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7 (월)

  • 맑음동두천 22.6℃
  • 맑음강릉 16.3℃
  • 구름많음서울 23.0℃
  • 구름많음대전 22.5℃
  • 맑음대구 25.0℃
  • 맑음울산 21.8℃
  • 맑음광주 23.0℃
  • 맑음부산 23.8℃
  • 맑음고창 21.6℃
  • 구름많음제주 21.1℃
  • 구름많음강화 17.6℃
  • 구름많음보은 21.9℃
  • 맑음금산 22.9℃
  • 구름많음강진군 23.8℃
  • 맑음경주시 22.6℃
  • 맑음거제 24.8℃
기상청 제공

정치

윤석열, 김병준의 이준석 패싱? "있을 수 없다"

URL복사

 

김성태 채용비리 사건엔 "짧은 기간이라 의식 못해"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의 이준석 대표 패싱 논란이 일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북카페 하우스에서 후보 직속 기구인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패싱을 할 이유도 없고 다 같은 선대위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 26일 윤석열 후보와 회동을 가진 후 기자회견을 자청해 "상임위원장직을 수락하고 열심히 할 생각"이라며 선대위를 이끌어가겠다는 의사를 공식화했다.

이 과정에서 이준석 대표는 윤 후보와 김 위원장의 회동은 물론 기자간담회 일정도 사전에 보고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대표 패싱 논란이 불거졌다. 이를 두고 홍준표 의원은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듯이 정당의 모든 것은 당대표를 통해야 한다"며 "당 대표를 패싱하고 대표를 깔보는 정당은 이익집단에 불과하지 정당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비판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채용비리'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태 전 원내대표를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으로 임명해 청년층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는 데 대해 "제가 그 사건을 검찰에서 맡은 건 아니고 언론을 통해 들었는데 몇년 됐지 않나. (1심에서)무죄났단 얘기도 들었고 항소심에서 바뀌었다는 건 아주 최근에 들었다"며 "통상 중앙위의장이 조직과 직능을 다 관리해왔기 때문에 짧은 기간 선거조직이라 의식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당 중앙위원장인 김 전 원내대표는 당연직으로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으로 선임됐지만, 자녀 채용비리 사건으로 1심 무죄에 이어 2심에선 유죄판결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국사태와 맞물려 논란이 일자 지난 27일 자진 사퇴했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사건이 오래 돼 잘 기억을 못했다"며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뒤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사실을 사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또 다시 청년층의 공분을 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 추경호 확정...“보수 무너지는 것 막는 마지막 균형추 될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 겸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당내 경선 결과 추경호 후보가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4월 24∼25일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개 기관, 각 1000명)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위탁경선 투표 및 ARS(Automatic Response System,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투표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합산한 뒤 이를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해 확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자로는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추경호 의원은 26일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에서 수락연설을 해 “대구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는 대구(광역시) 경제 살리기와 함께 제게 또 하나의 중요한 임무를 주셨다”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