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1.11 (토)

  • 흐림동두천 -15.9℃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10.0℃
  • 맑음부산 -9.3℃
  • 흐림고창 -11.9℃
  • 제주 1.4℃
  • 맑음강화 -13.6℃
  • 흐림보은 -16.4℃
  • 흐림금산 -15.2℃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람들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창립 8주년 기념식 및 신년인사회 행사 개최

URL복사

 

2022년 사업계획 및 비전 선포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 창립 8주년 기념식 및 신년인사회가 지난 19일 호텔 엘리아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중소벤처기업계의 대표인사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창립 8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였다.

 

1부 에서는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발전에 기여한 감사패와 최고공로패를 수여하고 2022년 새롭게 부임한 임원들의 위촉식과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또한, 사업계획발표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대한민국브랜드협회의 홈페이지를 공개하며, 기업교육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현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현재 우리 기업을 둘러싼 외부환경은 혁명이라는 말도 부족할 정도로 너무나도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경영의 목표와 방향을 잃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생존에 큰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라며 “고객의 인식을 사로잡고 오래 살아남을 수 있게 만드는 힘은 바로 고객가치로 생생하게 살아있는 브랜드철학을 정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는 정기적으로 ‘브랜드포럼&브랜드콘서트’를 개최하여 특별초청강의를 듣고 ‘비즈니스 네트워킹 써밋’등을 통하여 꾸준히 중소벤처기업 회원의 지속가능 경영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을사년 새해 화두는 ‘과유불급’.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랍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의 임명을 발표하자 여야는 물론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모두 각자들의 논리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관 임명을 결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자 2명 중 1명,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 1명씩 각각 임명하고 민주당 추천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는 추후 여야 합의 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최 대행의 결정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최 대행의 결정은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 헌법상의 적법 절차 원칙을 희생시킨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은 잘못된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구랍 31일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삼권분립에 대한 몰이해이고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 대행의 탄핵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야는 물론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