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4.7℃
  • 구름많음서울 1.6℃
  • 구름많음대전 2.7℃
  • 구름많음대구 1.7℃
  • 구름많음울산 4.5℃
  • 흐림광주 2.6℃
  • 흐림부산 4.8℃
  • 흐림고창 2.3℃
  • 흐림제주 8.1℃
  • 흐림강화 -1.0℃
  • 흐림보은 0.9℃
  • 흐림금산 1.8℃
  • 흐림강진군 2.9℃
  • 구름많음경주시 4.1℃
  • 흐림거제 4.3℃
기상청 제공

히든기업

【코로나19 K극복 ‘히든기업’을 찾아서 시즌4 - ⑥】 ㈜용산AMC

URL복사

서울의 중심지역 청년대상 주거상업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
과거 우범지역이었던 용산 삼각지 일대 상전벽해(桑田碧海)
청년주택 노하우 살려 서울시 주택난 해소에 일조할 터

 

대한민국  청년주택  시범사업  1호
1086세대  올해  3월  입주예정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로 인해 창업기업의 86%가 3년만에 폐업한다는 통계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현재 운영 중인 기업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3차례에 걸쳐 57개 기업을 보도한 바 있다. 


히든기업들의 발굴 보도는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로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따라서 본지는 3차 기획특집 시리즈에 이어 4차 기획특집 시리즈를 신년특집으로 기획, 총 20회에 걸쳐 보도할 계획이다. 
 

4차 시리즈의 여섯 번째로 대한민국 청년주택 시범사업 1호 사업시행자인 ㈜용산AMC의 김태수 대표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국가적으로나 지자체 차원에서나 국내에서 처음 시행하는 청년주택 사업이다보니 서울시 · 금융기관 · 인허가 담당기관 · 관련 공기업 등 이해당사자가 많다보니 사업추진 과정에서 조율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정말 어렵게 사업을 진행해왔다. 
그나마 우리 회사는 대형 금융기관 · 1군 건설업체 임원 출신의 건설사업시행 전문가와 해외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마케팅 · 회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일당백의 맨파워가 있었기에 이 사업이 가능했다. 청년주택이라고 하지만 주거시설은 9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된 것이 당연한 한 것이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36개 상가가 모두 분양에 성공했다는 것은 스스로 생각해도 대견한 결과였다. 
앞으로 4월이면 새로운 서울시장이 선출될텐데 서울시의 주택정책에 이번 우리 사업 노하우를 접목시켜 서울시주택, 특히 일인가구, 청년주택 사업에 일조하고자 한다.”
미국 유학파 회계사인 김태수 대표는 이번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의 건립이 대한민국 청년주택사업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회사 설립배경과 기업 소개. 


우리 회사 용산AMC는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역세권 2030 청년주택) 개발사업을 시행 및 자산관리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된 회사이다.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은 현 정부의 주택난 해소를 위한 부동산 정책의 중심에 있으며, 1~2인 청년층 및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공급 정책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런 배경 아래 우리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는 대한민국 청년주택 시범사업 제1호로 서울의 중심인 용산에 20~30대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주거, 상업 및 커뮤니티 시설 등이 결합되는 대규모 Mixed-Used 개발사업이다. 


용산 역세권 공공개발의 서막으로 용산 혁신지구 선정,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 등 용산전자상가 일대 ‘국가시범지구’로 개발되고 있는 현 시점에 일조를 할 수 있음에 우리 회사 설립에 있어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최근 성공적인 청약을 통해 올해 3월중 성공적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실적은.


정부 - 민간 파트너쉽을 통한 대한민국 제1호 청년주택 시범 공급원으로 그 규모가 가장 크다는 자부심 아래 우리 회사는 지난 8년 동안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청년주택 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과거 우범지역으로 낙후되었던 삼각지, 서울역 철도 인근지역을 ‘상전벽해’의 아이콘으로 전환시키는데 있어 일조했음을 주요 실적으로 내세울수 있다.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가 들어섬으로서 이 일대는 과거 용산역 철길 주변 기반 시설들이 낙후되며 슬럼화 문제를 겪기도 했지만, 이제는 용산공원과 용산역~남영역~서울역 간 경부선 라인, 용산 정비창과 캠프킴 부지 등 용산의 핵심 발전의 대명사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에 대해 설명하면.


총 규모가 1100세대에 근접하는 청년주택공급원으로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대한민국 제1호 청년주택이면서 그 규모가 가장 크며 입주민들이 몸만 들어와 주거가 가능한 최신 가전 및 가구제품으로 완비되었으며, 특히 서울 3대 CBD(central business districts)인 광화문, 여의도 강남을 꼭지로 하는 삼각형의 정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주거환경이 제공된다. 


둘째, 주거 위주의 주변 환경이 최고의 안정성을 제공하며, 청년주택의 저렴한 공급조건으로 20~30대 앞 최고의 거주임대상품을 제공한다. 


셋째, 삼각지역과 5분거리라는 청년들이 추구하는 거주공간의 최고 교통편의성을 제공하며, 고품격 건설 및 주거 디자인, 대형 쇼핑몰과의 근접성, 지상 3층의 ‘하늘 공원 및 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 임차인 친화적인 주거환경이 주목된다. 


