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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尹, 충북 찾아 "광역철도·청주국제공항 육성 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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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22일 충북을 찾아 청주 도심 통과 광역철도 건설, 청주국제공항을 중부권 거점공항 육성 등 7가지 공약을 내놨다.

1박 2일로 충청권을 찾은 윤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충북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충북은 국토의 맥을 연결하는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으로, 첨단기술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끌 것"이라며 충북 지역을 위한 공약 7가지를 제시했다.

첫번째 공약은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이다.

대전~세종~오송~청주도심~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를 건설하여 충청권 메가시티를 위한 초석을 마련, 명실상부한 충청 광역생활경제권을 완성하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두번째 공약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충남 서산~충북~경북 울진)를 구축하여 중부권 동서 단절 구간을 해소하고 국가철도의 흐름을 연결할 예정이다.

세번째 공약은 방사광가속기 데이터 네크워크 센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성이다 .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기반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오창의 첨단 방사광가속기 활용 역량을 극대화하고, 미래산업의 육성과 더불어 글로벌 R&D 허브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네번째 공약은 오송 글로벌 바이오 밸리 조성이다.

우리나라의 바이오 산업을 이끌고 있는 청주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세계적인 바이오·의약 밸리를 조성하여 4차산업 융복합 기술시대의 핵심 주제로 부상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다섯번째 공약은 2차전지·시스템반도체·K-뷰티 산업 고도화 집중 지원이다.

여섯번째 공약은 청주국제공항을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중부권의 유일한 국제공항임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시설과 부족한 안정성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는 청주국제공항을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관문공항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항시설 개선, 신활주로 재포장, 활주로 운영등급 상향 조정 등을 약속했다.

일곱번째 공약은 충북 문화·관광·체육·휴양 벨트 조성이다.

북부권은 충주댐 권역 관광특구 지정으로 충주·제천·단양 등의 빼어난 자연을 특화하는 한편, 충주국가정원 조성을 추진하고, 중부권은 직지금속활자 세계화 사업과 함께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의 규제 개선으로 청남대 일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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