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5.9℃
  • 구름많음울산 5.5℃
  • 맑음광주 4.8℃
  • 구름조금부산 7.8℃
  • 맑음고창 3.1℃
  • 구름많음제주 8.0℃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4.0℃
  • 구름조금강진군 5.5℃
  • 구름조금경주시 5.5℃
  • 구름조금거제 6.5℃
기상청 제공

사회

박형준 첫 재판서 "불법사찰 지시한 사실 없다" 의혹 부인

URL복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첫 공판에서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26일 오후 1시59분께 부산지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허위사실공표)로 기소된 박형준 부산시장의 첫 재판이 열렸다.

 

박 시장은 공소사실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혐의를 부인했다.

 

박 시장은 여권단체들이 보낸 사찰 의혹 자료들에 대해 "누가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수집했는지 안 나와 있다"면서 "인터넷 등에 공개된 것이 대부분이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정무수석 재직 당시 사찰 보고서 제출 여부에 대해 그는 "대통령에게 보고한 적이 없다"면서 "청와대에서 국정원으로부터 보고서 형태를 직접 보고받는 행동을 한 적이 일체 없다. 이는 어불성설이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국정원으로부터 사찰 문건 보고를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기억이 없다"면서 "정무수석 당시 민정수석실과 함께 불법 사찰에 관여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머릿속에 불법사찰을 지시한 사실 자체가 없다"라며 "12년이 지난 지금 특정 문건에 대해서는 기억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박 시장은 오후 1시45분께 법원 도착 후 취재진 앞에서 "공판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임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이 기소한 허위사실공표 혐의는 4대강 사업 불법 사찰 관련 의혹이다. 지난 4·7 보궐선거 때 여권이 제기한 4대강 사찰 문건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박 시장은 "지시한 적이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레저】 설경 속에서 즐기는 얼음 낚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온 세상이 얼어붙는 겨울을 맞아 낚시 마니아들의 마음은 뜨겁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얼음 낚시의 계절이다. 낚시 축제에는 각종 이벤트와 먹거리,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레포츠와 문화행사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직접 잡아서 맛보는 송어 대표적인 겨울 관광 축제인 ‘제17회 평창송어축제’가 오는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겨울 레포츠와 체험, 먹거리,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겨울 관광 명소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설 확충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도 송어 얼음낚시와 맨손 송어 잡기 체험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추위에 대비한 텐트 낚시와 실내 낚시터도 마련되며 운영요원이 현장에서 도움을 준다. 낚시 외에도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얼음 카트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와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축제장 내 회센터와 구이터에서는 직접 잡은 송어를 송어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