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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ICBM 최소 8기 보유…영국 런던 소재 국제전략연구소(IISS)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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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북한이 최소 8기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외국 싱크탱크 보고서가 나왔다.

 

영국 런던 소재 국제 문제 싱크 탱크인 국제전략연구소(IISS)는 25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담은 '밀리터리 밸런스 2021' 보고서를 발간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IISS는 해당 보고서에서 북한이 8기 이상의 ICBM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했다.

 

IISS는 다만 지난해 10월 노동당 창건 제75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ICBM 화성-16의 상태는 불확실하다고 진단했다. 기술적으로 우위인 적을 상대로 북한의 현대전 효율도 불확실하며, 재래식 전력은 과거 구식 소련·중국 장비에 의존한다는 게 보고서의 지적이다.

 

보고서는 또 북한이 정기적으로 군 훈련을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연출됐을 수 있어 실제 운용 능력을 반영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현재 북한의 총 병력은 육군 110만 명, 해군 6만 명, 공군 11만 명, 전략군 1만 명 등 총 128만여 명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IISS는 이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시절이었던 지난 2018년 외교 재개가 전반적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줄였지만, 북한의 핵 야망 제한에 미친 영향은 불확실하다고 봤다. 북한은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운반 체계 등 비대칭 능력에 집중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FA에 따르면 보고서는 아울러 구식 H-5 폭격기 등이 북한의 핵탄두 운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실제 운반 체계에 탑재할 탄두를 북한이 성공적으로 생산했다고 보기에는 확정적인 증거가 아직 없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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