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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드림웍스 최초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 5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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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배드 가이즈>(수입ㅣ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5월 4일(수)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영화 <배드 가이즈>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자타공인 나쁜 녀석들의 등장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5월 4일(수) 한국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배드 가이즈>는 나쁜 녀석들의 베일을 그린 그림자들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여기에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란 카피가 더해져, 믿고 보는 드림웍스 제작사가 최초로 선보이는 범죄오락액션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배드 가이즈>는 차세대 드림웍스 크리에이터 ‘피에르 페리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작전 설계자이자 팀 리더 ‘울프’ 역엔 <아이언맨 2> ‘저스틴 해머’ 역으로 매력적인 악역 연기를 펼친 ‘샘 록웰’이 맡았다. 이어 천재 해커 ‘타란튤라’ 역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주역 ‘아콰피나’가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만능 열쇠 ‘스네이크’ 역엔 ‘마크 마론’이 급발진 파이터 ‘피라냐’ 역엔 ‘안소니 라모스’, 부캐 부자 ‘샤크’ 역엔 ‘그레이그 로빈슨’이 맡았다. 무엇보다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 오락액션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팀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5월 4일(수) 개봉 확정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함께 5월 쌍끌이로 극장가를 구할 영화 <배드 가이즈>는 케이퍼 무비의 재미와 액션의 쾌감까지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매력적인 악당들의 등장을 예고하는 영화 <배드 가이즈>는 5월 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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