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8 (일)

  • 맑음동두천 -7.5℃
  • 맑음강릉 -3.9℃
  • 맑음서울 -6.0℃
  • 맑음대전 -5.8℃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3.1℃
  • 맑음광주 -4.5℃
  • 맑음부산 -2.3℃
  • 맑음고창 -4.8℃
  • 흐림제주 1.2℃
  • 맑음강화 -8.9℃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5.3℃
  • 맑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사회

백신 접종 시작 불구 코로나 집단감염 전국 속출

URL복사

 

제조업·재활용업체·의료기관 등 감염자 추가
경북 의성군 명절모임 관련해 가족 8명 확진
순천향대병원 257명·아산 난방기공장 198명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집단감염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사업장과 의료기관, 명절모임 등을 고리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국에서 속출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257명, 충남 아산시 난방기 공장 198명, 경북 의성군 가족모임·의성군 온천 101명 등 집단감염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15명이었다.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지역사회 감염 전파 가능성이 높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05명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사업장들서 관련 집단감염…의료기관·모임 감염도

 

경기도 사업장 관련 집단감염이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에선 의료기관, 경북에선 명절모임 등을 통해서도 새로운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경기 양주시 섬유 제조업과 관련해 지난 2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표환자(집단감염 내 첫 확진자) 포함한 직원 14명이 감염됐다.

경기 광주시 가구 제조업 관련해선 지난 2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하고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됐다. 지표환자 포함 직원 11명, 가족 1명이 확진됐다.

경기 평택시 재활용업체 관련해선 25일 직원 중 첫 확진자가 발생하고 접촉자 조사 중 직원 11명,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3명이다.

서울 구로구 의료기관 관련해서 지난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 종사자 5명과 가족 5명이 확진됐다.

경북 의성군 명절모임 관련해선 지난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됐다. 감염자는 총 8명이다. 모두 가족이다.
 

 

순천향대서울병원 누적 257명 확진…용산구 지인모임 85명째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선 보호자·가족 4명, 간병인 1명, 지인 1명, 기타 2명 등 총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57명이다. 환자 83명, 종사자 40명, 보호자·가족 100명, 간병인 19명, 지인 10명, 기타 5명 등이다.

서울 용산구 지인모임과 관련해선 지난 24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기타 4명이 추가 확진돼 총 85명이다. 교회1 관련 21명, 교회2 관련 5명, 어린이집 관련 8명, 식당과 커뮤니티모임 관련 14명, 기타 37명이다.

인천 서구 의료기관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환자 4명, 가족·보호자 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6명이다.

인천 남동구 요양병원 관련해선 접촉자 추적 관리 중 종사자 1명과 입소자 2명 등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4명이 됐다.

경기 남양주 주야간보호센터·포천 제조업체의 경우 지난 19일 이후 접촉자 추적 관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3명이다. 해당 집단감염은 주야간보호센터, 가구 제조업에서 확진자들이 나왔다.

 

 

아산 난방기 공장 누적 198명…의성군 가족모임·온천 관련 101명째

 

충남 아산시 난방기공장과 관련해선 종사자 2명, 가족·지인 3명과 기타 1명 등 6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98명이다. 지금까지 종사자 116명, 가족·지인 81명, 기타 1명 등이 확진됐다.

광주 서구 콜센터의 경우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1명이다. 종사자 41명, 가족 3명, 사우나 3명, 지인 3명, 기타 1명 등이다.

전북 전주시 피트니스와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2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35명이다.

전남 목포시 가족모임과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기타 1명, 기타 가족 3명 등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3명이다.

강원 정선군 교회와 관련해선 지난 25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총 34명이 감염됐다. 교인 13명, 가족 9명, 지인 4명, 기타 8명 등이다.

대구 북구 병원 집단감염은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6명이다. 종사자 8명, 환자 26명, 가족 1명, 지인 1명 등이다.

경북 의성군 가족모임·의성군 온천과 관련해선 접촉자 추적관리 결과 3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1명이 됐다. 가족모임 5건과 동호회, 온천 관련 확진자들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동호회 관련 기타 2명, 가족모임3 관련 가족 1명 등이다.

부산 북구 장례식장·울산 골프연습장의 경우 지난 25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51명이다. 해당 집단감염은 북구 장례식장, 골프연습장과 가족모임 2건에서 확진자들이 나왔다. 신규 확진자는 북구 장례식장 관련 기타 3명, 골프연습장 관련 동료 1명 등이다.

