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09 (금)

  • 맑음동두천 -8.4℃
  • 맑음강릉 -1.7℃
  • 맑음서울 -5.5℃
  • 맑음대전 -5.3℃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2.2℃
  • 맑음광주 -3.3℃
  • 맑음부산 -0.8℃
  • 맑음고창 -2.7℃
  • 흐림제주 4.3℃
  • 맑음강화 -8.5℃
  • 맑음보은 -9.0℃
  • 맑음금산 -6.9℃
  • 맑음강진군 -2.7℃
  • 맑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정치

'정권 교체' 야권 잠룡들, 8월부터 본격 경선 돌입

URL복사

 

윤석열, 30일 입당으로 입당시기 논란 일축해
홍준표, 휴가 후 지역 전국 순회 일정 계획 중
최재형, 8월 4일 대선출마 선언…캠프 인사 영입
유승민, 8월 8~10일 부울경 방문…곧 출마선언도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입당 원서를 제출하면서 경선 버스에 야권 잠룡들이 다 탑승했다. 야권 잠룡들은 8월부터 본격적인 경선 절차를 시작할 전망이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9월 15일 1차 컷오프를 통해 후보 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추석(9월21일) 일주일 전 빅이벤트를 통해 자당의 후보를 유권자의 '밥상머리'에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당은 이를 위해 8월말 본경선 후보자를 접수받고 경선 토론회 등을 통해 컷오프를 시행한다.

당 경선준비위원회(경준위)는 경선 흥행을 위해 후보자 토론회, 이준석 대표의 압박 면접, 단체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범야권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윤 전 총장의 경우, 기존의 '8월 입당설'을 깨고 30일 전격 입당했다.

그간 입당 시기를 둘러싼 여러 논란을 불식시키고 본격적으로 경선 채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선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부인 김건희씨 관련 의혹 등에 대한 대응을 당 차원에서 해나가면서 공약 준비에도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본인이 입당을 미뤄왔던 이유 중의 하나인 외연확대 행보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윤 전 총장은 다양한 외부활동과 진영구분 없는 인사들을 접촉하는 등의 활동은 이어갈 예정이다.

 

홍준표 의원은 대선 재수생이다 보니 윤 전 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정치신인에 비해 정책 전문성과 의정 경험에서 다소 여유가 있다.

홍 전 의원은 윤 전 총장에 비해 지지율이 낮기 때문에 경선 과정과 지역 행보를 통해 지지율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홍 의원은 31일부터 일주일간 하계휴가를 보낸 뒤 8월 중순부터 전국 순회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홍 의원은 지난 20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각 지역마다 상징적인 곳을 방문할 것"이라며 "예를 들어 안보정책의 경우 인천 맥아더 동상을 방문할 생각이다. 각 지역마다 17개 시군마다 상징적인 곳이 있다. 정책에 부합하는 곳을 방문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재형 전 원장은 오는 8월 4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출마 선언을 통해 제2의 컨벤션 효과를 노린다.

최 전 원장은 출마선언에서 헌법정신, 대한민국의 미래, 대통령 회상, 감사원장 자리에서 나와 대통령에 출마하는 이유 등을 밝힐 예정이다.

 

최 전 원장은 자신의 대선 캠프에 다양한 인사들을 영입하고, 경선을 위한 사회 다양한 방면에 대한 심도있는 공부를 할 계획이다.

유승민 전 의원은 8월 중·후반 공식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자신이 대선에 출마하는 이유,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지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8월 8~10일 부산·울산·경남을 방문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청년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외연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유 전 의원은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자 방역에 협조하는 차원에서 일정을 연기해왔다. 유 전 의원은 SNS를 통해서 국민연금 개혁 및 여성가족부 폐지 등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8월 1일 지사직에서 내려온다.

원 지사는 1일 오전 제주 강정마을을 방문하고, 제주도청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보목항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마지막으로 지사 일정을 마무리한다.

