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2 (목)

  • 맑음동두천 -1.9℃
  • 맑음강릉 5.2℃
  • 박무서울 1.2℃
  • 박무대전 0.8℃
  • 박무대구 2.9℃
  • 박무울산 5.3℃
  • 박무광주 3.1℃
  • 맑음부산 7.7℃
  • 맑음고창 0.9℃
  • 맑음제주 6.5℃
  • 맑음강화 0.3℃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0.8℃
  • 맑음강진군 2.0℃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사회

[단독] 코로나19 기초지자체별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 최초 분석-④ 영남권

URL복사

영남권 확진자 가장 적은지역 경남 의령군…김해시가 가장 많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코로나19는 2019년 11월 17일 중국 우한 지역에서 최초 감염 보고된 이후 국내에서는 지난해 1월 20일 처음 발생했다. 최근 70일 연속으로(9월 14일 0시 기준) 확진자가 4자리수를 기록하고 8일과 9일 연이틀 또다시 2,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좀처럼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본사 취재진은 국내 언론사상 최초로 9월 3일 0시 기준으로 전국 250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누적 확진자수,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 등을 분석하여 서울 수도권, 충청권, 호남 제주권, 영남권, 강원권 등 권역별 확진자 현황을 6회에 걸쳐 시리즈로 보도한다.  [편집자 주]

 

2020년 1월 20일 최초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21년3월 25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0,000명을, 21년 8월 1일에는 200,000명을 초과하였다.


2020년 12월 12일 일일 확진자 수가 최초로 1,000명을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총 82회 1,000명 이상을 기록했고, 일일 최다 확진자 수는 2021년 8월 10일의 2,223명이다. 그리고 2021년 7월부터 일일 최다 확진자 수를 갱신한 날이 8번이나 나왔고 7월 6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 이상인 경우가 11일 0시 기준으로 70일 연속으로 나오는 등 4차 대유행이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57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7,989명(해외유입 14,027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350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80명(치명률 0.86%)으로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비율을 지역별로 살펴보면(3일 0시 기준) 부산광역시 0.34%, 울산광역시 0.38%로 경상남도 0.31%로 나타났으며, 영남권 평균 0.34%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중에 있으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제주도가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고 있다.

 

 

부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부산진구
인구대비로는 동구 · 서구 · 중구 순(順)

 

■ 부산광역시
3일 0시 기준으로 부산광역시에서 확진자수가 가장 적은 구는 중구로 총 인구 4만713명의 0.72%인 294명이며 그다음 ▲강서구 401명(인구대비 0.28%) ▲영도구 448명(인구대비 0.40%)▲기장군 469명(인구대비 0.27%) ▲수영구 613명(인구대비 0.35%) ▲북구 627명(인구대비 0.22%) ▲동구 653명(인구대비 0.75%)▲금정구 701명(인구대비 0.31%)▲사상구 734명(인구대비 0.35%)▲서구 773명(인구대비 0.73%)순이었다.


확진자수가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는 자치구를 살펴보면 부산진구가 총 인구 35만5,138명의 0.32%인 1,125명이며 뒤를 이어 ▲해운대구 1,070명(인구대비 0.27%) ▲연제구 1,008명(인구대비 0.49%) ▲동래구 903명(인구대비 0.34%)▲사하구 895명(인구대비 0.29%)▲남구 870명(인구대비 0.33%)순으로 집계됐다.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이 낮은 지역은 북구 0.22%(627명)를 비롯 ▲기장군 0.27%(469명) ▲해운대구 0.27%(1,070명) ▲강서구 0.28%(401명) ▲사하구 0.29%(895명) ▲금정구 0.31%(701명) ▲부산진구 0.32%(1,125명) ▲남구 0.33%(870명) ▲동래구 0.34%(903명) ▲사상구 0.35%(734명) ▲수영구 0.35%(613명)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을 살펴보면 총 인구 8만7585명 중 653명이 확진된 동구가 인구대비 0.75% 확진으로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서구 0.73%(773명) ▲중구 0.72%(294명) ▲연제구 0.49%(1,008명) 순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울주군 · 동구 · 북구 · 중구 순 남구가 가장 확진자 많아

 

■ 울산광역시

3일 0시 기준으로 울산광역시에서 확진자가 가장 적게 발생한 지역은 총 인구 22만1,955명인 울주군으로 인구대비 0.21%인 확진자 472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동구 673명(인구대비 0.44%) ▲북구 799명(인구대비 0.37%) ▲중구 884명(인구대비 0.41%)순으로 구별 1,000명 미만 지자체가 4개구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총 인구 31만5,599명중 0.47%인 1,495명이 확진된 남구로 나타났으며 이어 5개구에서 유일하게 확진자 1,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을 보면 울주군이 총인구의 0.21%(472명)로 가장 낮았고 그 다음 ▲북구 0.37%(799명)등의 확진자 발생비율을 기록했다.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이 높은 지역을 보면 남구가 0.47%(1,495명)로 가장 높았고 ▲동구 0.44%(673명) ▲중구 0.41%(884명) 3개 구가 인구대비 0.4%를 넘었다.