14일부터 이날까지 2주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122명이다. 이 가운데 21.0%인 1284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감염 경로가 확인된 환자들을 보면 선행 확진자 접촉이 31.7%(1939명)로 가장 많았고 집단발병 30.6%(1873명), 병원 및 요양병원 등 10.9%(665명), 해외 유입 5.7%(348명), 해외 유입 관련 0.2%(13명) 등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다”...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후 조속히 입장 발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가 합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 최후통첩을 했다. 조국 당대표는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2월 13일 전까지 민주당의 공식 입장을 결정해 달라. 국민들의 실망이 크고 양당 당원들의 상처가 깊다”며 “현 상황이 계속돼선 안 된다. 2월 13일까지 공식적이고 공개적인 답변이 없으면 조국혁신당은 합당은 없는 것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대표는 ”합당을 하지 않고 별도 정당으로 선거연대를 이룰 것인지, 아니면 선거연대도 하지 않을 것인지, 또는 하나의 정당 안에서 가치와 비전 경쟁을 할 것인지 명확하게 선택해 달라“며 ”조국혁신당의 비전과 가치에 대한 태도를 밝혀 달라“며 ▲‘사회권 선진국’ 비전 ▲정치개혁 ▲제7공화국을 위한 개헌 ▲토지공개념에 대한 실천·수용 여부를 밝혀 줄 것을 요청하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와의 회동을 제안했다. 조국 대표는 ”(합당에 대한) 어떠한 밀약도 없었다. 어떠한 지분 논의도 없었다. 저는 정치에 투신한 후 언제나 민주 진보 진영의 승리에 복무했다“며 ”저와 조국혁신당을 내부 권력투쟁에 이용하지 마라. 우당(友黨)에 대한 기본적 예의를 지켜 달라“고 경고했다. 친이재명계로

경제

더보기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 무제한 허용?...당정청,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합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합의해 대형마트 배송 규제가 대폭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8일 국회에서 이날 있은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해 “현재 유통법상 영업 규제는 오프라인 비중이 높던 시기에 도입돼 오프라인 유통 기업에만 적용되고 있으므로 당정은 온·오프라인 규제 불균형을 해소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또 당정은 온라인 비중 확대 등 유통 환경 급변화에 따라 현행 오프라인 중심 유통 규제 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병행해 시행 시기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주변 상권을 보호하고 육성·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 기업 및 중소상공인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상생 방안을 포함한 유통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청은 배송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호하는 대책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서울 서대문구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사회

더보기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 RISE 연계 대학발전 워크숍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는 지난 3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경상북도 RISE사업 추진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대학발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상훈 기획조정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 지산학 협력 성과 공유로 뷰티스마트케어과 류현지 교수의 ‘RISE 지역기반 특화 전문인재 양성’ △ 평생직업교육 성과 공유로 약선영양조리과 정중근 교수의 ‘성인학습자 역량교육과정 운영 사례’ △ 학생 참여 사례 공유로 방사선과 이희선 학생의 ‘학생 참여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 우수 사례’ △ 지역기반 헬스케어 특화분야 전문인재 양성 사례로 간호학과 황혜정 교수, 물리치료과 김상진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였다. 또한 전공융합교육 사례로 정선영 교무처장이 ‘보건통합교육 운영 성과 사례’ 발표를 하였다. 오후에는 △ 프리윌린 황재철 본부장의 ‘AI코스웨어 기반 교수-학습 혁신 사례’ △ 대구과학대학교 김범국 부총장의 ‘대학혁신을 위한 재정지원사업 추진 전략’ △ Face&Mind 경영연구소 최낙영 대표의 ‘앞서가는 교수자의 얼굴경영·마음경영’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이번

문화

더보기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 철학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예출판사가 도덕철학사 최고 걸작이자 ‘자유론’을 잇는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 ‘공리주의’를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공리성의 원리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증명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 밝힌다. 밀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 철학의 핵심을 요약하고 공리주의 사상을 대중화하기 위해 공리주의에 제기되는 여러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공리주의 사상가 제레미 벤담과는 다른, 밀만의 고유한 공리주의 사상의 궤적이 드러난다. “만족한 돼지보다도 불만을 가진 인간이 더 낫고, 만족한 바보보다도 불만을 가진 소크라테스가 더 낫다”는 존 스튜어트 밀의 유명한 격언이 바로 공리주의가 쾌락의 질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비난에 대한 반박의 일환이다.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된 ‘공리주의’는 최초의 민주주의 철학 중 하나인 공리주의 개념을 적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인문학자이자 법학자인 박홍규 영남대 명예교수가 번역을 맡았다. 다소 난해하고 복잡한 원문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장 맨 앞에 짤막한 해석을 달고, 원서에는 없는 소제목을 달아 본문을 구분했다. 밀의 생애와 사상을 갈무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