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8.17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4℃
  • 구름많음강릉 26.7℃
  • 구름많음서울 30.1℃
  • 흐림대전 29.2℃
  • 흐림대구 28.8℃
  • 흐림울산 24.7℃
  • 흐림광주 27.6℃
  • 부산 21.9℃
  • 흐림고창 28.3℃
  • 천둥번개제주 25.3℃
  • 맑음강화 28.1℃
  • 구름많음보은 28.5℃
  • 구름많음금산 29.0℃
  • 흐림강진군 27.0℃
  • 흐림경주시 26.2℃
  • 흐림거제 23.0℃
기상청 제공

국제

남아프리카공화국서 첫 보고된 오미크론, 최소 30개국서 발견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전 세계 최소 30개국에서 발견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처음 보고된 지 일주일여만이다.

2일 외신을 종합하면 전 세계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된 곳은 최소 30개국으로, 확진자는 230명 이상이다.

오미크론이 최초 보고된 아프리카에선 현재까지 보츠와나(19), 모잠비크(2), 남아공(77), 나이지리아(3), 가나에서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가나 보건당국은 수도 아크라 코토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승객들에게서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으며, 정확한 숫자는 언급하지 않았다.

유럽은 오스트리아(3), 벨기에(2), 체코(1), 덴마크(6), 인도양 소재 프랑스령 레위니옹(1), 독일(4), 이탈리아(9), 네덜란드(16), 노르웨이(2), 포르투갈(19), 스페인(2), 스웨덴(3), 스위스(3), 영국(32) 등이다. 아일랜드에서도 1명 최초 확인됐다.

포르투갈은 기존 13명에서 19명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모두 프로축구 벨레넨세스 소속 관계자로, 이 중 한 명만 남아공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에선 홍콩(4), 일본(2)에 이어 한국에서도 전날 5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중동에선 이스라엘에 이어 걸프만 지역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각 1명 확인됐다.

이스라엘 보건당국은 1일(현지시간) 현재까지 확인된 오미크론 확진자가 2명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이스라엘 최대 의료기관 셰바 메디컬센터는 이와 별개로 최근 소속 의사 2명이 오미크론 변이 확진을 받았다고 밝힌 상태다.

북미에선 캐나다(7)명에 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1명 확인됐다.

남미에선 브라질에서 3명 발견됐다. 오세아니아에선 현재까지 호주에서 7명 확인됐다.

 

각국이 오미크론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 해외 입국자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오는 3일부터 2주간 국내에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을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간 격리 조치하기로 했다.

독일도 술집, 클럽, 대형 행사 폐쇄를 검토 중으로, 2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차기 총리 지명자 올라프 숄츠 부총리 및 16개 주지사가 참석하는 화상 회의를 통해 방역 강화 조치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웨덴도 100명 이상 행사에만 적용했던 백신 패스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으로, 이르면 다음주 강화된 방역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주호영 "국힘 혼란, 조속히 정리" 김진표 "협력의 정치해달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17일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협력과 통합의 정치를 주문했다. 이에 주 비대위원장은 당 내홍을 조속히 정리해 여야 간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주 비대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주 위원장은 정치경력이 워낙 풍부하시고 또 뛰어난 지도력을 보여주셨다"면서 "국민의힘은 물론 우리나라 정치 자체가 국민들이 원하는 협력의 정치와 통합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좋은 역할 해주시리라고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주 위원장은 "여당이 안정돼야 국정에도 동력이 붙고 야당과의 대화를 제대로 할 수 있을 텐데 정권 초기에 여당 혼란이 있어서 국민들께도 죄송하다"면서 "빠른 시일 안에 정리해서 여야 간 대화를 통해 의회 민주주의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 의장은 수해복구의 시급성을 언급하면서 "정치권이 수해복구와 민생안정에 우선적으로 총력을 기울이는 쪽으로 뜻을 모아주면 고맙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김 의장과의 예방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 운영에 아쉬운 점들에 대해서 의견을 드렸고 의장님도 말씀이 있었다"고 전했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리더는 보스와는 달라야하고 리더는 프로이어야 한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윤석열정부 출범 2개월만에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 부정평가는 60% 이상으로 조사됐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다. 이전 대통령들은 광우병 사태, 세월호 참사와 정윤회 문건 파장, 조국 사태 등 이런저런 큰 논란거리들이 있었지만 세계적인 경제문제 외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이탈의 이유는 뭘까. 국민들은 윤 대통령을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생각했고, 기존 정치에 빚진 것이 없어서 확실한 개혁과 통합·협치의 국정 운영을 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기 때문이다. 점점 낮아지고 있는 지지율에 대해 “별 의미가 없다”고 애써 태연한 척 했고, 장관급 후보 4명 낙마, 無청문회 임명 4명 등 잇따른 인사 실패와 논란 지적에는 "이전 정권 장관 중에 이 사람들보다 훌륭한 사람을 봤냐"며 실언 수준의 발언도 했다. 취임 후 계속하던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