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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집단감염' 청주 요양원 90대 입소자 사망, 1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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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명 n차감염, 입소자 치명률 22.4%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북 청주 참사랑노인요양원에서 15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확진된 요양원 입소자 A(90대)씨가 이날 낮 12시16분 숨졌다. 지난달 22일 청주의료원에 입원한 뒤 이달 13일 오송 베스티안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이 요양원에선 지난달 17일 첫 발병 후 70~100대 고령 입소자 15명이 숨졌다.

누적 확진자는 111명이다.

입소자 67명(전체 74명), 종사자 32명(전체 52명), 접촉자 12명이 확진됐다. 입소자 확진 비율은 90.5%, 치명률은 22.4%다.

이 요양원은 지난 12일 코호트(동일집단) 격리에서 해제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퇴원 입소자는 같은 의료재단의 요양병원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에선 이날까지 1463명이 확진돼 40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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