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유통

am마카롱 보냉보온병 및 텀블러, 방송인 현영과 라이브방송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환경보호를 위한 1회용 컵 사용자제가 이슈가 되면서 자연스레 개인 컵이나 용기 사용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영 보냉보온병’으로 알려진 am마카롱 보냉보온병 세트가 현대홈쇼핑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5월 12일(목) 오후 5시 40분부터 방송되는 am마카롱 보냉보온병은 방송인 현영이 환경사랑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제품으로, 금번 방송에서도 현영이 게스트로 나서 환경사랑 실천을 위한 해당 am마카롱 보냉보온병 및 텀블러 세트를 안내할 예정이다.

 

‘현영 보냉보온병’ am마카롱 보냉보온병은 1945년 이태리 밀라노에서 처음 런칭된 이태리 감성의 키친브랜드 academia mugnano의 제품으로, 이 브랜드는 연간 1,100개의 제품을 생산해 5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도 두요 백화점에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며 유통 중이다.

 

 

이태리 감성을 담은 브랜드인 만큼 이 am마카롱 보냉보온병과 텀블러 역시 트렌디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가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다. 보냉보온병 고유의 기능에도 충실해 두 제품 모두 2중 스테인레스 진공구조를 적용하여 보냉력을 높이로 내외부 온도차로 인한 이슬맺힘 현상을 줄였고, 음료가 닿는 부분에는 ALL 304 스테인리스로 적용하여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보온보냉병은 내부 동코팅 처리로 냉기를 더 오래 지속되도록 했으며, 여닫기 쉬운 이지핸들로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텀블러도 완전 밀폐 뚜껑으로 쏟아질 걱정도 없앴고 굴곡 있는 디자인을 채용해 편리한 그립감을 구현했다.

 

자체 24시간 보냉 보온 테스트 결과 보냉보온병은 24시간 지속됐고 텀블러도 6시간 지속됨을 확인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밀폐력 테스트도 완료했다. 금번 방송에서는 현영이 이런 장점들을 하나하나 안내할 예정이며, 용도별 다양한 색상과 편리한 가방도 확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환경보호를 위해 이제는 개인 보냉보온병이나 텀블러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우수한 성능과 소유하고 싶은 디자인, 컬러가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라이브방송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美해경 "볼티모어 사고 화물선, 교량충돌 직전 항구서 엔진 수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해안경비대는 27일 (현지시간) 미국 볼티모어항의 교량 아래에서 동력을 잃고 교각에 충돌한 사고 화물선이 사고 전에 "정기 엔진수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교각이 무너지면서 다리 위에서 일하다 물속으로 빠진 6명의 인부가운데 2명의 시신이 이날 수습되었다. 나머지 희생자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해안경비대는 모든 구조 노력이 한계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26일 프란시스 스콧 키 브리지에 충돌한 선박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수사관들은 27일 선박의 증거물 수집에 나섰다. 희생된 두 남성의 시신들은 이 날 오전 교량의 중간 지점의 7.6m깊이의 물속에서 빨간색 픽업 트럭 안에 탄채로 발견되었다고 메릴랜드주 경찰국의 롤란드 버틀러 경감이 저녁뉴스 시간의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새로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멕시코 이민 출신으로 볼티모어에 살고 있던 알레한드로 푸엔테스(35)와 과테말라 이민으로 메릴랜드주 던도크에 살던 도를리안 로니알 카스티요 카브레라(26)로 확인되었다. 수색팀의 구조는 일단 끝났지만 앞으로도 음향 탐지기 등을 통해서 무너진 다리 밑 부근에 침몰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희생자들의 차량을 계속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인천 총선 사전투표소에 불법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체포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인천의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40대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통신비밀보호법위반 혐의로 유튜버 남성 A씨(40대)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 유튜버가 경상남도 양산에 통신 기기로 위장한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와 동일범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유튜버로 활동하는 A씨는 최근 인천 남동구와 계양구 등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인천 장수·서창동, 계산1·2·4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5곳의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불법 카메라 설치 신고를 받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벌여 전날 오후 9시10분께 A씨를 경기도 고양 소재의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앞서 경남 양산시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신 기기로 위장된 불법 카메라가 먼저 발견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날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사전투표소에 대한 긴급 요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양산시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했을 가능성과 추가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가성비보다는 가심비 챙기는 삶 되어야
아빠와 딸이 자동차를 번갈아 운전하며 여행을 가고 있는데 기름이 바닥났다는 경고등이 켜지자 아빠와 딸은 주유소를 찾아 기름을 넣어야 한다며 근처 주유소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검색 결과 바로 2~3분거리에 주유소가 있는데 휘발류값이 상대적으로 다른 주유소에 비해 많이 비쌌고 반면 10~15분 정도 거리에는 휘발류값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한 주유소가 있었다. 기성세대(꼰대)인 아빠는 당연하다는 듯이 10분, 15분 정도 가는 수고를 감수하고서라도 값이 많이 싼 주유소를 가겠다고 주장했고, MZ세대인 딸은 눈앞에 주유소를 두고 왜 멀리 떨어져 있는 주유소를 가냐며 결국 언쟁을 벌이다 아빠의 주장대로 값이 싼 먼거리의 주유소로 가서 주유를 하게 됐다. 그런데 값이 싸다는 이유로 주유 대기를 하는 차는 많았고 오랜 기다림 끝에 겨우 주유를 하게 되었는데 딸이 아빠에게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아빠는 가성비만 알고 가심비는 모르냐?”고 쏘아붙인다. 주유를 마친 아빠와 딸은 마침 식사시간이 되어 근처 식당을 가게 됐다. 메뉴판에 있는 많은 음식들 중에 아빠의 눈에 들어온 것은 메뉴 중 거의 제일 저렴하면서도 대중적인 김치찌개, 된장찌개였고, 딸의 눈에 들어온 메뉴는 값