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31 (화)

  • 구름많음동두천 12.9℃
  • 구름많음강릉 9.1℃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4.2℃
  • 흐림대구 12.6℃
  • 흐림울산 10.9℃
  • 구름많음광주 13.5℃
  • 흐림부산 12.9℃
  • 흐림고창 10.3℃
  • 흐림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11.3℃
  • 구름많음보은 13.3℃
  • 구름많음금산 13.9℃
  • 흐림강진군 13.2℃
  • 흐림경주시 10.3℃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박성태 직론직설

【박성태 칼럼】 오세훈 시장님 삼세번 째입니다.

URL복사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을 축하하며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상생방역’과 함께 ‘과학적방역’을 시행해줄 것을 건의, 요청한다. 


오 시장은 선거 때 코로나19와 관련, 일괄적으로 영업시간을 규제하는 정부 지침에 반대하며 업종별·업태별 방역수칙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오시장은 그 공약 이행으로 ‘상생방역’과 ‘서울형 거리두기’를 발표했다.   


오 시장은 12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률적인 ‘규제방역’이 아니라, 민생과 방역을 모두 지키는 ‘상생방역’으로 패러다임을 바꿔 서울형 거리두기를 시행하겠다”며 ‘신속항원검사키트’를 활용한 시범사업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형 거리 두기 매뉴얼이 시행된다면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영업시간 연장이 가능해져 방역체계에 완전히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의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방역 대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서울시민의 62.4%가 민생에 도움이 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정부 · 여당 · 의료계에서는 4차 유행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며 반대입장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백신도입’ ‘재난지원금지급’으로 일관된 정부의 코로나19방역 정책에 여러차례 문제점을 제기해 온 본지 입장에서는 이러한 오시장의 ‘확산책임우려’ 논란에도 불구하고 ‘상생방역’과 ‘서울형 거리두기’정책을 적극 지지한다.


여기에 더해 이미 청와대 청원이나 본지 기획기사 등을 통해 건의하고 요청했던 ‘과학적 방역’을 병행해 줄 것을 오 시장, 서울시 정책당국자들에게 요청한다.


본지가 주장하는 ‘과학적방역’이란 집단 감염을 일으키는 밀폐된 장소, 업소에 대한 방역시스템을 과학적 기술적 방역시스템으로 선제 대응을 하자는 것이다. 즉 민간이 개발한 과학 기술적 방역시스템을 코로나 전담병원, 초 · 중 · 고 · 대학교, 공공기관, 군대, 다중이용 교통시설 등에 시험 적용하자는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은 이미 지난해 12월에 청와대청원과 함께 총리실, 질병청, 식약처 등에 정책으로 건의한 바 있지만 검토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있었을 뿐이다. 


코로나19는 바이러스이다. 바이러스는 세균과 달라 언제 어느 때 변이가 될 수 있고, 세균처럼 박멸되는 것이 아니다. 바이러스 퇴치  등 각 분야에 많은 전문가가 있음에도 정부는 질병청 등 오직 정부관계 전문가에게만 방역과 치료를 맡기고 있다. 


민간 전문가들과 중소기업들이 순수 자신들의 기술력과 예산으로 미국 FDA승인까지 받아놓은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제가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개발 출시한 ‘진단 키트’, ‘마스크’, ‘살균기’, ‘백신 및 치료제’등을 정부가 과감히 인정하고 연구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 한다면 얼마든지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고 퇴치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오 시장이 밝힌 자가진단키트도 식약처가 인증을 하지 않아 범용화 되지 못하고 있는데 중소기업들의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제 및 기기 등도 마찬가지다. 


이들 민간업체 코로나19방역 기기 및 치료제 업체들은 정부나 지자체와 협의만 된다면 무료로 기기 및 치료제 등을 시범 설치 및 제공할 수 있다고 할 정도다. 그들은 영리목적이 아니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여를 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본지가 K방역 히든기업과 특집기사 취재를 통해 만나 본 이들 민간연구소와 기업들은 정부가 너무나 안일한 방역과 치료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감사(監査)를 염두에 두고 있으니 새로운 발상과 시도에 대해서는 아예 눈과 귀를 닫고 있다고 일갈(一喝)했다.


다시 한 번 ‘K방역 경연대회’를 열 것을 건의, 요청한다. 심사위원은 오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당국자, 서울시가 추천한 의료계인사, 관계 전문가, 학계, 시민대표 등이 하면 된다.


K방역 및 치료에 자신 있으면 누구든지 경연에 참가해 객관적 심사를 받으라는 얘기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경연대회를 통과한 연구소와 업체의 기기 및 치료제는 다중이용시설에 시범실시하고 효과가 입증되면 전면 도입하면 된다고 본다. 


본지가 업체 홍보를 위해, 업체로부터 광고료 등 대가를 받기위해 이러한 제안을 하는 것은 아니다. 오로지 효과적인 K 방역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준비된 '직통(直通) 시장’
[시사뉴스 광주=윤재갑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광주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박관열 예비후보를 만나 광주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이번 선거의 핵심 슬로건으로 '직통(直通) 광주'를 내걸으셨다. 소통을 넘어 '즉시 연결'되는 행정을 강조하셨는데, 박관열식 '직통 행정'을 설명해 달라. 단순히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식의 수동적인 소통은 이제 유

정치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동네방네 간담회’ 통해 구민과 따뜻한 소통 행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가 격식 없는 소통 행보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송파구 곳곳에서 ‘동네방네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격식보다는 진심”... 차 한 잔에 담긴 송파 사랑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의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한잔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캠프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조재희 후보를 아끼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 나은 송파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준비된 국정 기획 전문가, 송파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송파를 향한 비전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설레이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의지를 피력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