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성인용품이자 글로벌 인지도를 가진 텐가(TENGA)가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시나 도산에서 ‘Welcome to TENGA CONFERENCE KOREA 2025’를 개최했다. 텐가는 2005년 설립하여, 성인용품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인 인식을 깨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안전한 품질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업체이다. 이날 콘퍼런스에 텐가 창업주 마츠모토 코이치와 인플루언서 꽃보다유이, 그라비아 아이돌 연유, 유튜버 제주커플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고, ‘놀림전문가’ 김동하 씨가 사회를 맡았다. 마츠모토 코이치 대표는 '텐가 신제품 런칭 콘퍼런스'에서 텐가의 한국 시장 비즈니스 방향성을 발표했다. 마츠모토 대표는 "성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사랑하게 돼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다는 순환의 기준점이기에, 텐가를 창업할 당시 식욕과 성욕이 얼마나 근원적인 것인지를 깨달았다"라며, "이러한 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텐가를 설립하면서 성을 양지로 이끌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바꾸겠다는 목표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츠모토 대표는 '텐가 신제품 런칭 컨퍼런스'에서 신제품인 '텐가 오리지널 콘돔'과 '텐가 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2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장혜원 신흥정보통신㈜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장혜원 신흥정보통신㈜ 대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모범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기업혁신대상’에서 정보통신 중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혁신 역량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신흥정보통신이 추진해 온 5대 경영혁신 전략의 탁월한 성과와 통신망 산업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 통신기술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한 공로가 높이 평가된 결과이다. 1979년 창립 이후 46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을 이어온 신흥정보통신㈜은 유선 통신망 구축을 시작으로 초고속 인터넷 보급과 무선통신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며, 통신망 통합설계·시공 및 운영관리 경험을 기반으로 국가 기간통신망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 온 전문기업이다 특히, 최근에는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환경 공익을 실천하는 한편,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경영혁신 노력은 혁신기업의 대표적 모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며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이 특히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측됐다. 11일 종로학원이 수능 채점 결과 발표 직후 실시한 표본조사에 따르면, 올해 SKY 대학(서울대·고려대·연세대) 자연계열 지원자의 평균 영어 등급은 2.6등급으로 지난해(1.7등급)에 비해 대폭 하락했다. 올해 SKY 대학 인문계열 지원자의 평균 영어 등급은 1.8등급으로 작년과 같았다. 수능 영어 영역은 수험생의 학습 부담과 과열 경쟁을 완화한다는 명분으로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됐으나, 2026학년도 수능에서 1등급 비율이 상대평가(4%)보다도 낮은 3.11%를 기록하며 큰 비판을 받았다. 전날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영어 영역 난이도 조절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역대급 '불영어'에 지원자 범위를 서울대·고려대·연세대를 포함한 주요 10개 대학으로 범위를 넓혀도 자연계열의 영어 성적이 인문계열보다 낮게 형성됐다. 지난해 주요 10개 대학 자연계열 인문·자연계열 지원자의 평균 영어 등급은 모두 2.0이었다. 올해 자연계열의 평균 영어 등급은 2.6등급으로 크게 하락한 반면, 인문계열은 2.2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11월부터 의정부시와 함께 하는 ‘2025 제9회 전국 평화통일 나라사랑 문화제 그림그리기 대회’ 공모전 수상자가 11일 발표됐다. 전국 평화통일 나라사랑 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평화통일 나라 사랑을 주제로 한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나라사랑, 전통 문화의식 고취, 창의적 문화체험 표현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데 목적을 둔 행사이다. 지난 2017년 서울·경기도민을 위한 공모전으로 시작 9년째 맞이하는 전국평화통일 나라사랑 문화제는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 교육청, 박지혜 국회의원, 이재강 국회의원, 의정부시 등의 후원을 통해 내실 있는 진행을 해왔으며, 내일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슴에 심어주어 자유민주주의 국가관을 정립하는 견인차 구실을 톡톡히 해왔다. 경기도지사상에 율정초등학교 김지우 외 3명, 경기도의회의장상에 도촌초등학교 김시아 외 5명, 경기도교육감상에 도촌초등학교 정준우 외 2명, 의정부시장 상에 오동초등학교 김다현 외 2명, 수도권일보회장 상에 호원아트스토리 23명과 빛나미술학원 35명 등 총 117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신한 본지 발행인 겸 대표이사 회장은 “국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SG닷컴은 신규 유료 멤버십 ‘쓱세븐클럽’ 출시 사전 알림 신청 고객이 이틀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이 같은 호응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률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 결합 혜택에 대한 기대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달 론칭 예정인 쓱세븐클럽은 ‘장보기 결제 금액의 7%를 고정 적립’해주는 것이 핵심 혜택이다. ‘티빙(TVING)’ 제휴를 통해 K콘텐츠를 비롯해 프로야구(KBO리그), 프로농구(KBL리그) 등 스포츠 중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몰, 신세계몰 상품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SSG닷컴은 멤버십 출시 알림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장보기 지원금 3천원을 선착순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어간다. 