 

의령군 · 산청군 · 합천군 순으로 확진자 적고 김해시는 2,000명 넘어

 

■ 경상남도

3일 0시 기준으로 경상남도에서는 총 인구 2만6,475명 중 0.14%인 38명 확진된 의령군이 가장 낮은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나타났고 이어 ▲산청군 70명(인구대비 0.20%) ▲합천군 75명(인구대비 0.17%)  ▲창원시 마산 회원구 81명(인구대비 0.04%) ▲함양군 84명(인구대비 0.22%) ▲남해군 86명(인구대비 0.20%) ▲고성군 90명(인구대비 0.18%) ▲거창군 96명(인구대비 0.16%) ▲하동군 108명(인구대비 0.25%) ▲통영시 203명(인구대비 0.16%) ▲밀양시 216명(인구대비 0.21%) ▲함안군 222명(인구대비 0.35%)▲창녕군 296명(인구대비 0.49%)으로 나타났다.


김해시가 총 인구 53만9,226명 중 0.41%인  확진자 2,231명으로 경상남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그다음 ▲진주시 1,633명(인구대비 0.47%) ▲창원시 마산 합포구 899명(인구대비 0.50%) ▲창원시 의창구 829명(인구대비 0.38%) ▲거제시 813명(인구대비 0.34%) ▲양산시 743명(인구대비 0.21%) ▲창원시 성산구 578명(인구대비 0.23%) ▲사천시 410명(인구대비 0.37%) ▲창원시 진해구 337명(인구대비 0.17%)순으로 집계됐다.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을 살펴보면 총 인구 18만7,941명 중 81명이 확진된 창원시 마산 회원구가  0.04%로 확진자 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의령군 0.14%(38명) ▲거창군 0.16%(96명) ▲통영시 0.16%(203명) ▲합천군 0.17%(75명) ▲창원시 진해구 0.17%(337명) ▲고성군 0.18%(90명) ▲남해군 0.20%(86명) ▲산청군 0.20%(70명) ▲밀양시 0.21%(216명) ▲양산시 0.21%(743명) ▲함양군 0.22%(84명) ▲창원시 성산구 0.23%(578명) 순으로 비율이 발생했다.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이 높은 지역은 창원시 마산 합포구로서 총 인구 18만795명 중 0.50%(899명)의 확진자 비율이 나왔다. 이어 ▲창녕군 0.49%(296명) ▲진주시 0.47%(1,633명) ▲김해시 0.41%(2,231명) ▲창원시 의창구 0.38%(829명) ▲사천시 0.37%(410명) ▲함안군 0.35%(222명) 순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개최...목조건축 솔루션·최신 트렌드 한자리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6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Korea Timber Builder Festival)’가 11일 수원메쎄(수원역)에서 개최됐다. 국내 유일의 목조건축 전문 박람회인 ‘2026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행사로 월간빌더와 메쎄이상이 주최하고 페어스컴이 주관하는 행사로, 1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국내 목조건축 분야를 이끄는 주요 기관과 지자체가 한자리에 모여 미래 건축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번 박람회는 '수원경향하우징페어'와 동시 개최되며, 탄소중립 시대의 친환경 목조건축 솔루션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보이며,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전문가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B2B, B2G 건축주 전문 박람회로 기획됐다. 박람회 기간 동안 대한민국 목조건축의 향방을 좌우할 의미 있는 주제와 내용으로 구성된 심포지엄, 세미나, 정책 설명회 등이 함께 진행된다. 학회·협회·연구소·정부기관 및 지자체 등이 참여해 산업에 영향을 미칠 정책과 방향이 소개된다. 또한 설계, 시공, 자재 기업이 모두 참가해 건축의 전 과정에서 적용되는 국내·외 유명 아이템과 신제품을 선보이며, 2026년을 선도할

정치

더보기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모두 불법 비상계엄 당시 헬기 착륙 국회 운동장서 석고대죄하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선언한 가운데 조경태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모두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헬기가 착륙한 국회 운동장에서 석고대죄할 것 등을 촉구했다. 조경태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절연과 사과는 결국 국민들의 불신만 키울 뿐이다. 당 지도부의 결의가 진짜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음 ‘다섯 가지 후속 조치’를 즉각 실행할 것을 촉구한다”며 “우리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이 12·3 비상계엄 당시 헬기가 착륙했던 국회 운동장에 모여 국민 앞에 석고대죄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12월 3일 계엄군 헬기가 내렸던 그곳에서, 민주주의의 심장인 국회가 짓밟히는 것을 막지 못한 안일함을 철저히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참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경태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복당시켜 달라”며 “비상계엄의 위헌성과 불법성을 당내에서 가장 먼저 지적했던 한동훈 전 대표를 징계한 채로 내버려둔다면 우리 당 스스로가 여전히 ‘비상계엄 옹호 정당’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근현대문화유산 제도 종합 안내서 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 관련 제도와 행정절차에 대한 국민과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근현대문화유산 길라잡이」(이하 ‘길라잡이’)를 발간하였다. 길라잡이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신고 및 허가사항 등의 행정 절차,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시 혜택, 명칭 부여 기준, 활용사례, 자주 묻는 질문(FAQ) 등 정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내용을 총 6장(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개요, 등록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지구, 예비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 활용사례, 참고자료)으로 구성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길라잡이는 지난 2011년 6월 등록문화유산 제도의 인식 확대를 위해 「등록문화재 길라잡이」를 발간한 이후 새로운 제도와 법령을 보완하여 15년 만에 개정 발간한 것이다. 특히, 2023년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며 새롭게 도입된 제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일반 국민들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새롭게 도입된 제도에는 국가등록문화유산(동산 제외) 중 특별히 그 가치를 보존하여야 하는 ‘필수보존요소’와 등록문화유산을 둘러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