능하다. 서울 53개, 경기 27개, 인천 17개, 충청권 17개, 경북권 14개, 경남권 11개 등이다.

 

감염병 전담병원은 8477병상을 확보해 현재 4938병상이 남아 있다. 수도권은 1483병상이 비어있다. 경북권 1289개, 서울 818개, 충청권 676개, 경남권 448개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여유가 있다.

 

생활치료센터는 73개소, 1만3053병상을 확보했다. 가동률은 28.2%로, 9371개 병상이 남아있다. 이 중 수도권 병상이 1만88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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