쓱닷컴 앱이나 웹에서 새 멤버십 안내 배너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고객 관심에 부응하고자 쓱닷컴만이 제공할 수 있는 추가 혜택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선착순 장보기 지원금 행사를 연말까지 이어가는 방안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가 발표하는 2025년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Leadership A’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Leadership A 등급을 받았으며, 2013년부터 13년 연속Leadership A- 이상을 획득한 국내 유일 금융기관이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감축 경영을 위한 신한금융의 일관된 노력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대응과 관련된 정보 공개를 요청해 이를 토대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프로젝트로 글로벌 환경 부문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평가 지표다. 신한금융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자산 포트폴리오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그룹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을 제정 및 실행했고, 녹색분류체계를 기반으로 한 여신 프로세스 고도화 등 실질적 탄소 감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그룹 임직원들의 업무 중 탄소배출량을 측정 및 관리하는 ‘그린 인덱스 제도’ 도입과 에너지·자원 절약 캠페인 실시 등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혀클리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토탈 구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가그린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혀 전용 클리너다.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혀 클리너’는144개의 미세 브러쉬가 혀 표면 돌기 사이의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탄력 있는 TPE 브러쉬 소재를 적용해 혀의 굴곡을 따라 부드럽게 밀착되며, 예민한 혀 표면에 상처 없이 세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혀 전체를 한 번에 감싸는 와이드 헤드 구조로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사용 시의 구역감이나 식도 자극을 최소화했다. 신제품은 동아제약 생활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 쿠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양치 후에도 금세 올라오는 입냄새나 백태 제거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부드럽고 편안한 세정이 가능한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혀클리너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그린은 국내 첫 액상 구강청결제를 선보인 브랜드로, 후레쉬브레스 치약, 스탠다드 칫솔 등 소비자 연령과 기호에 맞춘 다양한 구강용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종합 구강케어 솔루션 브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위기가정 지원사업인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총 10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에서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해 온 시·도·경찰청 및 사회복지기관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기가정 지원사업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는 전국 사회복지사와 경찰관들이 현장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굴하고 상황 별 맟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재난·재해·돌봄 공백·생계곤란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올해 총 3,098가구(9,072명)를 대상으로 생계, 의료, 교육, 주거비 등 약 44억원을 지원, 2023년부터 누적 6,997가구(15,961명)에게 약 102억원을 투입해 위기가정의 안정적 회복을 돕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경찰 분야 5개 기관(부천오정경찰서, 천안서북경찰서, 송파경찰서, 구로경찰서, 미추홀경찰서) 사회복지사 분야 5개 기관(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대방종합사회복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그룹은 3000억 원을 투자해 충청북도 음성군에 ‘안전 스마트 신공장’을 건립한다. ‘안전 스마트 신공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인공지능(AI)∙자동화 로봇∙IoT 센서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혁신 생산시설이다. SPC그룹이 경영 쇄신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7월 출범시킨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이 산업안전 강화를 위해 새로운 공장을 건립할 것을 그룹 사장단 협의체인 SPC커미티에 권고했고, SPC커미티가 이를 수용해 추진해 왔다. SPC그룹은 11일 충청북도청에서 충청북도 및 음성군과 ‘안전 스마트 공장 조성을 위한 투자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허진수 SPC그룹 부회장, 도세호 SPC그룹 사장 등이 참석했다. 