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11 (일)

  •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4.8℃
  • 맑음서울 -8.1℃
  • 맑음대전 -6.6℃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2.9℃
  • 흐림광주 -3.8℃
  • 맑음부산 -2.5℃
  • 흐림고창 -4.3℃
  • 구름많음제주 2.8℃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7.5℃
  • 구름많음금산 -7.0℃
  • 흐림강진군 -3.2℃
  • 맑음경주시 -3.8℃
  • 맑음거제 -1.5℃
기상청 제공

경제

【K방역 인터뷰-최동민 원장】 해외에서 인증 받은 기술과 임상결과 국내에서 적극 활용해야

URL복사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바이러스를 공기 중에서 사멸시키거나 더 나아가 인체 내에서도 활동을 정지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는데.


공기멸균기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이러스 퇴치라는 사회적 필요에 의해서이다. DNA형과 RNA형으로 분류하고 있는 바이러스의 세계는 지금도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인류의 숙제와 같은 영역이다.

 

조류독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처럼 사람에게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인수 공통 바이러스와 접촉이 없이도 사람 간에 감염이 되는 사스(SARS), 메르스(MERS), 에볼라(EBOLA), 코비드(COVID) 등의 바이러스가 1~2년에 한번 꼴로 발생하여 세계를 전전긍긍하게 만들고 있다. 


병균에 대한 항체를 형성하는 예방백신과 달리 RNA형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바이러스를 온전히 퇴치하는 것이 아니고 변종을 가속화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만큼, 바이러스를 공기 중에서 사멸시키거나 더 나아가 인체 내에서도 활동을 정지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바이러스 퇴치기술로 K 방역 자신 있다 


어떻게 해서 바이러스 퇴치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나?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보자면 각종 인허가 관련사항처럼 법이 먼저 생기고 그것을 준수하는 상황이 있고, 문제가 발생하자 생겨난 다양한 규제를 지켜야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증기기관처럼 사회적인 필요에 의해서 발명을 하는 것들도 있지만 나일론처럼 발명을 하고나니 적용할 수 있는 쓰임새가 다양해지는 경우도 있다. 


같은 관점에서 보자면 참하나기술연구원은 친환경 폐기물 처리라는 사회적 필요에 의해서 멸균과 환경복원이라는 기술을 개발하였는데, 그 핵심기술이 공간입체 멸균시스템에 탁월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본다. 

 


참하나기술연구원이 제시하는 3가지 시험성적서를 비교해 보았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韓國産業技術試險院, Korea Testing Laboratory, KTL)과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인도 과학기술부정부기관인 인도 세포및분자생물학센터(Center for Cellular & Molecular Biology, CCMB)에 의뢰한 각각 소형과 중형 닥터에르에 대한 결과 보고서이다.


CCMB의 시험성적서에서 특이한 점을 찾아볼 수 있다. 지난 1월 28일의 결과는 부유중 바이러스 평균저감율이 71%에서 지난 2월 24일에는 99%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점이다. 이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은 측정방법의 차이라고 한다. 

 


1월의 측정방식은 부유중인 공간 전체를, 2월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배양기 주변을 측정한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는 것이다. 연구원에 따르면 특히 CCMB에서는 공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부유 감염원 저감율 측정값이 60%이상이어야 배양기 주변 측정을 시행하고 확진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해외 권위적인 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기술인데 국내에서는 인증을 못 받고 있다고 들었다. 


이 두 종류의 보고서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 저감에 대한 인증이 국내에서 아직은 공인해 주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여겨진다. 표면 살균율이나 순간 살균율은 측정하기도 쉽고 웬만하면 높은 수치가 나오겠지만 그 효과가 지속적이라 보기 어렵고, 공간 전체에 미치는 부유감염원 저감율을 측정하자면 바이러스 배양, 관계부서간 조율, 인체에 미치는 실제적인 효과 등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처럼 인터넷과 매체를 통해 정보와 검색이 폭발하는 시대에는 의과학보다 광고가 우위에 있다는 자조적인 말들을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색해보면 99%사멸이라는 광고로 도배가 되다시피 한다. 

 

확진자 상태 호전에도 탁월한 효과…미국,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입증 


확진자들의 상태 호전에도 효과가 있음을 임상을 통해 확인받고 싶다고 하던데.


참하나기술연구원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한 공간입체방역용 공기멸균기 ‘닥터에르(Dr. Aer)’의 판매법인 ㈜리본한천 대표이사 유창수는 “저희는 닥터에르의 효과가 공간멸균에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확진자들의 상태 호전에도 효과가 있음을 임상을 통해 확인받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다만 국내에도 훌륭한 검사기관들이 많지만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 저감에 대하여 공인할 수 있는 공식적인 기준이나 주무부서가 없어서 해외의 권위 있는 기관에 먼저 의뢰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한다. 

