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22.1℃
  • 맑음강릉 21.2℃
  • 맑음서울 23.0℃
  • 구름많음대전 21.1℃
  • 흐림대구 20.2℃
  • 흐림울산 15.7℃
  • 흐림광주 18.9℃
  • 흐림부산 17.6℃
  • 흐림고창 17.5℃
  • 흐림제주 15.5℃
  • 맑음강화 19.9℃
  • 흐림보은 19.5℃
  • 흐림금산 19.3℃
  • 흐림강진군 18.3℃
  • 흐림경주시 16.8℃
  • 흐림거제 17.3℃
기상청 제공

문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열린지역축제 ‘같이만남: 함께 예술하기’

URL복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강서·양천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열린지역축제 ‘같이만남: 함께 예술하기’를 10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예술교육축제로, 강서·양천 지역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지역 공동체 모임(강서·양천에서 시작하는 문화예술 같이만남 ‘MoMo’)’에서 나온 의견으로 추진됐다. 예술교육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예술교육 체험은 청소년 동아리에서 직접 기획했거나 어르신과 예술가의 협업 등 강서·양천 지역 시민이 함께 준비한 10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주요 체험으로는 △몸의 다채로운 움직임을 탐색하는 ‘몸으로 그리기 등(양천문화재단 예술교육가 고상아, 김미선)’ △청소년의 인권 신장을 위한 무드등 만들기 ‘청소년인권등불!(양천구 청소년 참여위원회)’ △지속 가능한 환경을 생각해보는 업사이클링 체험 ‘다음 세대를 위한 지구순환 프로젝트 ‘폐화분 리폼’(박계남, 김영순, 이현진)’ 등이다.

공연은 강서·양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코로나19를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 청소년들의 생각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메타버스 방식의 360도 3D 공연 영상을 온라인으로 제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세부 공연으로는 △코로나19를 극복해가는 주민들의 사연과 지역 예술인, 청소년 공연팀이 서로를 위로·응원하는 ‘2021가을한마당 양천비긴어게인’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코로나19를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모아 다양한 예술로 표현한 ‘강서 2021년 예술더하기’ △청소년들의 생각, 소리, 에너지를 문화로 표출해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양천구 청소년 대표 축제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이다.

전시는 올해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한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젝트의 결과 공유 전시가 열린다.

세부 전시로는 △강서·양천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운영한 예술교육 프로젝트 ‘지역기획단 놀이몰이 결과 공유 전시’ △서울 서남권 일곱 가족의 참여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가족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결과 공유 전시 등이다.

이 밖에도 1인 체험형 상설 예술교육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놀이’와 강서·양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양천문화재단,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빵과그림책협동조합, 강서양천민중의집 사람과공간 등의 관련 기관, 단체의 소개 콘텐츠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가상현실을 볼 수 있는 VR 안경을 특수 골판지로 직접 만들어 보는 ‘VR카드보드’ 제작과 이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보는 경험 역시 축제 기간에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 방문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열린지역축제 ‘같이만남: 함께 예술하기’의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참여 대상과 운영 방법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서서울예술교육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해보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본부장은 “이번 축제는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강서·양천 지역의 거버넌스 지역공동체 모임에서 기획한 행사”라며 “다양한 예술교육을 경험하며 인근 지역사회가 교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광재, ‘경기도 하남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정치적 운명 걸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추미애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실시되는 ‘경기도 하남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하남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도전하겠다. 저는 하남에 일을 하러 왔다”며 “하남의 성적표가 곧 정치인 이광재의 성적표가 될 것이다. 하남의 성공에 저의 정치적 운명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저 이광재는 하남과 함께 가겠다. 지역구는 표밭이 아니고 일터다. 말로만 하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며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다. 지역의 현안부터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의 철도와 교통 문제, 정말 오래됐다. 하남시 전체 면적의 무려 71%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 하남의 학부모님들은 학군이 다르다는 이유로 길 건너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지 못해 발을 구른다”며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20년 동안 같은 말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제는 해결해야 할 때가 왔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더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