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1.16 (일)

  • 맑음동두천 -3.8℃
  • 구름많음강릉 4.3℃
  • 박무서울 -2.5℃
  • 연무대전 2.0℃
  • 구름많음대구 2.7℃
  • 구름조금울산 1.0℃
  • 박무광주 2.5℃
  • 구름조금부산 3.9℃
  • 구름많음고창 3.1℃
  • 흐림제주 9.3℃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1.6℃
  • 구름조금금산 2.3℃
  • 맑음강진군 5.1℃
  • 흐림경주시 -4.8℃
  • 구름조금거제 5.7℃
기상청 제공

문화

<고요의 바다> 배두나와 공유의 캐릭터 스틸 공개

URL복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고요의 바다>가 우주복을 입고 인류 생존의 단서를 찾아 달로 향한 배두나와 공유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과 영화 <부산행>으로 K-좀비 열풍을 선도했던 배두나와 공유가 생애 처음 SF 미스터리 스릴러에 도전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스틸은 저명한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과 우주항공국의 최연소 탐사 대장 한윤재(공유)가 각자의 속내를 감춘 채 생존 확률 10%의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지구에서부터 서로가 탐탁치 않던 두 사람은 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발해기지에서 미션을 둘러싼 미스터리에 직면하며 더 큰 갈등을 빚는다. 인류 생존의 단서를 찾아야 하지만 두 사람은 꼭 해결해야 하는 각자의 비밀스런 임무도 있다. 만날 수 없는 평행선 같은 두 사람이 결국 맞닿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모험을 좋아하고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을 좋아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고요의 바다>에 호기심이 갔고 도전 정신을 자극했다”며 <고요의 바다>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힌 배두나는 다른 대원들이 임무에 매진하는 것과 달리 홀로 발해기지를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는 송지안의 전사(前史)와 심리 상태를 면밀히 연구하며 캐릭터와 하나가 되어갔다. 제작자 정우성은 “배두나는 촬영장 내내 구사해야 하는 캐릭터의 감정 속에 있는 배우”라며 배역에 온전히 녹아들어간 그녀에게 만족감을 표했다. 공유는 대원들의 안전과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는 한윤재를 연기했다. 전직 군인 출신으로 거칠고 냉정하게 자라온 인물을 표현하고자 피부를 까맣게 그을리고 타투를 하는 등 외적인 요소까지 세심하게 설계했다. 공유는 “기다리던 작품이다. 장르물에 대한 열망이 있었는데 직감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단번에 든 시나리오였다”며 신선함으로 무장한 <고요의 바다>에 합류하게 된 기쁨을 표현했다. 제작자 정우성 또한 “공유는 캐릭터로 연기하는 순간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한 팀으로서 호흡을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캐릭터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대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공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베테랑 배우인 배두나와 공유에게도 <고요의 바다>는 커다란 도전이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최초의 SF 미스터리 스릴러 시리즈라는 새로운 장르에 발을 디딘 이들은 제작진과 함께 수많은 처음을 함께 경험하며 극복해 나갔다. 배우들이 가장 먼저 마주한 챌린지는 의상이었다. 생명 유지 장치를 포함해 여러 장치가 부착된 우주복의 무게는 상당했고, 움직임에 상당한 제약을 가져왔다. 배우들은 매일매일 의상의 무게에 적응해갔고, 촬영 후반에는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게 되었다. 또한 우주 장면을 보다 사실감 있게 구현하기 위해서 무중력과 저중력 모션을 연습했다. 촬영 전부터 훈련에 돌입한 두 배우는 우주선에서의 무중력과 달 위에서의 저중력에 차이를 주기 위해 다른 종류의 와이어를 달고 안무가와 함께 우주에서 유영하고 달 위를 걷는 듯한 움직임을 만들었다. “무중력 상태의 움직임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극한의 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고생스럽기도 했지만 그간 우리가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멋진 그림이 탄생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는 공유, 캐릭터의 움직임부터 내적 심리까지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 노력한 이들에게 최항용 감독은 “처음부터 신뢰를 가지고 시작했고, 촬영하면서 더 신뢰가 커졌다”고 밝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화제성과 신뢰성을 겸비한 두 배우 배두나와 공유의 첫 만남과 폭발적인 시너지를 보여줄 <고요의 바다>는 오는 12월 2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수원시, ‘수원특례시’로 출범...시 승격 73년 만에 격상
염태영 수원시장 “특례시 이름에 합당한 권한과 책임으로 시민에게 더 큰 혜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경기 수원시가 시 승격 73년 만에 ‘수원특례시’로 격상돼 새롭게 출발했다. 시는 13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수원특례시 출범식을 열고, 특례시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수원특례시는 지방자치에 유연성을 더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지역 발전의 모범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 땅에 진정한 ‘시민주권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가 어떤 위상을 갖추게 될지, 또 어떤 모습으로 시민의 삶과 어우러질 수 있을지는 오직 우리 손에 달려있다”며 “수원특례시는 대한민국 최대 기초지방정부로서, 또 대한민국 최초의 특례시로서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표준을 만들어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수원특례시는 ‘시민 행복’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며 “특례시라는 이름에 합당한 권한과 책임으로 시민에게 더 큰 혜택을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수원특례시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이날 출범식은 수원특례시 유공자 표창, 염태영 시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수원특례시민헌장 발표, 수원특례시 출범 선포식으로 이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과유불급 백척간두 … 사자성어로 풀어본 국힘 현재 상황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유아독존 자중지란 대선을 앞두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작년 11월 5일 공정과 상식, 신뢰를 내세운 윤석열 후보를 대선 후보로 선출하면서 정권교체의 청신호가 켜진 듯했습니다. 중도보수진영과 특히 20, 30대를 일컫는 MZ세대들이 대거 지지층에 합류하면서 여당 후보인 이재명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10% 포인트 이상 늘리면서 대선은 보나마나 야당의 승리가 확실하다고 점쳐졌었지요. 그런데 정작 선대위 구성과정에서부터 김종인 위원장의 영입 난항, 일부 영입인사들에 대한 당내 불협화음, 윤핵관 시비까지 일어나면서 후보 자신은 물론, 그 주위의 참모들, 이준석 당대표까지 저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자기고집만을 내세우니까 자중지란이 일어났고 보수진영은 물론 중도지지층까지 이탈하는 등 정권교체 지지자들의 지지율이 급전직하하는 평지풍파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뭉치기는 했는데 알고 보니 각자의 길을 가겠다며 동상이몽을 꾸고 있었고, 특히 윤 후보와 이준석 대표는 그 정도가 누가 더하다 덜하다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난형난제의 독불장군들이었습니다. 과유불급 사면초가 전전긍긍 과유불급. 어느 정도 하고 말았어야지 정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