원 지사는 이후 공약개발 등 경선 준비, 외부 활동 등을 통해 존재감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수원베이비키즈페어' 개최...임신·출산·육아 등 정보 한자리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6년 새해를 시작하며, 임신,출산육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는 수원베이비키즈페어가 8일부터 11일까지 수원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예비 부모뿐 아니라 육아를 진행 중인 부모 모두에게 필요한 각 단계별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이번 행사는 다양한 임신 관련 정보와 출산 후 신체관리 등 태교에서부터 유아 교육관련 정보까지 한번에 만날 수 있다. 유모차와 카시트 같은 필수 육아템부터 젖병, 식기, 장난감, 세제까지 한 공간에서 직접 보고 비교할 수 있다. 특히, 사전등록을 하면 4일간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임신부터 유아기까지 필요한 제품과 정보를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주)이룸커뮤니케이션이 주최·주관을 했다. 새해에 열리는 박람회이기에 출산 준비나 육아용품 정리를 계획 중이라면 수원베이비키즈페어가 유용한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를 단계별로 효과적으로 키우기 원하는 부모들은 이번 행사 아이템들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만큼 부모들의 양육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더욱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한다. ​주요 전시 카테고리▲임산부·출산 관련 제품▲유모차, 카시트, 아기 침구▲육아용품 및 생활용품▲유아 교육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한중관계, 치우치거나 감정에 좌우되지 않게 상호 존중하고 국익 중심 관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한중관계에 대해 치우치거나 감정에 좌우되지 않도록 상호 존중하며 국익을 중심으로 관리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중국 상하이 샹그릴라 호텔 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순방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한중관계는 정말로 서로에게 필요한 관계다. 대한민국 정부는 한중관계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감정에 좌우되지 않도록 상호 존중하고 각자 국익을 중심에 두는 원칙 위에서 관리해 나갈 생각이다”라며 “동시에 미국, 일본, ASEAN(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동남아국가연합), 유럽 등 주요 파트너 국가들과의 관계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서 대한민국 외교의 지평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중국 국빈방문에 대해 “변화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국익을 더욱 단단하게 하고 한중관계를 보다 안정적이고 성숙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외교 일정이다”라며 “우리 정부는 이념이나 진영이 아닌 오직 국민의 삶, 국가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실용 외교를 기준으로 외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선 “중국은 우리에게 경제, 안보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국군방첩사령부 해체→기능 이관·폐지...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권고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군방첩사령부가 해체되고 기능이 이관·폐지된다.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방첩·보안 재설계 분과위원회는 8일 이런 것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군방첩사령부 개편 방안을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권고했다. 지난 1977년 국군보안사령부가 육·해·공군 방첩부대를 통합해 창설한 국군방첩사령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 병력을 파견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을 계기로 결국 49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국방부는 8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방첩·보안 재설계 분과위원회의 권고 내용에 대해 “국군방첩사령부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현재 수행하고 있는 안보수사, 방첩정보, 보안감사, 동향조사 등의 기능을 이관하거나 폐지할 것을 권고했다”며 “안보수사 기능은 해외 선진국의 사례에서도 방첩정보기관이 수사권을 갖고 있지 않은 경우가 일반적인 점 등을 고려해 정보·수사 권한의 집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방부조사본부로 이관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첩정보 등 기능은 전문기관으로 가칭 ‘국방안보정보원’을 신설해 방첩·방산·대테러 관련 정보활동과 방산·사이버보안 등의 임무를 수행하도록 한다”며 “기관장은 문민통제의 필요성을 고

문화

더보기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도 서로를 살아가게 했던 순수한 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설악학원, 그 봄 그 겨울’을 펴냈다. 1972년 강원도 내설악 깊은 산골, 전기도 닿지 않던 마을에 작은 야학 ‘설악학원’이 있었다. ‘설악학원, 그 봄 그 겨울’은 군 복무 중 야학 교사로 파견된 한 청년과 배움을 향해 모여들던 아이들의 시간을 기록한 에세이다. 호롱불 아래에서 시작된 수업, 가난과 고단함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온기로 채워졌던 그 교실의 기억이 반세기를 지나 오늘 다시 독자 앞에 놓였다. 저자 고창일은 육군 복무 시절 강원도 인제 내설악의 설악학원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가르치고 배웠다. 허물어진 막사 두 칸이 전부였던 학원이었지만, 아이들의 눈빛만큼은 누구보다 빛났다. 병아리를 키워 서울 수학여행 경비를 마련하고, 창경원에서 처음 본 호랑이 앞에서 두려움과 경이를 동시에 느꼈던 순간, 명동 한복판에서 교가를 힘껏 부르던 장면 등은 한 시대의 순수함을 전한다. 설악학원에서의 마지막 나날과 폐쇄 이후의 이야기를 통해 정식 학교가 아니었기에 조용히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현실과 그 안에 남은 어른의 성찰을 함께 담아낸다. “우리는 아이들의 삶을 지켜주지 못한 채 제대의 꿈에 젖어 떠난 선생들이었다”는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