 


리본한천 유 대표는 “표면에 국한되거나 순간적인 방법의 방역은 사실 바이러스로부터 실질적인 안전을 지켜주지 못하기 때문에 공간입체방역방식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거기에 일반적인 공기 살균 외에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치유에 도움이 되는 지 더 많은 정부차원에서 확인을 해주면 좋겠다. 참하나기술연구원의 기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좋은 기술들이 세계적인 바이러스 사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하기를 모두가 바랄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자원부 소속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검증 확인된 사실로 K-방역에 큰 획을 만들고 싶다고도 전한다.


지난 해 인도네시아의 주립병원에서 닥터에르를 설치하여 코로나 환자들의 상태를 빠르게 호전시킨 임상 결과와, 미국과 인도 등지에서 코로나 환자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보임에 따라 미국 뉴저지주 상하원으로부터 공중보건상과 환경상을 받으며 공동 결의문을 이끌어냈으며 장영실 대상 본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는 참하나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닥터에르에 대해 정부의 점검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수원베이비키즈페어' 개최...임신·출산·육아 등 정보 한자리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6년 새해를 시작하며, 임신,출산육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는 수원베이비키즈페어가 8일부터 11일까지 수원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예비 부모뿐 아니라 육아를 진행 중인 부모 모두에게 필요한 각 단계별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이번 행사는 다양한 임신 관련 정보와 출산 후 신체관리 등 태교에서부터 유아 교육관련 정보까지 한번에 만날 수 있다. 유모차와 카시트 같은 필수 육아템부터 젖병, 식기, 장난감, 세제까지 한 공간에서 직접 보고 비교할 수 있다. 특히, 사전등록을 하면 4일간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임신부터 유아기까지 필요한 제품과 정보를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주)이룸커뮤니케이션이 주최·주관을 했다. 새해에 열리는 박람회이기에 출산 준비나 육아용품 정리를 계획 중이라면 수원베이비키즈페어가 유용한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를 단계별로 효과적으로 키우기 원하는 부모들은 이번 행사 아이템들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만큼 부모들의 양육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더욱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한다. ​주요 전시 카테고리▲임산부·출산 관련 제품▲유모차, 카시트, 아기 침구▲육아용품 및 생활용품▲유아 교육

정치

더보기
베네수엘라 사태에 “중남미의 전략적 가치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바뀌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해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중남미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음을 지적하며 이제라도 중남미의 전략적 가치를 인정하고 대응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 권기수 교수는 9일 국회에서 개최된 ‘베네수엘라 사태: 글로벌 함의와 우리의 대응’ 긴급토론회에서 “중남미의 전략적 가치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지금까지 한국의 외교는 4강 중심의 외교와 일부 지역 편향 외교에 머물러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에서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글로벌 사우스의 주역인 중남미에 대한 체계적인 외교 전략이 부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글로벌 외교 전략의 부재 속에서 중남미는 글로벌 사우스 시대 정치·경제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체계적인 전략이 마련되지 않아 한국의 외교정책에서 가장 소외된 지역들 중 하나로 평가된다”며 “중남미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전환을 바탕으로 종합적이며 체계적인 대중남미 협력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기수 교수는 “한국의 대중남미 정상외교는 2015년 중남미 순방 이후 사실상 실종됐다”며 “1996년 김영삼 대통령은 세계화

경제

더보기
[2026 경제성장전략]자동차 개별소비세 6월까지 5→3.5%...무역보험 역대 최대 275조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올 6월 말까지 연장되고 무역보험이 역대 최대로 공급된다. 정부가 9일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따르면 내수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5→3.5%)를 올 6월 말까지 시행한다. 인하되는 세액 한도는 100만원이다. 현행 개별소비세법 제1조(과세대상과 세율)제2항은 “개별소비세를 부과할 물품(이하 ‘과세물품’이라 한다)과 그 세율은 다음과 같다. 3. 다음 각 목의 자동차에 대해서는 그 물품가격에 해당 세율을 적용한다. 가. 배기량이 2천시시를 초과하는 승용자동차와 캠핑용자동차: 100분의 5. 나. 배기량이 2천시시 이하인 승용자동차(배기량이 1천시시 이하인 것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격의 것은 제외한다)와 이륜자동차: 100분의 5. 다. 전기승용자동차(‘자동차관리법’ 제3조제2항에 따른 세부기준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격의 것은 제외한다): 100분의 5”라고, 제7항은 “제2항과 제3항의 세율은 국민경제의 효율적 운용을 위하여 경기 조절, 가격 안정, 수급 조정에 필요한 경우와 유가변동에 따른 지원사업의 재원 조달에 필요한 경우 그 세율의 100분의 30(제2항제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