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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찰, 박영수 전 특검 소환조사...화천대유 '50억 클럽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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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검찰이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소환해 조사했다. 박 전 특검은 과거 화천대유에서 고문으로 활동한 바 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이날 박 전 특검을 불러 조사했다.

 

앞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과 복수 제보에 의하면 김만배, 유동규, 정영학과의 대화에서 50억원씩 주기로 한 6명의 이름이 나온다"며 "권순일, 박영수, 곽상도, 김수남, 최재경, 홍모 씨"라고 명단을 공개했다.

당시 박 전 특검은 곧장 입장을 내고 "저는 화천대유나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50억원을 받기로 약속하거나 통보 받은 일이 결코 없다"며 "제 자신도 알지 못하는 일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도 없이, 면책특권을 방패삼아 국정감사장에서 발표된 사실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며칠 전에도 소명한 바와 같이 저는 2016년 12월 특검에 임명되면서 김만배씨와는 연락을 끊었고 (연락을 안하는 상태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며 "이러한 무책임한 폭로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박 전 특검은 그의 인척인 분양대행업체 대표 이모씨가 김씨로부터 100억원 가량을 받아 이를 한 토목건설업체 대표에게 전달한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이 거래 과정에서 박 전 특검에게 돈의 일부가 흘러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또 화천대유에서 근무했던 그의 딸이 대장동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받아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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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국내 최초 '발전소 온배수' 담수화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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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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