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5.23 (월)

  • 구름많음동두천 19.8℃
  • 구름조금강릉 22.3℃
  • 박무서울 21.3℃
  • 연무대전 22.4℃
  • 맑음대구 22.4℃
  • 맑음울산 22.7℃
  • 박무광주 21.5℃
  • 맑음부산 22.4℃
  • 구름조금고창 22.6℃
  • 흐림제주 23.3℃
  • 구름많음강화 20.1℃
  • 맑음보은 20.3℃
  • 맑음금산 21.3℃
  • 구름많음강진군 23.3℃
  • 맑음경주시 22.3℃
  • 구름조금거제 22.9℃
기상청 제공

국제

독일, 하루사이 10만명 이상 감염...다른나라보다 치명률 높아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독일 보건 당국은 18일(화) 하루 동안 11만2322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코로나 2년 만에 처음으로 10만 명 이상이 하루에 감염되었다고 19일 말했다.

독일의 하루 10만 명 이상 첫 감염은 프랑스가 전날 46만 명이 감염되고 미국이 1월10일(월) 143만 명의 일일 신규감염을 보고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급증세라고 말하기 어렵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의 강한 전파력을 말해주는 또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다. 독일은 앞서 영국, 러시아와 함께 델타 변이에 공격 당해 1주간 확진자가 2021년 10월 초순 5만8000명에서 11월 말 40만4000명으로 급증했었다.

하향세로 돌아 새해 초에 1주간 확진자가 그 반인 20만 명으로 줄었다가 다소 늦은 오미크론 유행에 지난주 한 주 동안 47만 명이 확진돼 주간 최대치로 올라섰고 그것이 이번주 18일의 하루 11만 명까지 불어났다. 

특히 독일의 최근 급증세와 관련해 사망자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점이 우려되고 있다. 독일은 최근 4주 동안 132만 명이 추가확진되었고 6757명이 추가사망했다. 이는 프랑스가 같은 기간 546만 명이 추가확진되면서 5698명이 추가사망한 것과 대비된다.

이 기간으로 단순히 좁혀서 치명률을 내보면 독일의 치명률이 프랑스의 5배에 해당되는 것이다. 영국도 같은 기간 389만 명이 추가확진되면서 5121명 추가사망하는 데 머물렀다.

유럽 대륙이 아닌 호주는 최근 4주간 독일보다 많은 169만 명이 추가확진되면서 사망자는 독일의 10분의 1 수준인 681명에 그쳤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독일의 높은 최근 치명률은 전세계 누적확진자(3억3422만명) 대비 총사망자(555만명)의 전체 치명률에 비하면 아주 약하다는 것이다. 독일의 최근 치명률은 0.5%인데 현재 이 존스 홉킨스대 CSSE 기준 코로나19의 치명률은 1.6%이다. 3분의 1 수준이다.

오미크론이 그만큼 전파력은 강하고 치명력은 약하다고 쉽게 판단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유달리 최근 사망자가 많은 독일에서도 단기 치명률이 아주 낮게 나오고 있다.





배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시작이 반…반드시 통합과 협치 이뤄내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1기 내각'의 컨트롤타워로 한덕수 국무총리를 임명했다. 국회가 전날 한 총리의 임명동의안을 가결해 윤석열 정부 초대 총리이자 제48대 총리로 한총리가 취임하게 된 것이다. 한 총리는 장면·백두진·김종필·고건 전 총리에 이어 다섯 번째로 총리를 2번 역임하는 총리가 되었다. 제8회 행정고시 합격 후 통상 분야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 국무총리까지 지낸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에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대통령 경제수석을 지냈고, 노무현 정부 때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이번에 윤석열정부의 초대 국무총리가 됨으로써 보수·진보 진영을 가리지 않고 중용된 셈이다. 내각구성 난항…반대를 위한 반대로 발목잡기했다 지적 윤석열정부가 한총리를 지명한 것은 바로 통합(統合)과 협치(協治)를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그러나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은 한동훈 법무부장관 등 일부 장관 후보자들의 사퇴 등을 요구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오다가 6.1 지방선거 등을 감안해 한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에 찬성하기로 당론을 정하고 임명동의안에 가결한 것이다. 그동안 이렇게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