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09.23 (목)

  • 맑음동두천 20.4℃
  • 맑음강릉 23.6℃
  • 맑음서울 19.9℃
  • 맑음대전 21.9℃
  • 맑음대구 22.0℃
  • 맑음울산 22.2℃
  • 맑음광주 21.4℃
  • 맑음부산 22.6℃
  • 맑음고창 20.6℃
  • 구름조금제주 27.1℃
  • 맑음강화 20.5℃
  • 구름조금보은 19.5℃
  • 맑음금산 19.5℃
  • 맑음강진군 23.2℃
  • 맑음경주시 22.4℃
  • 맑음거제 22.6℃
기상청 제공

경제

광주형 일자리 사업 스타트…오늘 '광주글로벌모터스‘ 1호차 생산 기념행사' 개최

URL복사

 

 

상생협약 체결 2년 8개월 만에 경형 SUV '캐스퍼' 양산체제 가동
종업원 93%가 지역 인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광주 빛그린 산업단지 소재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에서는 '광주글로벌모터스 양산 1호차 생산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번 양산은 광주지역 노·사·민·정이 2019년 1월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2년 8개월 만에 이뤄졌다. 공장은 지난 4월 준공됐다.

 

산업부는 캐스퍼 양산에 대해 노·사·민·정의 사회적 대타협에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방식의 일자리 모델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해 지역경제 재도약의 신호탄이 됐다고 평가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은 차체 설비와 조립설비 100% 국산화해 다양한 차종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국내 개발 표준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공장 설비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 고용인원 505명 중 93%가량인 470명은 지역 인재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5개 지역이 선정된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약 8600억원 투자를 유발하고 1140여명이 고용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5개 사업이 모두 마무리 되는 시점에는 약 1조8500억원의 투자와 39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외 지역별 상생형 지역일자리 현황을 보면 경남 밀양에서는 입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뿌리기업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주민-기업간 상생으로 친환경 스마트 뿌리 산단을 조성했다. 강원 횡성에서는 전기차 수요 확대에 따라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간 리스크·이익을 공유하는 조합을 결성해 초소형 전기차를 생산 중이다.

 

이외에 전북 군산은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했고, 부산은 코렌스EM이 협력업체들과 공동R&D로 원·하청 기술 공유 및 국산화를 추진 중이다.





배너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사람】 세상을 바꾼 팬데믹의 역사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감염병》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많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으며 인류를 고통과 절망에 빠뜨리고 위기로 몰고 갔던 페스트, 인플루엔자, 말라리아, 천연두, 황열병 등의 전염병은 아이러니하게 세상을 혁명적으로 바꾸었다. 이 책은 팬데믹이 역사의 거대한 전환점과 중요한 변곡점마다 어떻게 절묘하게 작용하며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꿔놓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근대화는 페스트에서 시작됐다 유럽과 전 세계를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뜨린 14세기 페스트 팬데믹은 역설적이게도 ‘유럽 근대화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전체 인구의 4분의 1에서 3분의 1에 달하는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상황에서 역설적으로 유럽 사회를 송두리째 뒤바꾸어놓는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이 이루어졌다. 농민, 장인, 상인 등 생산을 담당하는 서민의 인건비 상승과 지위 향상이 이루어지고 본격적 ‘을의 반란’이 전개되며 향후 수백 년간 정치, 군사,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다른 대륙을 압도할 만한 위대한 혁신이 이루어졌다. 전대미문의 재난을 겪으며 생명 안전과 직결되는 과학기술, 특히 의학 지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욕구가 비약적으로 높아졌지만 그 욕구를 채워줄 수많은 인력을 한순간에 앗아가 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지배적 소수자의 ‘그들만의 리그’는 ‘ 폭망’의 지름길이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고발사주의혹’이 대선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윤후보가 검찰총장에 재직할 때인 작년 4월 3일과 8일 검찰의 한 관계자가 유시민 최강욱 등 범여권 인사들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야권 국회의원후보에게 전달했고 이 후보는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 힘)선거대책부위원장에게 전달해 고발장을 제출하게 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검찰의 한관계자는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었던 손준성검사로 추정되고, 야권 국회의원후보는 당시 미래통합당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 김웅 의원, 미래통합당 선대부위원장은 10일 저녁 제보자가 본인이라고 스스로 밝힌 조성은씨이다. 이 사건이 왜 핵폭탄급 이슈가 되느냐하면 현직 검찰총장이 총선 직전 측근 검사를 시켜 야당에 여권 주요 인사들을 고발하게 하고 실제 그 고발로 핵심 여권인사가 유죄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강욱 당시 열린민주당 대표를 상대로 한 두번째 고발장은 거의 같은 내용으로 작년 8월 고발이 되어 최의원이 올해 6월 1심에서 벌금 80만원의 유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여권이 이 고발장이 윤석열 전 총장의 사주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4월 3일 고발장에 ‘도이치모터스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