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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내일 임정 대일선전포고 80주년 기념식 백범김구기념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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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백범김구기념관서 임정 대일선전포고 80주년 기념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가보훈처는 오는 10일 오전 10시30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 제80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일제가 진주만을 기습 공격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자 1941년 12월10일 대한민국임시정부는 김구 주석과 조소앙 외무부장 명의로 '대일선전성명서(對日宣戰聲明書)'를 발표했다.

임정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의지를 천명했고 한국광복군은 연합국의 일원으로 참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한국광복군 선언문 낭독,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선전성명서 낭독,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열린다. 백범 김구 선생의 장손인 김진씨가 대일선전성명서를 낭독한다.

기념식 후 김희곤 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이 한국광복군 창군과 대일 선전포고 배경에 관한 학술강연을 한다.

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는 "자유, 평등, 평화의 신념으로 조국 독립을 위해 산화하신 한국광복군과 독립유공자들의 독립정신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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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직론직설】 리더는 보스와는 달라야하고 리더는 프로이어야 한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윤석열정부 출범 2개월만에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 부정평가는 60% 이상으로 조사됐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다. 이전 대통령들은 광우병 사태, 세월호 참사와 정윤회 문건 파장, 조국 사태 등 이런저런 큰 논란거리들이 있었지만 세계적인 경제문제 외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이탈의 이유는 뭘까. 국민들은 윤 대통령을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생각했고, 기존 정치에 빚진 것이 없어서 확실한 개혁과 통합·협치의 국정 운영을 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기 때문이다. 점점 낮아지고 있는 지지율에 대해 “별 의미가 없다”고 애써 태연한 척 했고, 장관급 후보 4명 낙마, 無청문회 임명 4명 등 잇따른 인사 실패와 논란 지적에는 "이전 정권 장관 중에 이 사람들보다 훌륭한 사람을 봤냐"며 실언 수준의 발언도 했다. 취임 후 계속하던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