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29명, 해외유입 사례는 18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71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57,508명 (해외유입 18,458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39명, 사망자는 4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932명(치명률 0.90%)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월 7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9,361명, 2차접종자 84,088명, 3차접종자 367,248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313,710명, 2차접종자수는 42,844,783명, 3차접종자수는 20,054,929명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8개 김치공장 운영농협 조합장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치공장 통합을 확약하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합의각서에는 ▲통합방식 ▲통합조공법인 내 조직 및 인력 구성 ▲생산특화 및 통합브랜드 운영 등 통합조공법인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합의를 통해 지난해 8월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다자간 합의에 따라 논의된 사항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히 이행할 것을 더욱 굳건히 확약했다. 농협은 HACCP 인증을 받은 전국 12개의 김치공장을 1991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통합에는 8개 농협(경기 전곡/북파주/남양, 충북 수안보, 충남 천북, 전북 부귀, 전남 순천, 경남 웅천)의 김치공장이 참여하였다. 농협의 김치공장 통합은 지난해 중국의 김치종주국 억지주장과 비위생적인 절임배추 영상 등으로 촉발된 국민들의 안심먹거리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 100% 우리농산물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만든 농협김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이번 최종 합의각서 체결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인가와 참여농협 출자, 전산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31명, 해외유입 사례는 19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12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53,792명 (해외유입 18,271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82명, 사망자는 4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887명(치명률 0.90%)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월 6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20,565명, 2차접종자 74,703명, 3차접종자 320,870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291,971명, 2차접종자수는 42,757,523명, 3차접종자수는 19,673,906명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33명, 해외유입 사례는 21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44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49,669명 (해외유입 18,077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53명, 사망자는 5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838명(치명률 0.90%)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월 5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26,368명, 2차접종자 54,370명, 3차접종자 351,030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268,774명, 2차접종자수는 42,679,758명, 3차접종자수는 19,336,893명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에 신규확진 1주 새 109% 폭증할 때 입원환자는 27% 증가 [시사뉴스 신선 기자]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코로나19 신규감염 폭증과 함께 입원 환자 수가 3일(월) 10만 명을 넘었다고 워싱턴 포스트 지가 말했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미국과 유럽에 유행하기 시작한 오미크론은 전파력이 초특급으로 강하되 입원과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치명력은 델타 등 다른 변이보다 약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에 백악관 코로나 최고자문관 안토니 파우치 박사는 2일 방송에서 "이제 팬데믹의 충격을 잴 수 있는 지표는 신규확진보다 입원 환자 수"라고 말했다. 다음날 3일 포스트 지가 집계한 코로나19로 인한 전국 입원환자 수는 10만3000명으로 미국서 델타 변이 극성기였던 지난해 8월 말 이후 최대치이다. 그러나 신규확진 폭증세에 비하면 입원환자 증가세는 치명력 약한 '오미크론'의 유행에 맞게 심한 것과는 거리가 있다. 포스트 지의 3일 10만3000명 입원환자 수는 같은 통계 일주일 전에 비해 27%가 증가한 것인데 포스트 지의 하루 신규확진 1주일 평균치는 3일 48만7100명으로 일주일 전에 비해 109.7%가 폭증했다. 미국서 코로나19 입원 환자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89명, 해외유입 사례는 13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02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45,226명 (해외유입 17,866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73명, 사망자는 5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781명(치명률 0.90%)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월 4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39,839명, 2차접종자 78,260명, 3차접종자 471,638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239,358명, 2차접종자수는 42,621,496명, 3차접종자수는 18,965,833명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2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개소식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날 현장경영에서 이성희 회장은 천안 관내 농축협 조합장, 청년농업인 등과 함께 지역농협 주도로 최초 조성한 스마트팜 교육시설인 「스마트농업 지원센터」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중심의 스마트농업 확산 방안을 논의하였다.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는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농 및 청년농을 위한 스마트농업 경작·기술보급의 거점으로서 농업인이 직접적인 투자 없이 인근 생활권역 내에서 누구나 쉽게 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설이다. 