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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규확진 2087명, 이틀 연속 2천명대…'추석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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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2047명, 해외 유입 40명…74일째 네자릿수
사망 5명 늘어난 2394명, 치명률 0.84%…위중증 329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2천명대로 올라와 추석 연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2087명 증가한 28만4022명이다.

전날(2008명)에 이어 이틀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갔다. 4차 유행 일일 환자 규모는 지난 7월7일(1212명)부터 74일째 네자릿수로 집계됐다.

금요일(토요일 0시 기준 발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전 금요일 최다 기록은 지난 8월14일의 1928명이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47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725명→1409명→1462명→2056명→1921명→1973명→1973명이다. 하루 평균 환자 수는 1799.3명으로 이달 10일부터 9일째 1700명대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지역별로 서울 700명, 경기 665명, 인천 145명 등 수도권에서 1510명(73.8%)이 발생했다. 수도권 역대 최고치인 15일 1655명 이후 사흘 연속 1500명대다.

비수도권에서는 537명(26.2%)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전북 72명, 대구·충남 각 71명, 부산 49명, 강원 48명, 대전·경남 각 43명, 충북 39명, 울산 33명, 광주 25명, 경북 22명, 세종 12명, 전남 6명, 제주 3명이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선 수도권 460명, 비수도권 83명이 확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40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1명, 유전자증폭(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무증상자 29명이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29명이다.

추정 유입 국가는 몽골 9명(8명·괄호 안은 외국인 수), 우즈베키스탄 6명(5명), 필리핀 5명(3명), 러시아 4명(4명), 인도네시아 3명(1명), 카자흐스탄 2명(2명), 미국 2명, 폴란드 2명, 중국 1명(1명), 미얀마 1명(1명), 캄보디아 1명(1명), 터키 1명(1명), 영국 1명(1명), 스위스 1명, 모로코 1명(1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2394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84%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적은 329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47명 늘어난 2만5599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935명 늘어난 25만6029명으로, 격리 해제 비율은 90.1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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