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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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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급
 
<승진>

▲다자사업부장 조인규 ▲인사부소속 수석(연수) 최정훈 ▲인사부소속 수석(연수) 김주홍 ▲인사부소속 수석(연수)  김상훈 ▲인사부소속 수석(연수) 서희정

<신규 보임>
▲경협평가부장  이지언 ▲개발금융준비반장 하두철 ▲여수출장소장 김용국 ▲원주출장소장  박성윤

<전보>
▲기업구조조정단장 정경석 ▲인재개발원장 박태익 ▲투자금융부장 이도형 ▲강남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정석찬 ▲중소중견영업부장 이형주 ▲아프리카부장 장성호 ▲정보시스템부장 이익수 ▲정보보호실장 박주찬 ▲디지털전환추진반장 유기열 ▲심사·승인분리추진반장 차범석 ▲감사부장 임경섭 ▲부산지점장 심형보 ▲수원지점장 박희갑 ▲북경사무소장 한종수 ▲타슈켄트사무소장 유재형 ▲하노이사무소장 진사은 ▲두바이사무소장 이철규 ▲아크라사무소장 이현정 ▲프놈펜사무소장 최민이 ▲콜롬보사무소장 하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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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