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7.4℃
  • 황사서울 12.6℃
  • 맑음대전 11.3℃
  • 구름많음대구 19.2℃
  • 구름많음울산 19.6℃
  • 맑음광주 11.2℃
  • 흐림부산 18.6℃
  • 맑음고창 8.4℃
  • 구름많음제주 13.3℃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1.5℃
  • 맑음금산 10.0℃
  • 맑음강진군 12.1℃
  • 흐림경주시 18.5℃
  • 구름많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정치

문 대통령, 오늘 中 왕이 외교부장 접견…대북·대미 메시지 주목

URL복사

 

 

북미 비핵화 협상,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개 논의 예상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협조도 요청할 듯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왕이 부장을 접견한다. 문 대통령이 왕이 부장을 접견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여만이다ㅣ

 

이번 왕이 부장의 방한은 지난 4월 중국 푸젠(福建)성에서 개최된 한·중 외교장관 회담의 답방 성격으로 이뤄졌다. 문 대통령 예방에 앞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의 한·중 외교장관 회담이 예정돼 있다.

 

전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용기 편으로 입국한 왕 부장은 이날 오전 정 장관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한다.

 

이후 청와대를 찾아 문 대통령을 예방하고, 앞서 논의한 한중 외교 장관 회담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26일 문 대통령 예방 때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구두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왕이 부장은 문 대통령 예방 자리에서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국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동북아 평화올림픽 관점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북한 불참 징계에 대한 개최국 차원의 원만한 해결책 마련을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착 상태에 있는 북미 비핵화 대화 재개 방안을 비롯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 문제도 주된 논의 의제로 예상된다.

 

북한이 최근 공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한 중국 측 입장 표명도 관심 포인트다.

 

중국이 국제 사회에 대북 제재 완화 여론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북한의 저강도 무력 시위 배경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미·중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대미(對美) 견제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왕이 부장은 앞서 베트남 방문 기간 미국을 겨냥해 "남중국해에서 외부 세력의 간섭과 도발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