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9 (목)

  •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3.9℃
  • 구름조금대전 -1.7℃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1.0℃
  • 흐림고창 -0.6℃
  • 구름조금제주 6.8℃
  • 맑음강화 -3.2℃
  • 구름조금보은 -1.9℃
  • 구름조금금산 -1.6℃
  • 구름많음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정치

윤석열, 김병준의 이준석 패싱? "있을 수 없다"

URL복사

 

김성태 채용비리 사건엔 "짧은 기간이라 의식 못해"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의 이준석 대표 패싱 논란이 일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북카페 하우스에서 후보 직속 기구인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패싱을 할 이유도 없고 다 같은 선대위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 26일 윤석열 후보와 회동을 가진 후 기자회견을 자청해 "상임위원장직을 수락하고 열심히 할 생각"이라며 선대위를 이끌어가겠다는 의사를 공식화했다.

이 과정에서 이준석 대표는 윤 후보와 김 위원장의 회동은 물론 기자간담회 일정도 사전에 보고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대표 패싱 논란이 불거졌다. 이를 두고 홍준표 의원은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듯이 정당의 모든 것은 당대표를 통해야 한다"며 "당 대표를 패싱하고 대표를 깔보는 정당은 이익집단에 불과하지 정당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비판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채용비리'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태 전 원내대표를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으로 임명해 청년층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는 데 대해 "제가 그 사건을 검찰에서 맡은 건 아니고 언론을 통해 들었는데 몇년 됐지 않나. (1심에서)무죄났단 얘기도 들었고 항소심에서 바뀌었다는 건 아주 최근에 들었다"며 "통상 중앙위의장이 조직과 직능을 다 관리해왔기 때문에 짧은 기간 선거조직이라 의식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당 중앙위원장인 김 전 원내대표는 당연직으로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으로 선임됐지만, 자녀 채용비리 사건으로 1심 무죄에 이어 2심에선 유죄판결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국사태와 맞물려 논란이 일자 지난 27일 자진 사퇴했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사건이 오래 돼 잘 기억을 못했다"며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뒤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사실을 사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또 다시 청년층의 공분을 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고 이해찬 전 총리 조문하고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31일 발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고 이해찬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부인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검정색 옷을 착용하고 이해찬 전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영정 앞에 헌화한 뒤 무릎을 꿇고 분향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영정을 향해 묵념했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은 관계자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전달받아 이해찬 전 국무총리에게 추서했다. 현행 ‘상훈법’ 제12조(국민훈장)는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며, 이를 5등급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상훈법 시행령’ ‘별표 1’ ‘훈장 및 포장의 종류 및 등급별 명칭’에 따르면 국민훈장 1등급은 ‘국민훈장 무궁화장’이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은 27일 보도참고자료를 발표해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3층)에 마련됐다”며 “장례는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으로(1월 31일 발인 예정), 일반 조문객은 1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용녀 만신 ‘진접굿’ 공연, 서울남산국악당 무대에 올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2월 28일(토) 국가무형유산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 전승교육사이자 국무(國巫)로 불리는 이용녀 만신의 새해대운맞이 ‘진접굿’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 해의 액운을 씻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인 진접굿을 극장 무대 위에서 온전히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진접굿은 황해도의 무당이 자신이 모시는 신령에게 진찬을 차려 올리고, 단골과 공동체의 무사태평·무병장수·부귀공명·소원성취를 기원하는 굿이다. 계절과 시기에 따라 새해맞이굿, 꽃맞이굿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왔으나 모두 신에게 감사하고 현세의 길복을 비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용녀 만신이 외할머니 신촌 만신으로부터 이어받은 황해도 고제 진접굿의 법도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이용녀 만신은 1988년 내림굿을 받은 이후 신촌 만신류의 굿을 계승·전승해 온 인물로, 문서가 좋고 영험하며 막힘없는 굿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청울림, 일월맞이, 칠성거리, 성수거리, 장군거리, 대감거리, 마당거리 등 진접굿의 주요 거리들을 풀어내며, ‘영혼과 예술을 위한 365분’의 대장정을 펼친다. 기획·연출을 맡은 진옥섭은 “이번 ‘진접굿’은 새해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