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7 (월)

  • 흐림동두천 21.2℃
  • 구름많음강릉 15.6℃
  • 흐림서울 20.6℃
  • 구름많음대전 24.4℃
  • 맑음대구 26.9℃
  • 맑음울산 20.9℃
  • 맑음광주 26.0℃
  • 맑음부산 22.6℃
  • 구름많음고창 20.7℃
  • 구름많음제주 20.7℃
  • 흐림강화 15.6℃
  • 구름많음보은 22.9℃
  • 구름많음금산 24.6℃
  • 구름많음강진군 24.1℃
  • 맑음경주시 22.7℃
  • 맑음거제 24.3℃
기상청 제공

정치

홍준표, 자영업자 합동 분향소 조문…"文정권이 죽음 몰아가"

URL복사

 

"서민 대통령 되겠다" 자영업 긴급지원책 제시도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8일 최근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한 자영업자들을 위해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앞에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가 설치한 합동 분향소를 찾았다. 코로나19 영업제한 장기화로 인한 경영난에 최근 자영업자들의 극단적 선택이 잇따르자 이를 추모한 것이다.

홍 의원은 조문 후 "더 이상 자영업자·소상공인, 나아가 대한민국 서민들이 아픔을 겪지 않도록 서민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방명록에는 "서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지난 16일 페이스북을 통해선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극단적인 선택이 줄을 잇는 비극적인 사태가 계속되고 있"며 "그런데도 문재인 정권은 코로나 대출 연장은 더 이상 없다고 협박만 하고, 아무런 대책 없이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연금을 동원한 ▲장기 무이자 대출 ▲만기 도래 지원금 연장(192조원) ▲원금 상환유예(12조원) ▲이자 상환유예(2000억원) 등의 자영업자·소상공인 긴급 지원책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해당 정책에 대해선 "현금 나눠주기 포퓰리즘이 아니다. 진정한 자영업자·소상공인 재기 대책은 위드(With) 코로나와 함께 국민연금을 이용한 정부의 이자 지원의 대책"이라며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재개 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다.

지난 17일 자영업자 합동 분향소가 설치된 후 여야 정치권의 조문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분향소는 이날 밤 11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 추경호 확정...“보수 무너지는 것 막는 마지막 균형추 될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 겸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당내 경선 결과 추경호 후보가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4월 24∼25일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개 기관, 각 1000명)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위탁경선 투표 및 ARS(Automatic Response System,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투표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합산한 뒤 이를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해 확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자로는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추경호 의원은 26일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에서 수락연설을 해 “대구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는 대구(광역시) 경제 살리기와 함께 제게 또 하나의 중요한 임무를 주셨다”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