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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빛의 시리즈' 서울 프로젝트 '빛의 시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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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는 제주에 이어 서울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빛의 시리즈’ 프로젝트명을 ‘빛의 시어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빛의 시어터’는 공간 전체를 채우는 다채로운 비주얼과 웅장한 사운드로 전시에 참여하는 모든 관람객이 작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빛의 시리즈의 특성을 반영한 이름이다. 또한 국내 최초의 극장식 쇼인 ‘워커힐 쇼’를 선보이며 50년간 예술계에 주요한 역할을 해온 워커힐 시어터의 상징적 의미를 함께 담았다.

초대형 쇼가 펼쳐졌던 워커힐 시어터의 무대 공간을 활용한 빛의 시어터는 전시관 높이가 최대 20m로 제주 빛의 벙커보다 천고가 약 4배가량 높아지며 한층 더 압도적인 규모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워커힐 시어터의 무대, 조명 등 주요 시설을 그대로 살린 공간에 더욱더 새로운 기술의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덧입혀 이색적인 전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정 티모넷 컬처사업부 이사는 “빛의 시어터는 워커힐 시어터가 가진 예술적 헤리티지와 국내 최초로 도입된 몰입형 미디어아트의 정체성이 결합한 프로젝트“라며 “제주의 랜드마크가 된 빛의 벙커와는 또 다른 빛의 시어터만의 색다른 전시를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빛의 시리즈는 오래된 장소에 100여 개의 프로젝터와 수십 여개의 스피커를 설치해 거장들의 예술 작품을 시각, 청각, 공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문화 재생 콘셉트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다. 티모넷은 2018년 옛 국가기관 통신시설로 오랜 시간 숨겨졌던 제주 성산 소재의 비밀 벙커를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탈바꿈한 빛의 벙커를 선보이며, 프랑스 내에서만 운영되던 빛의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빛의 벙커는 개관 2년 만에 100만 명 이상이 찾은 제주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 광진구 소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워커힐 시어터’ 부지에서 준비 중인 빛의 시어터는 내년 초 공식 개관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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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고발사주의혹’이 대선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윤후보가 검찰총장에 재직할 때인 작년 4월 3일과 8일 검찰의 한 관계자가 유시민 최강욱 등 범여권 인사들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야권 국회의원후보에게 전달했고 이 후보는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 힘)선거대책부위원장에게 전달해 고발장을 제출하게 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검찰의 한관계자는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었던 손준성검사로 추정되고, 야권 국회의원후보는 당시 미래통합당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 김웅 의원, 미래통합당 선대부위원장은 10일 저녁 제보자가 본인이라고 스스로 밝힌 조성은씨이다. 이 사건이 왜 핵폭탄급 이슈가 되느냐하면 현직 검찰총장이 총선 직전 측근 검사를 시켜 야당에 여권 주요 인사들을 고발하게 하고 실제 그 고발로 핵심 여권인사가 유죄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강욱 당시 열린민주당 대표를 상대로 한 두번째 고발장은 거의 같은 내용으로 작년 8월 고발이 되어 최의원이 올해 6월 1심에서 벌금 80만원의 유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여권이 이 고발장이 윤석열 전 총장의 사주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4월 3일 고발장에 ‘도이치모터스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