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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극 ‘루나자에서 춤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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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역경 속에서 살아가는 힘을 전달하다

1992년 토니 어워드 최우수 연극상 수상작

12월 17일- 19일 서울예술대학교 빨간대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 공연학부 연극 ‘루나자에서 춤을’이 12월 17(금)에 개막해 12월 19(일)까지 서울예술대학교 빨간대문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2021년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예대 연극 ‘루나자에서 춤을’은 20세기 말 가장 위대한 극작가로 평가받는 브라이언 프리엘의 희곡 ‘Dancing at lughnasa’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1930년대 아일랜드 발리백 마을에 살고 있는 먼디 일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연극 ‘루나자에서 춤을’은 1990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의 초연 이후, 영국 국립극장,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하여 1991년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최우수 연극상, 1992년 토니 어워드 최우수 연극상을 수상하였으며, 1998년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창작진은 갑작스러운 산업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 삶의 많은 부분들이 윤택해졌으나 이를 따라오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실업에 대한 문제 등이 2021년 대한민국을 관통하고 있다며 작품을 통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인생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도 교수로는 극단 누리에를 창단하였고 서울예술단, 국립창극단 등에서 연출을 역임하였던 황두진 교수와 극단 사계의 뮤지컬‘라이온킹’에 배우로 참여했고 ‘공룡이 살아있다’, ‘산타와 빈 양말’, ‘드래곤하이’등에서 안무 감독을 역임한 김명제 교수가 참여했다.

 

 황두진 교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훗날 공연계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자세한 공연 소식은 서울예대‘루나자에서 춤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12월 6일 오후 7시부터 가능하다.

 

서울예대는 오랜 전통과 혁신을 통해 구축한 견고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최근 젊은 세대의 트렌드 변화에 맞춘 신개념 교육과정 개발, 전형방법 간소화, 맞춤형 입시홍보 등을 통해 다가올 개교 60주년을 더욱 높은 곳으로 비상할 도약의 해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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