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진주, 창원, 김해 전통시장 찾아 인사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남 지역 재래시장들을 찾는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에 경주 황리단길과 국민의힘 경주시당원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해 지지자 및 당원들과 인사하고, 한옥 펜션에서 숙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처음 경남을 방문하는 윤 전 총장은 오전 10시 20분께 홍준표 경선 후보의 고향인 창녕을 가장 먼저 찾는다.
40분가량 시장 상인들과 인사 후 진주 중앙유등시장으로 이동한다. 오후 2시 20분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 오후 3시 20분에는 창원 반송시장을 방문한다.
그리고 오후 4시 30분께 김해 동상시장 방문을 끝으로 경남 일정을 마치고 귀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