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01 (일)

  • 흐림동두천 11.4℃
  • 흐림강릉 5.7℃
  • 흐림서울 11.8℃
  • 맑음대전 13.5℃
  • 흐림대구 8.9℃
  • 흐림울산 8.5℃
  • 맑음광주 14.0℃
  • 구름많음부산 11.0℃
  • 맑음고창 13.1℃
  • 흐림제주 15.1℃
  • 흐림강화 10.5℃
  • 구름많음보은 9.1℃
  • 맑음금산 12.6℃
  • 흐림강진군 11.5℃
  • 흐림경주시 8.7℃
  • 흐림거제 11.0℃
기상청 제공

사회

[단독] 코로나19 기초지자체별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 최초 분석-② 충청권

URL복사

충청 코로나 1만9,255명…인구대비 0.35% 기록하며 ‘방역선방’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코로나19는 2019년 11월 17일 중국 우한 지역에서 최초 감염 보고된 이후 국내에서는 지난해 1월 20일 처음 발생했다. 최근 68일 연속으로(9월 11일 0시 기준) 확진자가 4자리수를 기록하고 8일과 9일 연이틀 또다시 2,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좀처럼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본사 취재진은 국내 언론사상 최초로 9월 3일 0시 기준으로 전국 250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누적 확진자수,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 등을 분석하여 서울 수도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영남권, 강원권 등 권역별 확진자 현황을 6회에 걸쳐 시리즈로 보도한다. [편집자 주]

 

2020년 1월 20일 최초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2021년 3월 25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0,000명을, 2021년 8월 1일에는 200,000명을 초과하였다. 


2020년 12월 12일 일일 확진자 수가 최초로 1,000명을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총 80회 1,000명 이상을 기록했고, 일일 최다 확진자 수는 2021년 8월 10일의 2,223명이다. 


그리고 2021년 7월부터 일일 최다 확진자 수를 갱신한 날이 8번이나 나왔고 7월 6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 이상인 경우가 12일 0시 기준으로 68일 연속으로 나오는 등 4차 대유행이 진행 중이다.


12일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 발생 이후 누적 검사수는 1,373만5,743건, 누적 검사완료수가 1,281만4명이며 누적 확진율은 2.1%로 총 누적 확진자수는 27만4,415명(전일대비 1,433명 증가)이며 이 중 사망자는 0.86%인 2,360명으로 집계 됐다. 


전체 확진자 비율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세종 0.40%, 대전 2.3%, 충남 2.87% 충북 2.09% 등 충청권이 총 7.67%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청권은 현재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 중이다. 단, 충남 논산시는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고 있다. 

 

 

대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서구
인구 대비로는 중구-유성구-대덕구-동구-서구 순

 

대전광역시
3일 0시 기준으로 대전에서 확진자수가 가장 적은 구는 대덕구로 총인구 17만4,851명의 0.38%인 667명이며 그다음 ▲동구 829명(인구대비 0.37%) ▲중구 1,353명(인구대비 0.58%)▲유성구 1,374명(인구대비 0.39%) ▲서구 1,561명(인구대비 0.33%)순이었다.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을 살펴보면 총 인구 23만2,309명 중 1,353명이 확진된 중구가 인구대비 0.58% 확진으로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은 서구는 47만4,504명 중 1561명을 기록 인구대비 0.33%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유동 인구 많은 천안 서북구 · 아산시 순으로 확진자 가장 많아
53명 확진자 기록한 계룡시 인구대비 0.13% … 군부대 ‘방역효과?’


충청남도
3일 0시 기준으로 충청남도에서 확진자가 가장 적게 발생한 지역은 계룡시로 53명(인구대비 0.13%)를 기록 중이다. 군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 특성상 방역 자체가 다른 지역과는 남달랐다는 곳으로 평가된다.


