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2.0℃
  • 맑음강릉 3.4℃
  • 박무서울 1.0℃
  • 박무대전 -1.4℃
  • 구름많음대구 -2.9℃
  • 구름조금울산 1.1℃
  • 박무광주 -1.7℃
  • 구름조금부산 1.4℃
  • 맑음고창 -4.1℃
  • 구름많음제주 3.6℃
  • 맑음강화 -1.6℃
  • 흐림보은 -4.2℃
  • 흐림금산 -4.8℃
  • 맑음강진군 -3.5℃
  • 구름많음경주시 1.6℃
  • 구름많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정치

정성호 "이재명 대장동 의혹 문제 없어…수사 땐 바로 응할 것"

URL복사

 

"정세균 지지 의원들 이재명 캠프와 많이 접촉 중"
"尹고발사주·장모문건 보면 검찰개혁 아직도 미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의 최측근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어떠한 수사도 즉각 제시된다고 하면 바로 응해서 진실을 밝힐 의도가 있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재명 캠프 총괄 특보단장인 정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여러 차례 문제가 되고 의혹 제기가 됐었기 때문에, 이재명 지사라든가 성남시, 또 이재명 캠프 입장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지사도 전날 경기도의회에 출석해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대장동 수사를 요구하고 있는데 내가 알기로는 이미 수사 몇번 했다. 했는데, 또 요구를 하면 100% 찬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정 의원은 "이 지사라든가 성남시 부정행위는 전혀 관계없이 민간 회사의 이익이 났다는 것만 갖고 이렇게 의혹 제기하는 것은 굉장히 정략적인 것"이라며 "이 지사도 어떠한 수사도 응하겠다고 말하고 있지 않느냐"고 호응했다.

 

그는 "일부 언론 보도에 의하면 야당의 상당히 실세 정치인의 아들이 화천대유 회사에 초기부터 7년 동안 근무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는 것 아니겠나"라며 "그런 상황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나 또는 성남시에서 어떤 부정행위가 있었다면 그게 드러나지 않을 리가 있겠느냐"면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에 근무했다는 언론 보도를 인용하기도 했다.

 

또 "조선일보의 보도가 어쨌든 언론에서 의도하지는 않았다고 하더라도 선거에 개입한 것처럼 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이재명 후보에게 절대적인 어떤 불리하게 의혹이 있는 것처럼 보도된 건 사실 아니겠나"라며 "그 부분에 관련해서는 언론이 책임 있는 자세를 취해야 된다"면서 조선일보를 원색 비난한 이 지사와 보조를 맞췄다.

 

정 의원은 "최근에 검찰과 관련해서 나타난 고발 사주 문건이라든가 장모 대응 문건, 이런 게 어쨌든 검찰과 상당한 관련성이 있다는 것들은 최소한 드러나고 있다"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의혹을 언급한 뒤 "이러한 검찰의 행태가 문재인 정부에서까지 이루어졌다고 하는 것은 매우 우려되는 사안이고, 역시 검찰 개혁이 아직 미진한 게 아닌가"라고 했다.

 

아울러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중도 하차와 관련해선 "정 전 총리를 지지했던 분들도 역시 본선 경쟁력을 중심으로 해서 확장성 있는 이재명 후보를 더 지지하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하고 있다"며 "정 전 총리를 지지했던 많은 의원들을 이재명 캠프의 의원들이 접촉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의원들이 역시 이 지사가 더 경쟁력이 있는 게 아니냐, 이렇게 공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남 판세와 관련해선 "호남의 민주당 당원들이나 지지자들은 굉장히 정치의식이나 정치 수준이 높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며 "그 분들은 결국 누가 확장력이 더 크냐, 누가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냐 하는 그런 기준으로 판단할 것으로 보고 있고, 지지자들이나 권리당원들의 당심도 또 일반 민심과 같이 실현되지 않겠나"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매천장학재단, 지역 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매년 취약 가정 학생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재단법인 매천장학재단은 보성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이 만든 지역 장학재단으로서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장학금 기여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미래 세대 성장 지원’ 장학사업 펼쳐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매천장학재단은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재단의 뿌리는 고(故) 김영관 선생과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에 있다. 김영관 선생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독립의식을 함양하였고, 김창식 선생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였다.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매천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에스비 산업개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고자 지난 2021년 10월 매

정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1인1표제 당헌 개정안 60.58% 찬성 중앙위원회 가결...정청래 “계파 해체될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1인1표제 당헌 개정안이 60%가 넘는 찬성률로 중앙위원회에서 가결됐다. 3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3일 실시된 중앙위원회 위원 투표 결과 총 590명 중 515명(87.29%)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자 515명 중 312명(60.58%)이 1인1표제 당헌 개정에 찬성했고 203명(39.42%)이 반대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6조(권한)제1항은 “전국당원대회는 다음 각 호의 권한을 갖는다. 1. 당헌의 제정 및 개정”이라고, 제2항은 “전국당원대회는 정당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그 권한의 일부를 중앙위원회에 위임할 수 있다”고, 제20조(권한)제1항은 “중앙위원회는 다음 각 호의 권한을 갖는다. 1. 전국당원대회의 소집이 곤란한 경우 전국당원대회의 권한 행사. 2. 전국당원대회가 위임하거나 회부하는 사항의 처리”라고 규정하고 있다. 당헌 제25조(당대표와 최고위원의 선출과 임기)제1항은 “당대표와 최고위원은 전국당원대회에서 분리하여 선출하되, 다음 각 호를 따른다. 1. 전국당원대회대의원, 권리당원, 국민으로 선거인단을 구성한다. 2.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후보자의 수가 4명 이상이거나, 최고위원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이태원 참사 희생자·피해자 '2차 가해' 금지…내년 3월15일까지 지원도 연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향후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 등 2차 가해가 금지된다. 또 피해자 인정 등 각종 피해 지원을 위한 신청 기한도 오는 2027년 3월15일까지 연장된다. 행정안전부는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10일 공포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이번 특별법 개정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금지를 명시했다. 누구든 신문이나 방송, 정보통신망 등을 통해 희생자와 피해자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또 국가와 관련 지방자치단체는 홍보와 교육을 포함한 2차 가해 방지 대책을 수립·시행할 의무를 지닌다. 피해자 인정 등 각종 피해 지원을 위한 신청 기한도 현실화했다. 당초 피해자 인정 신청 기한은 특별법 시행 후 2년 이내인 올해 5월20일까지였다. 그러나 특벌법은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종료 후 6개월 이내인 내년 3월15일까지로 연장했다. 치유휴직 신청 기한은 당초 특별법 시행 후 1년 이내인 지난해 5월20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