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03.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4.6℃
  • 흐림강릉 0.7℃
  • 구름많음서울 6.5℃
  • 구름많음대전 8.1℃
  • 흐림대구 4.4℃
  • 울산 3.6℃
  • 구름많음광주 13.3℃
  • 흐림부산 5.8℃
  • 구름조금고창 7.1℃
  • 흐림제주 12.0℃
  • 흐림강화 5.5℃
  • 구름많음보은 5.7℃
  • 구름많음금산 7.4℃
  • 흐림강진군 11.7℃
  • 흐림경주시 3.8℃
  • 흐림거제 6.8℃
기상청 제공

사회

한교총 "정부, 현장예배 일부 허용 환영"...철저히 방역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현장예배를 일부 허용한 정부 발표에 논평을 내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교총은 16일 논평을 통해 "정부는 중대본을 통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하면서 교회 등 종교시설에 대해 시설별 좌석기준 10%를 적용해 현장예배로 전환하고(100석 이하는 10명), 비수도권 2단계에서 종교시설에만 강화 적용한 2.5단계를 일반 시설에 준해 2단계로 낮춰 20% 예배가 가능하도록 지침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의 바람대로 이번 조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은 최대한 막아내면서 그동안 어려움에 봉착한 소규모 상업시설은 물론, 종교시설에서도 최소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도권은 아직 2.5단계로 지역사회 확산이라는 엄중한 상황임을 깊이 인식하고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감내하며 정규예배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며 "식사와 통제되지 않은 작은 모임을 철저하게 금지함으로써 어렵게 되찾은 '대면 현장예배'를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부는 이날 교회의 대면 예배 일부를 허용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교회를 포함한 종교시설의 경우 현재는 비대면 예배·법회·미사가 원칙이지만, 오는 18일부터는 좌석을 기준으로 수도권은 10%, 비수도권은 20%까지 대면이 가능하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일본, 학생 속옷 검열 논란..."日나가사키 중고교 60%, 흰색 속옷만 입어라"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학생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한국과 달리 학생들의 속옷까지 검열하고 있는 학교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長崎)현의 국공립 중·고등학교의 60% 가량이 학생들의 속옷 색깔을 흰색으로 지정하고 속옷 색을 검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NHK 방송에 따르면 나가사키현 교육위원회가 현 내 국공립 중고등학교 총 238곳을 대상으로 학교 교칙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58%에 해당하는 138개교가 속옷 색깔을 '흰색'으로 지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가사키현 교육위원회는 속옷 색깔 지정과 속옷을 직접 확인하는 행위는 인권 문제가 될 수 있다며 학교 측에 재검토를 요청했다. 나가사키현 교육청 아동학생지원과는 NHK와의 인터뷰에서 "학교가 난폭했던 시대에 풍속 보호를 위해 속옷 색을 흰색으로 통일한 것으로 기억한다"며 "오래 전에 만들어진 교칙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인권 문제의 관점 및 시대가 바뀜에 따라 그에 맞는 교칙으르 적극적으로 재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현 교육청으로부터 ) 통보를 받는 각 학교에서 재검토 해달라"고 당부했다. NHK와 익명으로 인터뷰를 한 여중생은 "

정치

더보기
국정원 "스마트폰 4만대 해킹 포착"…'금융기관 사칭'
악성 앱 설치 후 통화기록·문자메시지·문서 등 갈취 국정원, 추가 피해 예방 및 보안 주의 차원서 공개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센터는 최근 금융기관을 사칭한 악성 앱을 통해 국내 이동통신사에 가입된 4만대의 스마트폰이 해킹 당한 사실을 포착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감염된 휴대폰의 통화를 도청한 정황도 포착돼 관계기관과 협조해 피해 확산을 막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국정원 사이버안보센터에 따르면 국내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해커 조직은 스마트폰을 통해 '가짜 인터넷뱅킹 앱'을 다운로드 받도록 유도하고, 스마트폰에 해당 앱이 설치되면 통화기록·문자메시지, 스마트폰 저장 문서 등을 절취했다. 이에 국정원은 국내 백신 업체와 공조해 해킹에 사용된 악성 코드에 대한 긴급 백신 업데이트 등 보완 조치를 완료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금융보안원 등 유관 기관과 협조해 추가 피해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국정원 관계자는 "해킹 시도가 지속되고 있어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사실을 공개한다"며 "코로나 언택트 환경에서 스마트폰, 개인용 PC 등을 노린 해킹 공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스마트폰 해킹 예방을 위해

