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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천안시장' 출마선언한 유원희…"문화도시 실천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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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에 인재영입된 유원희(58) 전 천안예술의전당 관장이 17일 "문화도시 천안을 실천할 유일한 적임자"라며 오는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유 전 관장은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한 경제, 문화도시 천안, 관광객이 다시 오는 천안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천안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전통과 문화가 생활 속에 자리 잡는 건강하고 활기찬 천안을 만들겠다"며 "천안다운 천안, 아름다운 천안을 만들어 시민들이 행복한 삶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와 문화를 양대 시정 목표로 삼고, 경제 인프라 구축, 도시계획 변혁, 복지·교육에 더욱 전념하겠다"며 "천안도시개발 공사를 설립해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도시 인프라 구축을 촉진하겠다. 도시계획 변경을 통해 효율성 높은 천안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천안 12경 새롭게 선정 ▲천안 시목 '능수버들 거리' 조성 ▲천안 삼거리 공원에 옛 궁궐 복원 및 주변 지역 한옥단지 조성 ▲국내 최초 기술거래소 설립 ▲산학 기술연구소 설립 ▲천안사이버월드 조성 ▲천안시립미술관과 중형 극장 신설 등을 제시했다.

천안공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그는 성균관대에서 예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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