농협은 전국 16개 시도 권역별 「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추가 조성하는 한편, 농업분야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정부예산과 연계하여 전국 단위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을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희 중앙회장은“농업의 디지털화는 피해갈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지만 농업인들이 고가의 스마트팜 시설에 투자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지역 농축협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설투자는 물론, 영농과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실습할 수 있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993명, 해외유입 사례는 13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12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42,207명 (해외유입 17,731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15명, 사망자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730명(치명률 0.89%)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월 3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878명, 2차접종자 2,185명, 3차접종자 16,20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284,702명, 2차접종자수는 42,603,909명, 3차접종자수는 18,493,667명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누계 확진자 65명으로 늘어나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지난해 5월 중순 이래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졌다가 진정세를 보여온 대만에서 2일 신규환자가 전일보다 1명 줄어든 20명이 발병하고 추가 사망자는 14일 연속 나오지 않았다. 중앙통신과 연합보(聯合報),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대만 내에선 감염자가 없었고 20명이 외국에서 입국했다고 발표했다. 외부 유입자는 남성 10명, 여성 10명으로 나이가 5세 미만에서 60대 사이다. 미국에서 11명, 영국 2명, 캐나다와 베트남,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그리스, 중국 1명씩이다. 이로써 대만 코로나 감염자는 누계로 1만7070명으로 증가했다. 대만 안에서 1만4600명, 국외 유입 2416명, 친선함대 36명, 항공기 2명, 불명 1명, 조사 중 14명 등이다. 4지휘센터는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국외 입국자 가운데 새로 3명이 추후 유전자 검사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확인했다. 총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잠정적으로 65명으로 집계됐다. 브라질과 콜롬비아, 에스와티니, 독일, 나이지리아, 영국, 미국, 캐나다, 카자
미국, 전주대비 확진자 54.2% 증가 영국 2주, 프랑스 3주 연속 최다치 아시아는 유사…일본 4주째 증가세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0~26일 전 세계 신규 확진자 수는 546만명으로 전주 대비 증가했다. 이것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전 세계 확진자 수가 일주일 사이 2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망자 수는 같은 기간 1.5% 감소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은 지난해 1월 이후 최대 발생을 기록하면서 전주 대비 54.2%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 역시 20.1% 증가했다. 미주 지역 56개국 중 28개 국가에서 확진자가 전주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유럽에서는 전 세계 확진자의 57%인 284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영국은 2주, 프랑스는 3주 연속 주간 발생 역다 최다를 기록했다. 아시아 확진자 수는 23만명으로 전주 대비 유사한 수준이었다. 일본의 경우 4주 연속 확진자 수가 증가했다.
3차 접종 1847만6748명, 접종률 36.0% 유효기간 지난 고령층 91.4% 예약 완료 1차접종 16~17세 87.2%, 12~15세 69.1% [시사뉴스 신선 기자] 방역패스 유효기간 시행 하루 전인 2일 0시까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대상자인 고령층의 88%가 참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3차 접종 참여자는 3만4112명 늘어 누적 1847만6748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접종률은 36.0%이다. 18세 이상 성인의 접종률은 41.9%로, 60대 이상 고령층의 접종률은 77.3%로 늘었다. 연령별 3차 접종률은 70대 83.3%, 60대 75.7%, 80대 이상 72.3%, 50대 42.0%, 40대 21.8%, 30대 23.8%, 18~29세 17.7%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3차 접종 대상자 중 88.1%가 3차 접종을 받았고 91.4%는 예약을 했다. 소아·청소년 접종률은 1차 75.1%, 2차 50.7%다. 16~17세의 경우 1차 87.2%, 2차 72.5%다. 12~15세는 1차 69.1%,
중환자실, 11월말 1145개→12월말 1502개로 전체 코로나 병상, 11월1일 대비 5491개 확충 위중증·오미크론에 강화된 거리두기 2주 연장 [시사뉴스 신선 기자] 12월 한 달간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 병상이 전월 대비 357개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환자실은 1502개로, 11월30일 1145개보다 357개 증가했다. 수도권은 714개에서 996개로, 비수도권은 440개에서 506개로 각각 늘었다. 같은 기간 준-중환자 병상은 485개에서 1356개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1만899개에서 1만4227개로 확충했다. 전체 병상 수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던 11월1일보다 5491개 늘었다. 12월 4주인 12월19~25일 696개 병상을 확충했으며, 12월29일에는 일일 최대치인 580병상이 마련됐다. 병상 대기 환자는 지난달 12일 1739명 이후 빠르게 감소해 현재는 0명이다. 그러나 정부는 위중증 환자 발생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를 2주 더 연장했다. 주간 일평균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2월 2주 807명에서 1
정부, 다시 고강도 거리두기-손실보상 조치 연말대목 기대 소상공인·자영업자 망연자실 '100만원 지원금'에도 냉랭…"더는 못참는다" 광화문서 집회…"제대로된 손실보상책 필요" [시사뉴스 신선 기자] 또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그리고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에 따른 손실보상. 지난달 16일 정부는 45일 만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을 중단하고,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수준으로의 회귀를 선언하면서 손실보상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바로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85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위중증 환자 수도 1000명을 육박하는 상황에서 내린 '특단의 대책'이었다. 거리두기 조치는 이전 수준으로 강화됐다.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은 전국 4인으로 축소됐고, 식당·카페 영업은 밤 9시까지로 제한됐다. 정부는 이러한 조치를 올 해 1월2일까지 2주간 시행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다시 맥이 빠져버렸다. 그간 어려움은 많았지만, 일상회복 과정 속에서 걸었던 연말 대목에 대한 기대가 물거품이 됐기 때문이다. 정부는 고강도 거리두기 조치를 발표하면서 재차 고개를 숙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 조치를 다시 강화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