확진자수 기준으로 계룡시 제외 가장 적은 곳은 ▲청양군 92명(인구대비 0.30%) ▲서천군 115명(인구대비 0.23%) ▲예산군 120명(인구대비 0.16%) ▲부여군 159명(인구대비 0.25%) ▲태안군 164명(인구대비 0.26%) ▲금산군 173명(인구대비 0.34%) ▲홍성군 178명(인구대비 0.18%) ▲보령시 228명(인구대비 0.23%) ▲공주시 273명(인구대비 0.26%) ▲논산시 511명(인구대비 0.44%) ▲서산시 615명(인구대비 0.35%) ▲당진시 708명(인구대비 0.42%) ▲천안시 동남구 920명(인구대비 0.36%) ▲아산시 1,227명(인구대비 0.38%) ▲천안시 서북구 1,658명(인구대비 0.41%)로 각 지자체별 1,000명 미만 지자체가 14개에 달했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총인구 40만1,718명중 0.41%인 1,658명이 확진된 천안시서북구로 나타났으며 이어 ▲아산시 1,227명(인구대비 0.38%) ▲천안시 동남구 920명(인구대비 0.36%) 등 2개 지자체에서 각각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을 보면 계룡시가 0.13%(43,279명)로 가장 낮았고 ▲예산군 0.16%(120명) ▲홍성군 0.18%(178명) ▲서천군 0.23%(115명) ▲보령시 0.23%(228명) ▲부여군  0.25%(159명) ▲공주시 0.26%(273명) ▲태안군 0.26%(164명) ▲청양군 0.30%(92명) ▲금산군 0.34%(173명) ▲서산시 0.35%(615명) ▲천안시 동남구 0.36% (920명) ▲아산시 0.38%(1,227명) ▲천안시 서북구 0.41%(1,658명) ▲당진시 0.42%(708명) ▲논산시 0.44%(511명) 등을 기록했다. 

 

 

충북 인구대비 0.33% 확진으로 전국 평균 밑돌아 … 옥천 · 보은 · 단양 100명 미만

 

충청북도
3일 0시 기준 충청북도 확진자는 ▲보은군 47명(인구대비 0.15%) ▲단양군 66명(인구대비 0.23%) ▲옥천군 69명(인구대비 0.14%)로 100명 미만의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모범 지자체로 평가 받는다. 반면 충주시 764명(인구대비 0.36%) ▲청주시 서원구 718명(인구대비 0.37%) ▲청주시 흥덕구 699명(인구대비 0.26%) ▲음성군 592명(인구대비 0.64%)는 500명 이상이 발생, 닭가공 공장 등 집단감염의 여파로 보인다.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을 보면 충북 전역에서 12개 지자체가 0.5% 미만의 확진자 비율을 보였다.

 

▲옥천군 0.14%(69명) ▲보은군 0.15%(47명) ▲단양군 0.23%(66명) ▲청주시 청원구 0.23%(453명) ▲청주시 상당구 0.24%(472명) ▲청주시 흥덕구 0.26%(699명) ▲영동군 0.28%(129명) ▲제천시 0.35%(459명) ▲충주시 0.36%(764명) ▲청주시 서원구 0.37%(718명) ▲증평군 0.38%(139명) ▲괴산군 0.46%(170명) ▲진천군 0.57%(481명) ▲음성군 0.64%(592명)의 확진자 비율을 나타냈다.


한편 세종특별시는 총인구수 36만5,309명 대비 1,014명이 확진 0.28%의 확진자 비율을 보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 보유 성남 아파트 싸게 매물로 내놔..."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다. 강유정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은 27일 공지를 해 “이재명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를 오늘 부동산에 매물로 내놨다”며 “거주 목적의 1주택 소유자였지만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의지를 국민께 몸소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해당 아파트는 전년 실거래가 및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물로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는 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집을 팔라”고 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팔면 나도 팔겠다”고 응수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27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해 “(장동혁 당 대표는) 아마 속으로는 ‘대통령이 설마 팔겠어?’라며 안일한 계산기를 두드렸을지도 모르겠다”먀 “장 대표가 스스로 쳤던 배수진은 이제 퇴로 없는 외나무다리가 됐다”며 장동혁 대표도 집을 팔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우리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부동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대법관 14→26명, 전기통신금융사기 단독판사 관할 법원조직법 개정안 국회 통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대법관 수를 현행 14명에서 26명으로 증원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개최해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종결시키고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총 투표수 247표 가운데 찬성 173표, 반대 73표, 기권 1표로 통과시켰다. 현행 법원조직법 제4조(대법관)제2항은 “대법관의 수는 대법원장을 포함하여 14명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 제4조(대법관)제2항은 “대법관의 수는 대법원장을 포함하여 26명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 제32조(합의부의 심판권)제1항은 “지방법원과 그 지원의 합의부는 다음의 사건을 제1심으로 심판한다. 3. 사형, 무기 또는 단기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금고에 해당하는 사건. 다만, 다음 각 목의 사건은 제외한다. 자.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제15조의2에 해당하는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2. ‘전기통신금융사기’란 ‘전기통신기본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전기통신을 이용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