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9 (월)

  • 맑음동두천 3.2℃
  • 맑음강릉 9.8℃
  • 맑음서울 3.8℃
  • 맑음대전 5.1℃
  • 맑음대구 7.2℃
  • 맑음울산 8.3℃
  • 맑음광주 6.4℃
  • 맑음부산 6.8℃
  • 맑음고창 5.2℃
  • 흐림제주 7.4℃
  • 맑음강화 1.9℃
  • 맑음보은 3.2℃
  • 맑음금산 5.1℃
  • 구름많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7.4℃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사회

교육부 "2학기 전면등교 연기 등 여러 가능성 열고 검토"

URL복사

 

[시사뉴스 신선 기자] 교육부의 2학기 유·초·중·고교의 전면 등교 방침이 다음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이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1일 교육계에서는 전면등교 시점이 9월 이후로 미뤄지거나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등교 방침이 수정될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는 8월 둘째 주, 늦어도 8월14일까지는 2학기 등교 방침을 발표할 계획이다. 많은 초등학교는 8월 넷째 주에, 중·고등학교는 8월 셋째 주에 개학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30일에는 방역 전문가들과 자문회의를 열어 등교 위험도를 논의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일일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였던 지난 6월만 해도 "학교는 가장 늦게 닫고 가장 먼저 열어야 한다"며 전면등교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전 국민 70%가 9월 말에 1차 접종을 완료한다는 점도 고려한 사항 중 하나였다. 그러나 지난달 7일부터 하루 네 자릿수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수도권 4단계 격상으로 등교를 중단했다. 2학기 전면 등교에 대해서도 신중론으로 돌아섰다.

유 부총리는 지난달 29일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2학기 전면 등교를 추진하는 정책 기조엔 변함이 없다"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이고 학사 일정과 운영 방식이 거리두기와 연계돼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파악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다음주 중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를 고려해 8월8일 이전에 다음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예정이다. 수도권의 확산세는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비수도권은 부산, 경남, 대전, 대구 등을 중심으로 여전히 확산되는 상황이다. 2학기 등교는 일주일 후 결정된 거리두기 단계를 준용할 가능성이 높다.

개편된 거리두기 단계에 따르면 2단계까지는 전면 등교가 가능하지만 3단계는 밀집도를 조정해 등교할 수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1~2학년, 소규모학교, 특수학교, 직업계고는 3단계까지도 등교할 수 있다. 그러나 4단계부터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교육계에서는 전면등교 시점을 9월 이후로 미루거나 거리두기 단계 중 등교 기준이 수정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당초 교육부는 2학기 전면등교를 하더라도 첫 2주간은 방학 동안 확진된 학생들이 유입되지 않았는지 집중 관찰하는 시기로 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교육부 관계자는 "2학기에 전면등교 시점을 연기하거나 방역을 강화해 위험도를 최소화하는 방안 등 현재로서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하는 단계"라고 말을 아꼈다.

4분기(10~12월)에는 만12세 이상 17세 이하 아동·청소년도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보인다. 아동·청소년이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경우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등교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 3월 화이자 백신을 만16세 이상 청소년 대상 사용 허가를 승인했지만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에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만 포함돼 있다.

식약처는 지난 7월16일 만12세 이상 아동도 접종할 수 있도록 사용 허가를 승인한 바 있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 영국, 독일, 스페인 등 주요 국가에서는 이미 만12세 이상 아동·청소년에게 접종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안철수 의원, 스타트업 창업자 연대책임 제한 법률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스타트업 창업자의 연대책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경기 성남시분당구갑, 외교통일위원회, 4선, 사진)은 8일 ‘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여신전문금융업법’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4. ‘신기술사업금융업’이란 제41조제1항 각 호에 따른 업무를 종합적으로 업으로서 하는 것을 말한다. 14의2. ‘신기술사업자’란 ‘기술보증기금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신기술사업자와 기술 및 저작권ㆍ지적재산권 등과 관련된 연구ㆍ개발ㆍ개량ㆍ제품화 또는 이를 응용하여 사업화하는 사업(이하 ‘신기술사업’이라 한다)을 영위하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중견기업 및 ‘외국환거래법’ 제3조제15호에 따른 비거주자를 말한다”고, “14의3. ‘신기술사업금융업자’란 신기술사업금융업에 대하여 제3조제2항에 따라 금융위원회에 등록한 자를 말한다. 14의5.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란 신기술사업자에게 투자하기 위하여 설립된 조합으로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조합을 말한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하루키의 철학을 관통하는 한국 현대미술 작품 전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이하 플랫폼엘)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획전 ‘하루키를 말할 때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삶과 문학적 세계관에서 출발해 그의 문학적 서사와 감수성, 취향과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시각예술 안에서 어떻게 변주되고 대중과 교감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플랫폼엘은 이러한 맥락들을 다양한 예술 장르와 공감각적으로 연결해 관람객을 자연스럽게 사유의 흐름으로 이끌며, 작가의 궤적을 따라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시간을 제안할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와세다대학교 국제문학관(무라카미 하루키 라이브러리)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확장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무라카미 하루키가 간직해 온 의미 깊은 소장품과 작업의 오랜 동반자였던 일러스트레이터, 안자이 미즈마루(1942-2014)의 원화 200여 점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두 작가의 작업과 일화를 통해 창작 과정에서 주고받은 긴밀한 관계성을 살펴봄과 동시에 하루키의 삶과 세계관을 마주한다. 아울러 무라카미 하루키의 철학을 관통하는 한국 현대미술 작가 강애란, 김찬송, 순이지, 이원우, 이진영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