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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산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169명 확진자에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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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목적 혈장치료제 39건 승인 받아
렘데시비르 122개 병원 4813명에 투여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를 투여받은 환자는 지금까지 16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0시 기준 28개 병원에서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 169명에게 렉키로나주가 투여됐다.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960㎎(레그단비맙)은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조건부 허가를 받은 뒤 지난 17일부터 의료기관에 공급됐다.

항체치료제는 의료기관에서 제약사에 신청하면 공급받을 수 있다.

투여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로서 증상 발생일로부터 7일 이내이며 산소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환자 중 60세 이상이거나 만성호흡기계 질환 등 기저질환자 또는 폐렴 동반 환자다.

임상시험 목적 이외에 치료 목적으로 사용된 혈장치료제는 지난 26일 0시 기준 39건이다. 이는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식약처 승인을 받은 뒤 사용한 것이다.

지난 24일 기준 개인·단체 혈장 채혈 등을 포함한 혈장 공여 등록자는 6628명이다. 이 중 4181명으로부터 혈장 모집이 완료됐다.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 중인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는 지난 26일 0시 기준 122개 병원에서 4813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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