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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남외항 중국 원양어선서 기름 해상 유출…방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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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22일 오전 11시 29분께 부산 남외항 N-3 묘박지에 있던 중국 선적 원양어선 A호(5164t)에서 연료 공급 중 경유 200ℓ 상당이 해상으로 유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해경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A호 주변 해상에 길이 400m, 폭 300m 크기의 기름띠가 발견됐다.

해경은 경비정, 방제정, 연안구조정, 해양환경공단, 민간 방제업체 등을 동원해 긴급 방제작업을 펼쳐 오후 2시께 기름띠 제거를 완료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A호의 기관장이 해상 기름유출 혐의를 인정했다"면서 "A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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