충청북도 음성군은 국토 중앙에 위치하며 경기도 남부와 접해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장점뿐 아니라 SPC그룹이 보유한 생산∙물류 인프라와 잘 연계되는 곳이다. 지방자치단체도 적극적인 기업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어 최적의 입지로 선정됐다. SPC그룹은 음성 ‘휴먼스마트밸리’ 내 18만 2866㎡(약 5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장학재단이 KIST 미래재단과 지난 10일 과학인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 김용직 KIST 미래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산업을 선도할 과학기술 분야의 차세대 인재들을 격려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총 33명의 내·외국인 학생연구원은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장학생은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 학생연구원 가운데 학업 및 연구 성취도가 우수한 인재를 대상으로, KIST 미래인재위원회의 논문·연구 관련 대외 이력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또한, 이번 벨라루스,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중국, 베트남 등 6개 국가 출신 외국인 유학생도 선발 대상에 포함되었다. KT&G장학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KIST 내·외국인 학생연구원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57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했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장학금이 우수한 과학 인재들이 연구에 더욱 몰입하고 결실을 맺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이 2025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LACP 스포프라이트 어워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쟁대회로 글로벌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한다.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에서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연차보고서 등을 평가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총 6개 평가 항목 중 ▲첫인상 ▲전체 내러티브 ▲디자인 ▲메시지 명확성 ▲인지된 관련성 5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 총점 99점을 받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보고 방식을 적용해 중대성 평가 기반의 전략, 목표, 지표를 설계하고,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체 참여작 중 가장 우수한 100개 보고서 중 3위에 올라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0년(16위), 2021년(9위), 2023년(5위)에 이어 올해 총 4회 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지속가능경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0일(현지 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다만 향후 추가 인하 가능성을 낮추는 '매파적 인하' 기조를 드러내면서 속도 조절을 시사했다. CNBC 등에 따르면 연준은 9~10일 열린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기준금리를 연 3.5~3.75%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9월·10월 FOMC 회의에서 각각 0.25%포인트를 내린 데 이어 3회 연속 금리 인하다. 연준은 "FOMC는 고용, 물가 양측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몇 달간 고용 하방 위험이 증가했다고 판단한다"고 고용 둔화 해소를 위해 금리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FOMC는 장기적으로 최대 고용과 2% 인플레이션율 달성을 목표로 한다"며 "최대 고용을 지지하고 인플레이션을 2% 수준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강력히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완만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다소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연준은 2026년 말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3%로 예상해 지난 9월 예상치보다 0.5%포인트 올렸다. 제롬 파월 의장은 금리 발표 후 기자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11일) 목요일은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12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큰 폭으로 낮아져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도, 경북 북부 등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5~10㎜ ▲강원 동해안 5~15㎜ ▲강원 내륙·산지 5~10㎜ ▲충청권 5㎜ 안팎 ▲전라권 5㎜ 안팎 ▲경북 북동산지·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 5~10㎜ ▲대구·경북 내륙, 부산·울산·경남, 울산, 경북 남부 동해안 5㎜ 미만 ▲제주도 5㎜ 안팎 등이다. 이날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다. 지면 온도가 낮은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이 얼어 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또 이날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다. 오는 1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겠다. 특히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