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1.18 (화)

  • 맑음동두천 -6.9℃
  • 맑음강릉 0.5℃
  • 맑음서울 -5.6℃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2.3℃
  • 맑음울산 -0.9℃
  • 맑음광주 -0.5℃
  • 맑음부산 -0.6℃
  • 맑음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4.2℃
  • 맑음강화 -4.7℃
  • 맑음보은 -5.1℃
  • 맑음금산 -3.5℃
  • 맑음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사회

민주노총 2만명 서울 여의도 결집…임시검문소 운영

URL복사

 

여의도역 근처에서 총궐기 열어
서울시·경찰 불허에도 집회 강행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27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주최 측 추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원 2만명이 참가하는 총궐기 집회를 강행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판을 뒤집자! 세상을 바꾸자! 동네방네 공공성 구석구석 노동권 공공운수노조 총궐기'를 열었다.

현정희 위원장은 "오늘 총궐기는 코로나19 시대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인 사회 공공성과 노동 기본권을 주장하고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총궐기를 거쳐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까지 투쟁 대장정에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공운수노조 측은 총궐기를 통해 정부 측에 7가지를 요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들은 현재 ▲공공서비스 확충 ▲사회 공공성 역행하는 기획재정부 해체 ▲비정규직 및 차별 철폐 ▲화물 안전운임제 전면 확대·강화 ▲노동법 확대 적용 ▲노동 주도 및 공공 중심의 정의로운 기후 위기 전환 ▲공공부문 노정교섭 수용을 주장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총궐기에 앞서 화물연대를 비롯한 산하 본부들은 오후 1시부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공공기관본부는 서울 도심, 교육공무직본부는 종로구 시교육청 인근, 민주우체국본부는 광화문 우체국 앞, 화물연대본부는 여의도에 각각 거점을 두고 사전 대회를 진행했다.

현재 파업을 진행 중인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총궐기에 앞서 여의도에 먼저 집결했다. 이들은 결의대회에서 정부와 여당 등을 규탄하며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를 주장했다.

발언자로 나선 이봉주 화물연대본부 본부장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법안과 상시보험 전면 적용 법안 등이 국회에 상정된 지 한참이 지났다"며 "화물 노동자의 노동 환경이 바뀌지 않는다면 4차 산업혁명도, 물류 산업 발전도 불가능하다는 걸 외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이날 집회 인원이 2만여명으로 신고되면서 서울시와 경찰은 공공운수노조 총궐기를 불허하면서 집회 금지를 통고했다. 경찰은 이날 130여개 부대, 8000여명 경력을 투입해 도심권과 여의도권 등을 중심으로 임시검문소를 운영하고 있다. 차량 우회 등 교통 통제도 실시했다.

서울행정법원은 전날 공공운수노조가 신청한 집회금지 통보처분에 대한 집행정지를 기각했지만 공공운수노조 측은 총궐기를 진행 중이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윤석열 "네트워크 본부, 무속인 참여 논란에 해산 결정…후보 결단"
세계일보, 무속인 전모씨 선대본부 고문으로 활동 보도 "해산 조치는 당연히 후보의 결단...앞으로 오해 계속 제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8일 무속인 참여 논란이 일었던 선대본부 네트워크 본부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권 본부장은 "이 시간 이후로 네트워크 본부를 해산한다"며 "네트워크 본부는 후보의 정치입문부터 시작했다. 해산조치는 당연히 후보의 결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산) 이유는 잘 알다시피 본부를 둘러싸고 후보와 관련된 불필요한 오해가 확산되는 부분을 단호하게 차단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악의적인 오해와 관련, 특히 후보에게 계속 피해를 줄 수 있는 오해는 계속 제거해나가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설명했다. 권 본부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직격하기도 했다. 그는 "여담으로 이 후보가 영화를 좋아하신다고 했는데 저도 좋아한다"며 "특히 조폭이 나오는 조폭영화를 좋아한다. 나라의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영화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영화 아수라 경우에는 조폭들이 성남시와 비슷한 한남시의 시정을 제멋대로 휘두르고 그 과정에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김건희 녹취록 보도파문 국힘은 뭐했나?
법원, 방송금지가처분신청 일부 인용으로 MBC보도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서울서부지법이 14일 국민의힘, 엄밀히 말하면 김건희씨가 MBC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함으로서 MBC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16일 저녁 김씨가 지난해 ‘서울의소리’ 소속 이명수 기자와 통화한 총 7시간 45분 분량의 녹음 파일 중 김씨 관련 수사나 사생활, 언론사에 대한 불만 등을 제외한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대화 내용은 이 기자가 어떤 사안에 대해 질문을 하고 김건희씨가 답을 하는 취재형식의 대화가 아니라 정말 친한 오누이가 어떤 상황에 대해 사적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대화에 격식이나 조심스러움이 없었다. 누가 보더라도 미디어 취재를 위한 것이라고는 볼 수 없는 통화내용이었다. 더욱이 김건희씨와 통화한 이명수 기자는 뉴스리포터가 아닌 촬영기자인 것으로 알려져 촬영기자가 6개월간 취재를 위해 취재원과 밀접 접촉하고 통화했다는 것은 언론사 취재관행이나 상식에도 전혀 맞지 않는 것이었다. 핵폭탄급 내용 없어 국힘 안도 분위기 추가 공개시 후폭풍 예상 이날 MBC에서 보도된 내용만 보면 대선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핵폭탄급 내용도 아니었고 그저 흥미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