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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 지제동(고덕산단) 세교지하차도 노면, 벽면 용수유출 ‘통행 불편’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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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 지제동(고덕산단) ∼ 국도1호선(K-2볼링장) 일원 세교지하차도 개설공사 개통 후 도로바닥과 벽면에서 물이 흘러내려 이곳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고덕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평택시 지제동(고덕산단) ∼ 국도1호선(K-2볼링장) 일원으로 도로개설 L=2.79km, B=17∼31.7m(4∼6차로), 교량 2개소, 지하차도 1개소이다.

 

공사기간은 2015년 11월 23일 ∼ 2020년 12월 31일 까지 공사비는 484억 원(도급+관급)으로 평택시가 2018년 11월 30일 평택도시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다. 시공사로는 태평양개발(주) 외 2개사로 ㈜천일, ㈜동명기술공단이 감리를 맡아 건설 되었다.

 

그러나 개통 된지 얼마 안 가 벽면에서 물이세고 도로바닥에 물이 고이는 등 부실공사로 인해 지하차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빠른 대책이 요구된다.

 

실제로 이모(45.여)씨는 “지난 12일 오전 6시께 비전동 방향에서 고덕 지하차도 통행 중 앞차에서 급정거로 인해 수막현상으로 사고가 날 뻔 했다”면서 “도로 내리막 경사가 심해 조심해 다니느라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성토했다.

 

또, 고덕으로 매일 출퇴근하는 운전자 김모(60·평택시 비전동)씨는 “현장관리 소홀로 지하차도에 물이 고이고 벽면에서 물이 흘러내려 출퇴근시간대 운전자들이 사고 위험으로 부터 노출되어 있다"며 "동절기 도래 전 신속한 보완시공이 요구 된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도시시공사 관계자는 “지하수위 상승으로 인한 수압 증가로 바닥 기초 타설 부위와 PC벽체 사이 용수유출현상 발생이 추정 된다”면서 “금년 동절기 도래 전 벽체 하단부위 트렌치 설치 등으로 유도배수 조치 및 정밀안전진단 후 항구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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