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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철수 "10년 안에 노벨 과학상 수상자 배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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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특구 정신 이어받아 제2 한강의 기적"
"박정희 말씀 기억…미래 먹거리 만들어 성공"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6일 "저는 당선되면 과학기술 중심국가의 튼튼한 토대를 만들어, 경제도 발전시키고 10년 안에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대한민국의 오랜 숙원을 실현시킬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내년은 대전 대덕 특구가 만들어진 지 50주년이 된다"며 "다음 정부는 대덕 특구를 만든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과학기술 중심국가로 발전시켜 '제2의 과학기술 입국'을 이루고, 미래의 성장 동력과 먹거리를 만들어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야 할 역사적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목표는 G5 세계 5대 경제 강국 진입과 함께, 건국 이래 최초로 노벨 과학상 수상 국가가 되는 것"이라며 "연구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장기적인 안목에서 안정적인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 대한 처우 개선과 우수연구원의 정년 연장 보장 등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기초과학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기에 '꼰대식' 연구 풍토를 없애야 한다"며 "노벨과학상 수상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미래 인재들을 키워내고 그들이 우수한 역량을 꾸준히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때, 노벨과학상 수상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55년 전 박정희 대통령의 말씀을 기억한다. '우리의 후손들이 오늘에 사는 우리 세대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고 조국을 위해 어떤 일을 했느냐고 물을 때, 우리는 서슴지 않고 조국 근대화의 소망을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합시다'"라며 "저 역시 우리 후손들이 우리 세대가 무엇을 했느냐고 묻는다면, 서슴없이 미래 먹거리와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대한민국이 산업화, 민주화를 넘어 선진화까지 성공시켰다고 떳떳하게 대답하고 싶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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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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