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예비후보 가운데 현직 사퇴는 처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원희룡 제주지사가 8월1일 제주도지사직을 사퇴한다.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가운데 현직 사퇴는 원 지사가 처음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내년 3월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5일 출마선언을 한데 이어 오는 8월1일 제주도지사직을 사퇴한다고 30일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해군기지가 들어선 서귀포시 강정마을 강정커뮤니티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서귀포시 보목동 보목항으로 이동해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벌인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제주도청에서 제주도지사 사퇴 기자회견을 갖는다.
원 지사는 지난 25일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늦지 않게 제주도지사직을 내려 놓을 생각이다"고 밝힌 바 있다. 원 지사가 이날 사퇴하면 제주도정은 구만섭 행정부지사의 대행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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