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흐림동두천 15.1℃
  • 구름많음강릉 25.0℃
  • 서울 15.9℃
  • 흐림대전 17.6℃
  • 구름많음대구 24.2℃
  • 구름많음울산 20.3℃
  • 구름많음광주 18.7℃
  • 맑음부산 21.4℃
  • 흐림고창 15.6℃
  • 흐림제주 17.8℃
  • 흐림강화 12.6℃
  • 흐림보은 17.4℃
  • 흐림금산 17.5℃
  • 흐림강진군 19.3℃
  • 흐림경주시 24.0℃
  • 흐림거제 20.4℃
기상청 제공

정치

오세훈 "서울시, 학폭 해결"…나경원 "아동학대 예방"

URL복사

 

오세훈, 학교폭력 관련 시민단체 의견 청취
나경원, 학대 예방 공약·이수정 교수 간담회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나경원 전 의원이 27일 여성·아동·청소년 정책에 관심을 쏟으며 막바지에 접어든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푸른나무재단(구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을 찾아 이종익 사무총장, 박주한 세터장, 이선영 상담팀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 전 시장은 "중앙정부 뿐 아니라 서울시가 학교폭력 최소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며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찾아와 오늘 요청한 이러한 해야될 일들을 다시 한 번 머리를 맞대 세심하게 논의하고 실현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푸른나무재단 관계자들은 "최근 피가해율이 다시 상승하고 있어 지자체의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지자체 중심의 학교폭력 대책위의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으며 학교가 할 수 없는 여러 일들을 지자체가 나서서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오 전 시장은 오전에는 취업준비생부터 용접공까지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시민후원회장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주방특수용접공인 노원구의 강경수씨, 취업준비생인 은평구의 배아롬씨, 서대문에서 마을버스를 운영하는 이용준씨 등 20여명이 그 대상이다.

그는 "평범하지만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저의 시민후원회장을 자처하고 나선 주신 것은, 생활밀착형 민생정치를 펼쳐달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나경원 전 의원도 여성·아동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민심 얻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예비후보인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건강한 서울브리핑'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공약을 공개했다.

그는 "가정 내, 시설 내 등 다양한 아동학대 사건을 보면서 부모로서, 기성세대로서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서울 아동 행복 지킴이단 신설 ▲실효성 있는 즉시분리 현실화 ▲원가정 복귀 심사, 상담치료 강화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화 ▲학대사례 데이터 공유 시스템 구축 등을 제안했다.

이어 "자치경찰 내 아동학대 범죄 특별수사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TF설치, 조례 개정 등을 적극 추진해 아동학대에 대해서는 무관용으로 강력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후에는 캠프에 자문 역할로 합류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함께 시민들과 여성 공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간담회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음성 채팅 앱 '클럽하우스' 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나 전 의원은 “첫 번째 클럽하우스를 이수정 교수와 함께 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바라는 귀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