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09.17 (금)

  • 흐림동두천 19.4℃
  • 흐림강릉 20.3℃
  • 흐림서울 21.5℃
  • 흐림대전 21.7℃
  • 흐림대구 21.1℃
  • 울산 21.1℃
  • 광주 20.0℃
  • 흐림부산 22.7℃
  • 흐림고창 21.0℃
  • 제주 23.7℃
  • 흐림강화 20.3℃
  • 흐림보은 19.9℃
  • 흐림금산 20.3℃
  • 흐림강진군 22.0℃
  • 흐림경주시 19.2℃
  • 흐림거제 21.7℃
기상청 제공

정치

김여정 "8월에 또다시 적대적인 전쟁연습하는지 예의주시"

URL복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8월 한미연합군사훈련 취소를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김 부부장은 1일 오후 담화에서 "우리 정부와 군대는 남조선측이 8월에 또다시 적대적인 전쟁연습을 벌여놓는가 아니면 큰 용단을 내리겠는가에 대해 예의주시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며칠간 나는 남조선군과 미군과의 합동군사연습이 예정대로 강행될 수 있다는 기분 나쁜 소리들을 계속 듣고 있다"며 "지금과 같은 중요한 반전의 시기에 진행되는 군사연습. 나는 분명 신뢰회복의 걸음을 다시 떼기 바라는 북남수뇌들의 의지를 심히 훼손시키고 북남관계의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하는 재미없는 전주곡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 부부장은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에 대해서는 "이를 두고 지금 남조선 안팎에서는 나름대로 그 의미를 확대해 해석하고 있으며 지어 북남수뇌회담문제까지 여론화하고 있던데 나는 때 이른 경솔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통신연락선들의 복원에 대해 단절됐던 것을 물리적으로 다시 연결시켜놓은 것뿐이라는 그 이상의 의미를 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부부장은 그러면서 "섣부른 억측과 근거 없는 해석은 도리어 실망만을 가져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북남수뇌들이 직접 두 손을 맞잡고 공동선언과 같은 사변적인 합의를 만들어 발표한 후에도 북남관계가 바라지 않던 곡절과 파동을 겪고 위기에로 치달았던 지난 3년간의 과정을 돌이켜본다면 내가 오늘 말하는 견해가 십분 이해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지배적 소수자의 ‘그들만의 리그’는 ‘ 폭망’의 지름길이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고발사주의혹’이 대선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윤후보가 검찰총장에 재직할 때인 작년 4월 3일과 8일 검찰의 한 관계자가 유시민 최강욱 등 범여권 인사들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야권 국회의원후보에게 전달했고 이 후보는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 힘)선거대책부위원장에게 전달해 고발장을 제출하게 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검찰의 한관계자는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었던 손준성검사로 추정되고, 야권 국회의원후보는 당시 미래통합당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 김웅 의원, 미래통합당 선대부위원장은 10일 저녁 제보자가 본인이라고 스스로 밝힌 조성은씨이다. 이 사건이 왜 핵폭탄급 이슈가 되느냐하면 현직 검찰총장이 총선 직전 측근 검사를 시켜 야당에 여권 주요 인사들을 고발하게 하고 실제 그 고발로 핵심 여권인사가 유죄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강욱 당시 열린민주당 대표를 상대로 한 두번째 고발장은 거의 같은 내용으로 작년 8월 고발이 되어 최의원이 올해 6월 1심에서 벌금 80만원의 유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여권이 이 고발장이 윤석열 전 총장의 사주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4월 3일 고발장에 ‘도이치모터스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