경제

더보기
[특징주]신풍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진행 가속화…마감 전 상승
최근 시험대상자 수 변경에도 일정 내 환자 모집 완료 예상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신풍제약(01917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임상 2상 진행 가속화에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세다. 5일 신풍제약은 이날 오후 3시 15분 기준 전날 대비 4700원(5.22%) 오른 9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피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수네이트 복합제)의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임상 2상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임상시험 실시기관 확대 및 생활치료센터 연계로 환자 모집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기존 10개 임상시험 실시기관 외에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충남대병원, 서울의료원 등 3개 기관, 생활치료센터까지 추가로 연계된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2상을 위해 현재까지 76명의 환자 투약이 완료된 상태다. 회사 측은 지금의 환자 모집 속도로 임상이 진행될 경우 최근 발표한 일정(4월)대로 임상 2상을 마치게 된다고 전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의 코로나 치료제 개발연구를 최우선으로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며 "임상 진행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생활치료센터와 연계된 임상기관들을 추가하였고, 보다 성공적인 임상3상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블루칩 작가 이왈종, 코로나19 속 화사한 위로의 신작 발표
일상의 풍류를 현대미술로 꽃피워온 불루칩 작가 이왈종 화백이 오랜만에 제주에서 상경했다. 제주에 산지 어언 30년 넘은 그가 서울 한남동 가나아트 나인원과 가나아트 사운즈에서 5년만의 개인전 ‘그럴 수 있다-A Way of Life'’를 4일 오픈한 때문이다. 봄의 전령사처럼 화사하고 산뜻한 ‘제주생활의 중도(中道)’ 연작을 들고 나타난 이왈종 화백은 베레모에 중후한 멋이 넘친다. 세월은 흘러도 사람좋은 미소는 변함이 없다. '전시 제목'에 대한 질문에 “요즘 참 어렵잖아요. 코로나19도 그렇고... 그래서 ‘그럴수 있다. 그것이 인생이다’며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싶었어요”라는 답을 한다. 이런 마음은 그대로 그림의 주제가 되고, 내용이 되었다. “그림도 ‘부적’ 같은 것이니 사람들에게 생활속 일상의 기쁨을 나눌수 있는 행복의 메신저 같은 그림이라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그림은 더 밝고 환하다. 보는 사람 기분까지 좋아진다. 단순하고 화사하면서도 강렬하다. 말풍선까지 등장한 화면엔 이야기거리도 풍성하다. 팍팍한 도시 생활을 과감히 청산하고 제주의 신비로운 자연에서 생기를 찾은 그답게, 화폭에는 제주의 싱그러운 자연이 녹아있다. 전시명처럼 이 화백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사자성어로 정리해본 이재영·이다영자매 학폭 논란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흥국생명 소속이자 여자 국가대표 배구선수인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이 연초 배구계는 물론 사회 핫이슈가 되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쌍둥이 자매 중 동생인 이다영 선수가 지난해부터 본인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마치 김연경 선수를 연상하게 하는 어투로 “나잇살 좀 쳐먹은 게 뭔 벼슬도 아니고 좀 어리다고 막 대하면 돼? 안 돼” “곧 터지겠찌 이잉 곧 터질꼬야 아얌 내가 다아아아 터트릴꼬야 암”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등 글을 올리면서부터. 이다영 선수의 글을 본 이다영 선수의 학교폭력 피해자는 “이들 자매에게 입은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폭로하기로 결심했다”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당한 사람이 자신을 포함해 최소 4명”이라며 21가지의 피해사례를 열거했다. 내용은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심부름을 시키며 폭력을 행사한 것은 물론 칼까지 휘두르며 협박했다는 것이다.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자필 편지까지 쓰며 사과에 나섰지만 추가 피해자가 새로운 학폭 사례를 제시하며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결국 흥국생명은 물론 국가대표에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