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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학생선수들 '학습권·운동권' 보장되는 현실 부합 정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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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혁신위 권고안 중 필요한 건 추진…주중 대회출전 등은 보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5일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과 운동권을 함께 보장할 수 있도록 현실에 부합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스포츠혁신위원회가 2019년 학생선수들의 인권과 학습권 보장을 강화하는 권고안을 제시했다"며 "그러나 이러한 권고안이 스포츠 현장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다소 부족했던 면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저학력제 도입, 주중대회 폐지 및 주말대회 전환 등이 이뤄지면서 학생선수들이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거나 무리한 스케줄로 부상위험에 노출됐다"며 "교육부는 올해부터 학생선수들의 대회 및 훈련 참가를 위한 출석인정, 결석 허용 횟수를 축소할 예정이지만 이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고 밝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후보는 "스포츠혁신위 권고안 중 체육계 혁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들은 적극 추진하겠다"며 "다만 주중 대회출전 금지 등 현장과 온도차가 큰 제도들은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나라 체육의 뿌리인 학교운동부를 살리겠다"며 "학교와 지도자들에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선수들이 안심하고 운동에 전념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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