특히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청년주택은 청년 및 신혼 입주자를 위한 주거 공간을 지상 37층, 지하 7층으로 제공하며, 나아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성화 공간이라는 테마 아래 휴식과 안정의 주거공간, 주거민과 지역이 하나될 수 있는 상업시설, ‘놀자리’–‘설자리’–‘일자리’의 맞춤형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하여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용산AMC 만의 특장점은.


주거와 휴식의 공동체 공간 :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의 청년주택으로의 장점은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를 타깃으로 단지내 생활편의시설을 최우선으로 각종 주거서비스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주거와 휴식의 공동체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특히 수요자 맞춤형의 평면 및 편의 · 쾌적성을 제공하는 휴식처, 즐길거리, 쉽고 안전한 공동체를 통해 생활가치의 제고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본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장점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원룸 이외 다양한 평형의 도입으로 실질적인 생활 주거형 시설이 구성되었음도 주요 차별화 및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나아가 다양한 임대관리 전문서비스 도입으로 주거가치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주거 환경 콘텐츠들이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를 도심내 휴식이 충족되는 공간의 대명사가 되고 새로운 주거공간의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게 하고 있다.


최첨단 주거공간 : 업무 및 창업, 생활편의, 가사지원 등 Eco Smart Life 시설과 프로그램, 전문 주택관리업체의 고도화된 관리로 스마트 홈(IoT)시스템 등과 접목하여 최첨단 주거공간으로 조성되었음도 본 프로젝트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편리성 및 그린 주거 환경 : 본 사업지는 지하철 4호선, 6호선이 바로 인접하고 있어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용산민족공원, 전쟁기념관 등 공원시설과 함께 Prime Residence Zone에 위치하여 양호한 주거환경을 보유하고 있음. 

 


특히 용산민족공원은 약 80만평으로 여의도 전체 면적보다 큰 초대형 도심 공원으로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100만평)와 비교될 만큼 그 규모와 친환경 주거 입지 또한 본 프로젝트의 자랑거리가 아닌가 한다. 
참고로 용산민족공원은 2008년 선포된 ‘용산공원조성법’에 의거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

 

용산AMC의 앞으로의 사업발전 전략은, 계획은.

 

먼저 대한민국 제 1호 청년주택으로서, 성공적인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음에 큰 자부심을 얻었다. 또 하나의 성공요인으로는 대주주의 지속적이고 미래 지향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따라서 나아가 본 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과 대주주의 지속적인 관심을 토대로 현재 서울시의 주택난 해소 정책에 동참할 계획이다. 


향후, 1~3만평 규모의 주거 · 상업용 부동산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며, 특히 상업용 부동산은 4차 산업혁명 및 Smart Office Trend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시대에 걸맞는 물류센터 플랫폼 사업도 구상하고 있다. 

 

 

대표 경영철학이 있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뉴노멀 시대가 조성될 전망인데 미래 사업의 불확실성 등 향후 경영전선에 많은 걸림돌이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한 기업의 대표 경영철학이 미래사업계획 및 성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경영철학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 등에 기초하여, 특히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의 성공적인 출발에서 얻어진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로 개인과 공공이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경영철학은 최근 살균 · 방역 등이 중요시 되는 시점에서 입주 전 임대인들의 안정성 제고 등 세밀한 관심을 보이며 천연 살균 · 방향제 등을 회사 비용으로 도입하여 공급하는 것을 결정한 것이 한 예가 되겠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정청래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중단...연대와 통합 위한 추진준비위 구성”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에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해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밤에 국회에서 비공개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오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첫째,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를 중단한다”며 “둘째,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결정하고 조국혁신당에도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 셋째, 지방선거 후 통합추진위를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조국혁신당과의 통합에 찬성했든 반대했든 우리 모두는 선당후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찬성도 애당심이고 반대도 애당심이다”라며 “당 주인이신 당원들 뜻을 존중한다. 통합 논란보다 화합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통합 논의 과정에 있었던 모든 일들은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국민 여러분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 그리고 조국혁신당 당원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더 단결하고 더 낮은 자세로 지방선거 승리

경제

더보기
정청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상생 방안 빈틈없이 마련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합의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상생 방안을 빈틈없이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9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가 있었다. 유통산업의 규제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대형마트 등의 온라인 규제를 개선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이 과정에서 소상공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온·오프라인 시장이 공존할 수 있는 상생 방안도 빈틈없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특별히 전통시장 상인들의 생존권과도 관련이 있는 문제인 만큼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을 확실하게 하자고 당에서 요구도 했고 당·정·청이 이 부분에 대해서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9일 국회에서 개최된 대표단회의에서 “과로와 심야노동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해야 하는 정부의 역할은 어디 갔느냐? 더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입법으로 보장해야 할 여당의 책임은 어디 있느냐?”라며 “기업들이 제기하는 규제 불균형를 해소하기 위해, 매일 밤 몸을 축내며 일하는 노동자들의 '죽지 않고 일할 권리’가 외면돼선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