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11.8℃
  • 연무서울 9.4℃
  • 맑음대전 12.1℃
  • 맑음대구 11.8℃
  • 맑음울산 13.7℃
  • 맑음광주 12.5℃
  • 구름많음부산 12.7℃
  • 구름많음고창 11.5℃
  • 맑음제주 12.9℃
  • 흐림강화 4.9℃
  • 맑음보은 10.6℃
  • 구름많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3.1℃
기상청 제공

정치

청해부대, 자체 진단 장비서 양성 반응 다수 나와…전수검사 곧 발표

URL복사

 

26일 오만 무스카트항 정박 중 유증상
오만 현지 병원 검사, 오늘 오후 발표
코로나 먹는 치료제 오늘 현지 도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해 7월 부대원 301명 중 272명이 코로나19에 걸리는 사태를 겪었던 청해부대에서 또 다시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자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온 가운데 파병지인 오만 현지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곧 나올 예정이다.

 

27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오만 무스카트항 현지에서 청해부대 36진 최영함 병사 1명이 코로나19 유사 증상을 보였고 엑스퍼트(코로나19 진단 장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따라 밀접 접촉자 80여명을 포함해 부대원 300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엑스퍼트 진단 검사가 이뤄졌다. 5명씩 묶어서 검사한 결과 61개조 중 17개조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현재 유증상자는 9명이다. 이들은 경미한 인후통, 오한, 두통 등을 겪고 있지만 체온은 정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증상자는 함 내 1인 격실로 이송됐다. 엑스퍼트 진단에서 양성이 나온 인원은 육상으로 이동했다.

이와 함께 오만 당국이 부대원 전원의 검체를 채취했다. PCR 검사 결과는 27일 오후 5시 이후에 나올 예정이다.


현지 부대원 전원은 지난 22일과 24일에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다. 다만 면역이 형성될 2주가 경과하지 않았다는 점이 우려된다.

 

한국에서 발송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이날 현지에 도착했다. 통관 절차 후에 이날 중 청해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합참 관계자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34진은 항해 중이었지만 36진은 오만 무스카트항에 정박 중"이라며 "통상 4일 정박하는데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 2월4일까지 10여일 넘게 정박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중증자 없이 안정적 관리 중"이라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오만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러스 유입 경로에 관해서는 "자체 역학조사를 했지만 (외부 인원과) 접촉을 한 적도 없고 CCTV도 돌려보고 했다. 34진 사례가 있어서 엄격하게 방역 대책을 강구하에 임무 수행 중"이라며 "저 또한 20일 그곳에 갔을 때 함정에 올라가지 않고 바깥에서 마이크로 격려했다. 원인은 추가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청해부대 36진이 탑승한 최영함(DDH-Ⅱ·4400t급)은 지난해 11월12일 해군 부산작전기지에서 아덴만을 향해 출항했다. 한진희(대령) 부대장이 지휘하는 청해부대 36진은 최영함 승조원, 특수전 장병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 해상작전헬기를 운용하는 항공대 장병 등 30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30%에 해당하는 90여명이 파병 유경험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